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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699447

 

-"첫 외박을 갔다와야 MP3플레이어를 사용하게 했다"거나 -

 

MP3 플레이어는 군법상 자료를 저장할수 있기때문에 일반 사병은 인가 금지품목인데..

당당하게 말하는걸로 봐서는. 허용된건가 보네요?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범절 수준이구만.. 가혹행위 ㅠㅠ

 

뭐.. 2급 인가증 가지고. 1급인 5027을 손으로 쓴걸 컴퓨터로 옮겨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요..

 

 

 

 

작전과 출신들은 전부 아실 공포의 5027... 두께가 국어사전 수준 ㅠㅠ

 

 

 

 

엮인글 :

케이~!!

2011.01.24 21:03:58
*.126.9.12

곧... 보행중 고참을 만나면 경례를 하게 했다고 고발할 기세.. ㅡㅡ.

흠..

2011.01.24 21:07:00
*.235.97.126

얘넨 의경이자나요. 일반 군부대라면 mp3가 반입자체가 안되지만 주변 얘기 들어보면 의경쪽은 mp3같은건 별로 신경 안쓴다고 하더군요. 


저정도도 충분히 가혹행위일수 있죠. 안그래도 전의경은 아직 폭력도 많고 그런데요.


동구밖오리

2011.01.24 21:13:51
*.71.92.240

그냥 전방 GOP로 보내야.. 아 우리는 편한거엿구나... 할 태세..

^^

2011.01.24 21:43:49
*.159.145.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저런놈들이 나중되면 지들 후임한테 더 가혹하게 하던데...

googlecool

2011.01.24 21:49:01
*.216.132.41

과연 좋아졌다고 할수 있는건지...-_ -a

혜니

2011.01.24 22:24:55
*.115.243.93

그냥 어디가 됐던 가 있는게 힘든거잖아요~

김예쁨

2011.01.24 23:30:45
*.186.218.140

동감이요 ! ㅎ

 

음...가끔. 전 의경이라고 군생활 편하게 하다왔다고 얕보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아서요~

남자친구. 서울 1기동대 1001 중대 에 있었어요

선임들의 폭력은 물론이고

쇠파이프에 맞아서 오른쪽팔 앞뒤로  엄청난 흉터

뼈 또한 어긋나서 농구하는 사람인데 팔이 똑바로 펴지지도 않아요

빵먹고힘내요

2011.01.25 11:41:13
*.203.130.212

얕보는게 아니구요...

어딜가나 거기만의 고충이 있는겁니다만...

차라는 맞는게 났죠...

15사 GOP에서 근무했는데..

영하 28도에서 동상걸려서.. 후송갔는데..

발목 짤라야된다고 하더군요 ㅡㅡ

어이 없음

2011.01.24 23:06:01
*.209.208.77

 ㅅ ㅂ..저런것들이 군인 이라고....

 

엄마 아빠가 뭐라그래서 가출한 청소년들이야!

 

미치것네...

 

 또 집나갓다 돌아오니까 미안하다고 

 

가고싶은 곳으로 보내줘!허~~~

 

  확~총이라도 있으면 갈겨버리고싶네...

 

 

 

 

 

 

 

 

 

 

 

 

 

사담후시딘

2011.01.24 23:43:25
*.224.43.50

00군번의 전방 GOP부대 출신입니다. 저희 소대는 분위기가 진짜 좋았습니다.

 

구타도 가혹행위도 없었고 병장들이 다들 솔선수범했죠 (분리수거도 도와서 같이 할 정도)

 

그런데 이등병 2명이 탈영을 했죠. 복수의 인원이 탈영하면 그걸 집단탈영이라고 하더군요.

 

탈영병들은 3일만에 잡혔고, 합동조사 나오고 난리났죠. 탈영병들이 조사에서 밝힌 탈영이유는..

 

'밥먹는데 눈치가 보인다... 쉬고 싶을때 쉴 수가 없다...'등등 조사관들이 봐도 어처구니 없는 것이였죠.

 

불같이 화가 나있던 사단장님도 어이없어 했다는 풍운이 들리더군요.

 

그 녀석들 부모가 더 가관이였죠. 우리애는 절대 그럴 애가 아니다! 숨겨진 가혹행위가 있다! 진실을 밝혀라!...

 

문제가 군대이기 이 전에 인간이 덜 된 경우도 많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1

2011.01.25 01:02:42
*.124.191.213

작계는 2급비밀 아니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전 저희 사무실에서 짱박아놓은 작계파일이 날라가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타이핑을 해야하는 군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c드라이브를 통째로 공유시켜놓은 사단내 다른 컴퓨터 네트워크 비밀번호를 풀어서

 

겨우 훔쳐오긴 했지만요...

 

 

가리 

2011.01.25 09:35:50
*.149.95.30

저도 작계 5027 2급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제로시

2011.01.25 10:15:51
*.218.42.249

저희 작계 5027은 1급이였어요.. 특전사라서 그런가요- _-

띠용

2011.01.25 03:23:14
*.169.10.99

내가 군생활할땐 저정도는 당연한거였는데 저런것도 이제 가혹행위인가 ㅡ.ㅡ 계급사회에서

울트라슈퍼최

2011.01.25 08:46:32
*.207.222.130

군대가 널널할수록 탈영을 많이하죠.

오늘밤 탈영해야지 라고 생각해도

눈감으면 필름끊김...

아~씨~ 어제 못갔네...오늘가야지~라고 생각해도 눈감았다뜨면 다음날...

그러다 상병 병장되고 제대함 ㅋㅋ

루디샷

2011.01.25 11:26:33
*.194.193.233

저 군생활 할때 보단 월급도 많아지고

생활 환경도 좋아지고

고참들  갈굼 구타도 없다고 하고

심지어 핸폰을 몰래 쓰는 병사들도 꽤 있다고 하고

인터넷도 꽤 할수 잇고..

 

엄청 좋아지고 편해지고.. 나이쓰하긴 해졌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죽오도 다신 안가요 ㅡ,ㅡ;;ㅋ

즈타

2011.01.25 14:19:55
*.107.195.163

뭐든 점점 변하기 마련

즈타

2011.01.25 14:20:08
*.107.195.163

아.....정치인들 빼고

열라빨라

2011.01.25 15:26:13
*.214.161.53

전 운전병 90년대 초반에 군생활

쫄따구때 내 차 타이어에 하얀 뭔가가 묻었다고 버스타이어 목에다 걸고

수송부 연병장 10바퀴 돌았다는

참고로 버스타이어 그냥 돌고 옮기기도 버거운 무게 입니다

3일동안 목례가 저절로 되었다는

 

편하면 잡생각이 많아진다는거

캡틴화니

2011.01.25 17:10:51
*.195.237.97

저 기사내용이면..저도 가혹행위 많이 당했는데요...ㅋ

뭐 말년에 핸폰도 사용했지만..ㅋ

11

2011.01.25 19:17:02
*.192.182.16

에휴....이래서 제목과 리플은..좀..기사에 나온 저정도가 다일꺼라는 생각좀 버리셈...

당연히 구타와 가혹행위가 있으니 나왔겠지요..싸잡아 매도하면 안될꺼 같은일인데...

현역 갔다왔음 잘알잔아요 그냥 맞은거 잘참는게 다는 아닐꺼 같은데

얼마나 고참새끼가 주옥같았으면...쩝.

제로시

2011.01.26 13:13:25
*.218.42.249

왠지 글써논 수준 보니 군대 안갔다 오신거 같네요.

 

기사 끝까지 한번 읽어 보시지요. 저정도를 가혹행위라고 신고한녀석들이 구타는 없었답니다.

이해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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