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명문이라고 하는곳은 규율이 쎄죠~

예전에 엎드려 있는데 점프 뛰면서 몽뎅이 휘두르시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될수록 개천에서 용나기는 힘들어 질 듯.

사교육없이 학교에서 빡세게 가르켜야 하는데.  

어후.... 선생님만보면...복도에서 피하기만 했는데...

출석부에 머리통 맞을까봐...

학교 교권 차원에서.. 아마..빨리.. 벌점..정학 ..퇴학 절차가 빨리..

느늠들...지금이 좋지.. 조금만 지나봐라....

50대 여교사라면 .... 잘하면 할머니 뻘도 될 수 있는 나이인데.... 여학생 용기가 가상하네요;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죠..선생님들의 그림자도 안밟는다고 했거늘..

정말 막장인듯... 위탁체벌제를 도입해야 겠군요.

예전같은 막무가내식의 체벌은 문제가 되었지만, 지금은 통제가 안되는 상황이라.  흠....

그나저나 그 부모쌍판데기 한번보고 싶네요. 앞에서 그따구로 행동했다가는...그냥..

선생도 착한분은 착하고 나쁜놈은 나쁘고, 학생도 착한학생도 있고 나쁜학생도 있고....

그나저나 갈수록 인성이 떨어지는게 점점 나쁜쪽 %가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그 정도또한 심해지구요.

후....

체벌이 금지되는것이 나쁜건 아닙니다.. 요즘에 어디든 가져다붙이는 인권을 위한것이고..

비폭력적인 학교생활을 만드는 좋은 의도입니다. 선진국인 미국을 벤치마킹하면서 체벌금지를 한다고 했을때..

저는 두손들고 환영했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 맞아봐서.. ㅡㅡ; 그런데.. 체벌금지만 시키면 어떻합니다!!!

할려면 제대로 미국처럼 먼저 유급도 시키고 성적이나 학점을 채우지못하면 학년을 올라가지못하게 만들어야죠..

그래야 선생님이 힘들게 안때려도 학생들이 말을 듣죠.. 수업시간에 똥탕치면 "응..그래 넌 fail!" 

이렇게 한마디로 조용하게 만들수있는데.. 체벌이 없어도 말이죠..

어중간한게 겉에 보이는것만 보고 와서는 '체벌금지 = 인권' 을 중요시한는 선진국 이라는 이상한 오류를 범하고있네요.

따라할려면 제대로!! 어설픈 반쪽짜리는 없는것보다 못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