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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1때부터 나만 간직하고있는 비밀이있어

그걸 언니들한테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속시원해지고싶어

 

휴.........너무 엽기적인 일이라서 차마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설사똥에 관련된 거니깐

비유약한 언니들은 보지말길

 

 

 

내가 중1 여름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야

 

그 날은 5교시까지만 수업이 있어서 평소보다는 일찍 끝나는 날이었어

근데 5교시에 갑자기 배가 졸라아픈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친듯이 아팠어 진짜 눈 앞이 안보일정도로

막 참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주 크게 꾸루루루ㅜ꾸루루룱 하더니...................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사가 갑자기 나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중에 나년 설사똥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눈에 별이 보이는 거 같았음

아 진짜 대책이 안서는거야

애들이 알아보면 어쩌지

근데 그 때는 설사가 조금 지린 상태여서

아직은 티가 안났어

그래서 졸라 참았어 최선을 다해서 조였어 ㅠㅠㅠㅠㅠㅠ

 

5교시가 끝나고 종례시간에

진짜 나 내 인생 끝난줄 알았어

2차로 또 설사를 지림

 

이 때부터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함

근데 진짜 다행인게 자리가 짝꿍이 있는게 아니라

한사람씩 앉게 되어있었어

옆에 떨어진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 야 어디서 구린내 안나냐?"

이러는거야 난 졸라 모르는 척 아무냄새 안나는데?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만 저렇게 했지

난 이미 내 눈에 눈물이 고임

종례가 끝나기 직전

 

나는 속으로

'지금 일어나면 끝장이다 분명 설사가 다리를 타고 다 흐를거야........

씨발 어떡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이 생각만 함

참고로 나 중학교 남ㅋ녀ㅋ공ㅋ학ㅋ

 

그 때 담임이 청소당번 말하는 순간

난 나도 모르게

"선생님!!!!!!!!!!! 오늘 제가 혼자 교실청소 다 할께요

제발요 제가 하게 해주세요 저 정말 혼자서 교실 대청소 해보고싶어요

제발이요 선생님 애들 다 가면 저 혼자 교실청소 께끗하게 다 할께요!!!!!!!!!"

막 미친년처럼 이렇게 막 크게 말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왜 그러냐고 묻는거임

내가 쪽지에다가

'선생님 저 생리가 터진거 같은데

지금 생리대를 안해서 장난아니예요

의자에 다 묻고 일어서면 흐를거같아요'

 

이렇게 쓰고 앞에 앉은 친구한테

전달하라고 부탁했음

담임이 여자라서 다행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그럼 오늘은 너가 마무리 하고 가라 이러고 종례끝남

애들이 나 다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음 ㅠㅠㅠㅠㅠㅠ

 

 

반 애들이 다 하교한 순간

 

 

씨발..............

그 순간 갑자기 폭풍설사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 그 자리에서 울어버림

이제 어쩔도리가 없음

교복치마 ..........어쩔?

내 허벅지 어쩔?

설사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도 설사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쳐울다가

순간 누가 문열고 들어올까봐

문도 연필꽂아서 잠궈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 쓰는 지금 이순간도 나 울거같음 그 때가 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설사 터지고 나니깐 교실에

오우쉣더뻐킹 설사냄새 막 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교복치마를 벗고 교실에 있는 걸레로 대충 허벅지랑 엉덩이 닦고

걸레로 똥꼬 닦아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레로 똥꼬 닦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쳐울음

그리고 울면서 사물함에 있는 체육복바지로 갈아입었음

 

이제 본격적으로 설사치우기 시작!

 

 

교실에 하나뿐인 고무장갑을 끼고

교실에 있는 걸레란 걸레는 모두 모았음

 

걸레로 설사를 막 훔쳐냄

닦아도 닦아도 끝이 안보임............

걸레가 한 20개 정도였는데 그걸 다 썼는데도

아직 설사가 남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냄새도 쩔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사에 참외씨들이 대박 많았음........................

.............씨불......................급식에서 나온 참외먹고

배탈이 난거 였나봄

그 뒤로 나 밖에서 참외안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사닦은 20개의 걸레와 설사 묻은 팬티는

쓰레기통 뒤져서 나온 검은봉다리에 다 쑤셔넣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말이랑 교복치마는 신발주머니에 넣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까지 작업하고나니

이미 학교는 애들이 다 집에감

그걸 확인하고나서

화장실가서 대걸레 빨아서

대걸레를 남은설사로 존나 닦음

 

1시간동안 대걸레빨고 닦는걸 반복했음

설사를 거의 다 닦아내고

 

이제는 양동이로 물퍼다가

교실에 막 뿌림

한 10번 넘게 퍼다가 막 뿌렸음

 

그리고나서

운동장쪽 창문 다 열고 1시간동안 환기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기시키면서 이 때 해리포터 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냄새날까봐

주머니에 있던 로션으로

내 책상하고 의자 향기나라고

로션으로 막 문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다하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7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에끝났는데 저녁7시까지 설사치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동안 설사와 전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설사닦은 걸레20개랑 대걸레들고 교실로나옴

누가 볼까봐 졸라 달려가서

교문옆 쓰레기장에 대걸레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레20개 들어있는 봉지하고 설사묻은 교복치마랑 양말이랑 실내화담겨진 신발주머니는

집까지 들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나 알아볼까봐 졸라 미친년처럼 뛰어감

걸레20개 들어있는 봉지를 집앞에다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오자마자

화장실로 들어가서

교복치마 졸라 빨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불 설사찌꺼기 막나옴..................

양말이랑 실내화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버렸음

근데 교복치마는 비싼데 엄마한테 버렸다고 하면

귓방망이 맞을까봐 진짜 한 3시간동안 빨았음

빨고 또빨고 또빨고

 

교복치마 다 빨고 마당에 널려고 나왔는데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문앞에있는 검은봉지 주위에 똥파리들이 너무 많아서

뭔지하고 봤는데 어떤 미친년이 똥닦은 걸레뭉치랑 실내화를 우리집앞에

버려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졸라 뜬금하면서

그러게 어떤 미친년이야!!!!!!!!!!!!!!!!!!!!!!!!!!!!! 막 소리침

속으로는 계속 엄마 그 미친년이 바로 엄마 딸이예요..........................이러면서

울고싶은거 막 참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날 밤에 내가 겪은 일이 믿어지지가 않아서

막 울다가 잠들었음

내 자신이 정말 초라하고 한심하게 느껴졌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교복치마 입는데

........아.............설사냄새가 안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2주간 교복치마에 향수쩔게뿌리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웃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학교갔더니

애들이 막 누가 우리반 걸레랑 대걸레 다 훔쳐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걸릴까봐 엄청 조마조마했음

그래서 그 다음날 집에서 수건 20개 가져다가 우리반에 몰래놔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걸레20개는 없어지고 깨끗한수건이 20개가 생기니깐

애들이 막 와~~~~~~우리반에 우렁각시가있어!!!!!!!!!!!!!!!!!!막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깐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엔 엄마가 누가 우리집 수건 다 훔쳐갔다고 난리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미안해.........................................

 

 

이 일이 있고난 뒤에 후유증이랄까

이제 밖에서 배아프면 무조건 화장실부터감

이 때의 공포가 생각나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어낸거같다고?

나도 차라리 지어낸거라고 믿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도 꿈에 나올정도로 속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이렇게라도 말하고나니 속시원하다

 

 

언니들도 똥 참지마

똥은 즉시 싸라고 몸에서 내보내는거야

그걸 어기면

나처럼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고나니 엄청기네

읽어준 여시언니들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리얼하네요 ㄷㄷ

엮인글 :

엘라

2010.11.06 00:23:50
*.66.78.34

이건...

 

사실이면 정말 대박이네요 ;;;

잉위

2010.11.06 01:36:45
*.197.42.194

ㅋㅋㅋ 짜장 대박...ㅋㅋ

행복하지않아

2010.11.06 01:54:59
*.97.21.173

글씨체가 남성체네요 ;;

낙엽의 달인

2010.11.06 03:35:56
*.23.130.25

아..대박..ㅋㅋㅋ

버크셔

2010.11.06 04:03:20
*.31.193.223

소설도 아주 그럴싸하게?ㅋㅋ 어휴 냄새나~!!ㅋㅋㅋ

제파

2010.11.06 08:31:35
*.97.253.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deBack

2010.11.06 08:48:54
*.116.77.250

난 저 gif 파일이 더 웃겨 ㅋㅋ

파닥파닥

2010.11.06 10:32:25
*.71.84.0

아 모바일이라 사진 안보임 ㅋㅋ 궁금해 죽게씀 ㅋㅋ

아코

2010.11.06 08:48:57
*.17.2.39

아침부터 웃었네요ㅋㅋㅋ

저렴한보딩자세

2010.11.06 10:19:25
*.133.158.32

웃긴데.. 왠지.. 동질감이.. 쿨럭 ;;;

캡틴화니

2010.11.06 12:02:03
*.117.1.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

2010.11.06 13:07:34
*.35.146.249

한참 웃었네여 ㅎㅎ

마이택

2010.11.07 05:51:25
*.180.238.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일네

2012.11.16 12:08:46
*.176.246.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렁각시

오꼬노미야끼

2015.02.17 11:09:45
*.181.68.182

아................. ;;; 고생했다요!;;

곤개굴

2015.05.20 17:05:00
*.216.83.162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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