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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 VS 한국애들

조회 수 3142 추천 수 0 2010.11.17 16:07:04

 [독일 대학생들]

2009년 12월 05일 (토) 07:55  시사IN

등록금 80만원에 뿔난 대학생들

이번 시위는, 지난 11월 초 이웃 나라 오스트리아의 빈을 비롯한 여러 도시 학생들이 '대학은 불타고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벌인 스트라이크로 촉발되었다. 이에 자극받은 뮌헨·베를린·함부르크 등 20여 대학 학생들이 연계 시위를 벌이자 11월 중순까지 모두 50여 대학에서 철야 농성과 가두 시위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11월17일, 전국 41개 도시에서 8만5000여 명이 가두시위를 벌였다. 또한 11월21일에도 슈투트가르트에서 5000여 대학생이 거리에서 연좌농성을 하는 등 열악한 대학교육 상황에 대한 항의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11월24일에는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대학총장회의(HRK) 회의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11월17일 독일의 41개 도시에서 8만5000여 대학생이 정부의 교육정책에 항의하는 시위(위)와 철야 농성을 벌였다.
그러나 11월에 시작된 교육 스트라이크는 이제 시작이다. 학생들은 11월30일~12월6일을 '행동 주간'으로 선언하고 전국적 차원에서 항의 집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런 움직임은 12월16일 드레스덴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16개 주정부 총리가 참석하는 가운데 열릴 '독일교육정상회의' 즈음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위의 경우 아직 학생 참여율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교육학술노조(GEW)·독일학생조합(DSW)·대학생조직연맹(FZS)·독일노동총연맹(DGB)·녹색청년그룹·좌파당(Die Linke) 등이 후원하고 있어 상당한 폭발력을 지닌다는 평가다.

대학생들의 시위에 곤혹스러워하는 메르켈 독일 총리.

"학생들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다"
지난 11월17일 시위를 계기로 그동안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여오던 연방정부도 2010년 '연방교육진흥기금'의 학자금 융자액을 증액하기로 결정하는 등 학생들의 요구사항 일부를 수용할 태세이다. 대학의 교육정책을 관장하는 각 주정부 가운데 니더작센 주는 당장 논란의 대상이 되는 학제 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불만 가운데 일부를 개선하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독일대학연맹의 베른하르트 켐펜 의장, 주정부 문교장관회의 헨리 테슈 의장, 페터 스트로슈나이더 교육위원회 회장 등도 한결같이 대학생들의 항의가 "이해된다"라며 대책 마련에 부심한다.

 

[영국 대학생들]


배신감에 시위나선 영국대학생들

국격 높은 영국 학생들, 여당 당사와 대학 점거

[국제통신] 긴축조치에 맞서 5만 학생과 교육노동자들 거리로

정은희(객원기자) 2010.11.12 10:21

5만명 이상의 대학생들과 대학 교육노동자들이 10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정부의 긴축조치에 맞서 시위를 벌였다.

[출처: http://www.tagesschau.de/]

가디언, 영국 독립미디어 등 언론들에 따르면 수 백명의 시위자들은 집권당인 보수당 중앙당사 건물로 몰아쳐 들어 갔고, 건물 유리 등을 부셨으며 시위자들 중의 일부는 건물에 불을 질렀으며, 옥상으로 올라가 현수막을 걸었다. 화재에 의해 건물안 직원들이 대피했고, 입구는 점거됐다.
거리 곳곳에서도 시위대들은 불을 피웠다. 경찰 특공부대가 학생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했으며 이때 51명이연행됐고 8명이 부상당했다.

[출처: http://www.tagesschau.de/]

10일 시위에서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기회를 파괴한 것처럼 이 건물을 부술 것이다”라고 런던대의 한 학생은 말했다. 11일 또한 “공공재산의 손실은 사람들이 맞게될 손상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라고 보수당 중앙당사 옥상으로 몰려 올라갔던 캠브리지대의 한 학생들은 말했다.

 
 실제로 학생들의 대학 도중하차는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 시위자들의 분노는 특히 자민당을 향했다.
 자민당은 지난 선거에서 등록금 폐지 입장을 밝혔으나 보수당과의 연정에 참여하며 이번 긴축조치에 동조했다. 시위자들은 등록금 인상에 동의한 자유민주당 의원을 투표로 해임하고자 한다. 해당 선거구 유권자의 10%가 불신임할 경우 재선이 진행될 수 있다.

[출처: http://www.indymedia.org.uk]

한편 11일에는 맨체스터 대학이 점거됐다. 수 십명의 학생들이 오후 1시 45분 대학 재정당국이 있는 건물로 몰려 갔고 이들은 대학당국과의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오후 1시에 회의를 열었고 45분후 50에서 60명 사이의 학생들이 건물 복도를 점거했다.
 



 

대학생들과 경찰은 육박전을 벌이고 ...

 보수당 본부로 들어가려는 대학생들과,

이를 저지하는  경찰은 육박전을 벌이고 ...

 



 정부도, 대학도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 않고 돈으로 보는가보다.

"나는 피와 살로 이뤄진 인간이지

돈으로 뭉쳐진 돈다발이 아니란 말이다."

....................................................................

 


한 학생이 영국의 집권당 보수당사의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있다, 이 날 시위에는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영국 대학생 5만여명이 격렬하게 참가했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등록금을 내게 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 청년들을 대학에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진보가 아니다.

- 다른 사람의 잘못을 미래세대에 짊어지우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


- 정치인들의 헛된 약속을 더이상 참을 수 없다.



    정부도, 대학도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 않고 돈으로 보는가보다.

"나는 피와 살로 이뤄진 인간이지 돈으로 뭉쳐진 돈다발이 아니란 말이다."

....................................................................


읽어보니 구구절절 옳은 얘기입니다. '반값 등록금'을 공약하고도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 대통령에 대해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배신감을 느끼지는 않을까요?

한국에선 대학 등록금도 비싸지 않다.

MB대통령이 공약을 잘 지켜 이미 반값 등록금이어서.....

대학들도 100%가까운 재단 전입금으로 운영되고...

교수중엔 재능기부한다며 '자봉'하는 분도 많고...

더구나 영국에 비하면 한국경제는 잘 나가고 있다.

학부형들이 무슨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을만큼 잘들 사시고...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이 53%라던가?

대학생들은 취업준비에 열심일뿐, 데모같은 건 필요가 없다.

 

다만 걱정 되는 바가  없는 것은 아니다.

MB도 그렇고 학생데모도 못 해본 사람은 정계에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인데,

미래 어느 시점에선 순둥이만 가득하고 ,

대통령 할만한한 기개 있는 인물이 없을 가능성도 있으니...

흐하하...

 

 [대한민국 대학생들]

[88만원 세대를 구출하라]

“저항하면 피곤” 무기력…기성세대 편입 노력만

경향신문 | 입력 2007.12.09 18:38 <style type="text/css"> #EXTENSIBLE_WRAP {position:relative;z-index:4000;height:250px;} #EXTENSIBLE_BANNER_WRAP {} #EXTENSIBLE_BANNER {position:relative;width:250px;height:0px;z-index:4000;overflow:hidden;} #EXTENSIBLE_BANNER object {position:absolute;left:-35px;top:-35px;} #EXTENSIBLE_ICON {display:none;z-index:4001;position:absolute;top:120px;left:145px;} #EXTENSIBLE_WRAP iframe {position:absolute;top:0;left:0;z-index:4000;} </style>

20대는 자기들이 살기 어려운 이 세상을 살기 좋게 바꾸려 하기보다 기성체제에 편입하려 한다. 세상을 바꾼다는 생각은 그들의 사고체계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의 말이다. "요즘도 물론 20대들이 지원을 하기는 해요. 그러나 그들은 시민운동을 하려고 들어오는 게 아닙니다. 직장 개념으로 생각해요. 경력 쌓기를 위해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지원 전에 전화해서 연봉을 물어보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 주말인 9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취업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과거 대학생에게 1학년은 사회의식이 눈뜨기 시작하는 때였지만, 이제는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때가 되었다. /김정근기자

↑ 그래픽|김상민기자

이 관계자는 "20대가 일할 때 보면 기업이나 기득권, 보수언론이 제공한 논리에 젖어 있는 이들이 많다"며 "일을 하면서 기업이나 여러 사회 기득권의 문제를 알고는 충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사회 구조적 문제에 대한 인식이나 비판 의식, 정치 의식을 찾기 힘들어요. 고교 때는 수능, 대학 때는 취업 공부에만 매달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걸 두고 20대만 탓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20대는 자기 주장이 강하다는 말도 사실 편견에 가깝다. 실제 소속된 집단에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은 드물다. 순응의 처세에 익숙해져 있는 것이다. 입사 2년차 회사원 한모씨(26)는 "회의나 회식 자리에서조차 상급자가 묻지 않는 이상 먼저 말하지 않는다"면서 "순응하는 게 편하지 반항하면 피곤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괜히 상급자에게 바른말 했다가 업무적으로 보복을 당하느니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낫다"고 했다. 입사 3년차 김모씨(27·여)도 "30, 40대 선배들에게 불만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하면 해결도 안될 뿐더러 엉뚱한 방향으로 일파만파로 커진다"고 했다. 김씨는 "아무도 총대를 메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하면서 넘어간다"고 했다. 그는 "그냥 순응해서 사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사회 이슈건, 자기문제건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생각과 행동을 공유하려는 연대의식은 20대들에게 희박하다. 그들의 유일한 연대 대상은 취업이다. 대학내 '공모전 동아리'가 대표적이다. 공모전 동아리란 기업들이 대학생을 상대로 기업과 상품 이미지 개선 아이디어 등을 공모하는데 이를 공동작업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서울대 N-CEO, 연세대 GMT· MARP, 고려대 FES·MCC, 한양대 HESA, 경희대 Proseed와 같이 이름이 알려진 공모전 동아리이다. 그만큼 가입절차가 까다롭다.

파워포인트 제작 능력, 프레젠테이션 기술 등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동아리에 들어가려는 이유는 경험이 많은 선배들과 팀을 짜 대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입상경력을 쌓기 위해서다. 말하자면 개인적 성공을 위한 일시적인 연합인 것이다. 공모전에서 상을 타거나 경력쌓기라는 목적이 달성되면 뭉쳤던 팀은 금세 흐지부지된다.

한때 대학생을 한자리로 모았던 이슈가 있었다. 등록금 인상반대 투쟁이다. 올해도 사립대 평균 등록금은 689만3000원에 달한다. 매년 6% 이상 오르고 있다. 그러나 요즘 학생들은 등록금 상승에 의외로 무신경하다.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사립대 총학생회는 학교측 인상안에 반대 입장을 보였지만 동료 학생들은 관심이 없었다.

결국 이들 총학은 학교측이 제시한 한자릿수 인상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조현재씨(25·성균관대 4학년)는 "등록금이 많이 오른다지만, 부모님이 대부분 내주고 있어 체감을 잘 못하겠다"며 "설사 비싼 등록금에 불만이 있어도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가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한다"고 말했다.

올봄 부당해고를 당한 울산과학대의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알몸시위'를 벌였을 때의 일이다. 학생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학(勞學)연대'의 깃발을 드는 대신 일부 학생 대표들이 여성노동자들에게 물리력을 동원할 수 있다는 협박을 했다. 지난해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부당해고에 맞서 파업을 벌인 비정규직 노조에 대해 학습권을 침해한다며 공격했다. 학생들은 당시 박철 총장에게 '직원들에게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지키라'는 내용의 편지를 100통 넘게 보냈다. 2005년 고려대 한 운동단체의 이건희 삼성회장 명예박사 학위수여식 저지 투쟁은 학생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 유세가 있던 지난달 13일 오후 아크로폴리스 광장에는 50여명이 모였다. 모두 선거운동원들이다. 후보의 연설을 운동원말고 듣는 이는 없었다. 그들은 학생들로부터 고립되어 있었다. 강모씨(27·서울대 4학년)는 "유세 소음 때문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항의하는 게 오히려 요즘 이슈"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대학생 사이에서 사회 이슈가 관심사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올해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군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이라크파병, 남북정상회담, 대선도 그들에게는 아랑곳 없다. 그렇다고 대학생의 이해 관계가 걸린 청년 실업 문제를 두고 고민하지도 않는다. 정성용씨(21)는 "비정규직 문제나 대선 같은 사회적 이슈는 학내에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왜 연대가 사라졌는가. 서울대 총학선거 운동권 후보였던 최기원씨(25)는 "지금 20대가 토익책만 붙잡고 살 수밖에 없는 것은 불투명한 미래 때문"이라며 "사회적 발언의 통로구실을 했던 학생회가 몰락하면서 20대가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길이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학생들이 학생회나 다른 단체를 통한 연대의 경험이 없다보니 자신의 문제를 남과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서툴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박모씨(25·성균관대 4학년)는 최씨와 생각이 다르다. "파업, 투쟁이 언론에서 부정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20대들은 누군가와 연대해서 단체행동을 하는 것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집단행동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경우가 있었냐"며 "차라리 그 시간에 나 혼자 공부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386세대인 민주노총 우문숙 대변인은 "1987년 민주항쟁 때도 도서관에 가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항상 우리한테 미안해 했었다"고 회고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는 찾기 힘든 태도이다.

홍세화씨는 "요즘 20대들은 40~50대와 달리 정치적 동물로서 요구받는 사회적 경험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돈만 아는 경제적 동물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비단 20대만의 문제라기보다는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고, 대학 당국까지 돈벌이 장사에 나서면서 20대들이 사회에 눈뜨는 계기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 조국 교수는 "88만원세대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파편화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개인 탓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며 "집단적으로 뭉칠 수 있도록 앞장서는 정치적 대변인이 없기 때문에 청년실업과 같은 사회적 문제도 개인이 해결하려는 식의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조교수는 "386세대는 신자유주의의 피해자지만 신자유주의가 지금의 실업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믿는 모순적인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88만원세대도 자연스럽게 점점 더 신자유주의에 의탁해 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유희진·유정인기자〉

엮인글 :

NEOLOGIC

2010.11.17 21:06:43
*.70.249.245

15년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도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말할수있는 학생들이 많았었죠...

지금은 다들 개인주의성향이 짙어져서 그런지 그런걸 볼수가 없네요.

그래도 대학가 근처에서 최루가스 냄새 안맡는건 좋은것같음 -_-;

ㅁㄴㅇㄹ

2010.11.17 21:27:46
*.226.38.130

한국에서 기득권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물론, 기득권층은 어디나 좋지만 한국만한데가 없는듯.


밑에것들은 자기들 찌질한 형편의 이유가 하나부터 열까지 지들이 못나서 그런줄 아니 불평도 없고, 불평이 없으니 조용하게 다스려먹기 좋고.


거기다가 총기도 없는만큼 치안도 좋고...


최고인듯

Indyman

2010.11.18 10:30:11
*.105.37.56

한국에서 기득권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물론, 기득권층은 어디나 좋지만 한국만한데가 없는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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