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 장일순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엮인글 :

설과장

2010.11.15 10:40:26
*.78.243.46

댓글알바님한테 반대의견을 쓰는 것은 아니구요 +|.+

-----------------------------------------------------------------------------------------------------------------------------------

 

이러한 글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노동자 착취를 위한 자본가의 세뇌 정책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맡은바 주어진 임무에 조용히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누가 알아줄 것이다.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오호호호

 

 

 

드림™

2010.11.15 11:59:08
*.192.163.138

요즘 저한테 정말 필요하고 도움되는 말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283 9
1291 역시 우리나라에서 제3차 세계대전발발? 금일 수도권예하 치킨업계 진도개... file [5] 치킨전쟁 2010-12-08 5554  
1290 키스참기 선수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마미 2010-12-08 5495  
1289 곧 크리스 마스..괜찮은 곡하나 드립니다.^^ lcut 2010-12-08 1055  
1288 산책하기 싫어요. [14] 드림™ 2010-12-08 2483  
1287 게임하다 너무 흥분하셨네.. [5] 나하하 2010-12-08 2157  
1286 日빙상연맹, "아사다에 이제 특별 대우 없다" [5] 마오 2010-12-08 1653  
1285 경상도사투리의 놀라운 압축률... [20] 오이장수 2010-12-08 3952  
1284 햄버거 주문에 이어 피자배달까지 ... 흑형 종특 쩌네요 [9] 브르투스 2010-12-08 2430  
1283 복면달호 file [10] 왓순 2010-12-08 2210  
1282 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우주춤?? [7] 바람소리 2010-12-08 1554  
1281 철면피 여교사 공지사항 [15] 진정한백수다 2010-12-08 4905  
1280 결식아동 굶게생겨,,,, [10] ㄹㄹ 2010-12-08 1462  
1279 귀신을 보는 동생 [12] 일취월짜앙 2010-12-08 2878  
1278 작가별 면접유형. [12] Nikki 2010-12-08 2097  
1277 같은 사건 다른 제목 file [10] ... 2010-12-08 2752  
1276 진정한 명언 [7] 워렁 2010-12-08 2778 3
1275 전 이런거 완전 좋아합니다. [9] 워렁 2010-12-08 2232  
1274 마샬 맥루한의 '미디어의 이해' 중에서 [1] 마샬 맥루한 2010-12-08 1282  
1273 [사진]눈아 눈아 더 와라! 대기(?)하는 박대기 기자 [5] Huskeys 2010-12-08 1868  
1272 김성민....필로폰 공범 10여명 자백했다는데... [7] 안전보딩 2010-12-08 4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