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망할...

하이구! 가지가지하네 ㅡㅡ;;

조만간 경기도민도 서울 못들어가는건 아닌지;;;자가용활성화에 도움주시는 서울시 감사합니다 ^^

ㅡㅡ. 서울시민들....

지방갈때 경기도 거치지 말고 가시라 하시면.....

고속도로 경기도 구간 서울시민에게는 혼잡통행세 부과....

다리 다친후로 수지에서 강남 자가용 가지고 다니지만... (그 전에는 바이크)

사실... 대중교통이 편하다면 대중교통 타고 다닐겁니다.

아침시간에 강남까지도 한시간반을 버스를 타야하고...

그것도 종점 가깝지 않으면 한시간 반을 서서 시달려야 합니다....

당연히 저처럼 조금만 불편한 사람은 자가용을....

버스 한대로 자가용 20대는 없앨 수 있는데...

서울 연계 교통편의 수익을 위해서겠지만 참 근시안적인 사고로군요...

참.......... 세상이 재미있어 지네요

경기도~~~~~~~~~

세훈이나 문수나 그나물에 그 밥이니, 문수가 세훈이를 상대로 싸우기는 버겁고,,,

결국 애궂은 경기도민만 욕보는거지요

'서울시민 영동선과 경부선 경기도 구간 이용하지마' 이게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원..

사실 서울시민도 짜증납니다.

경기도민 인천시민 자신들은 공기좋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면서

강남은 벌써 몇년째 분당선 지하철공사하느라 미친듯이 막히고

출퇴근때마다 청담대교쪽 강변북도, 자유로쪽 강변북로,

인천으로 빠지는 영등포...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그럼 대중교통 줄인다고 서울 갈 사람들이 안갈까요?

버스 없으면 자기 차 끌고가겠죠...

차 막힌다고 버스 몇대 막으면 수십대의 자차가 대신 들어가는거죠...

누구 머리는 무게추일뿐...(위엣분들 말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원론적으로

이미 서울의 버스전용차선 노선도 포화상태에 이르러 있고

전용차선과 정류장이 이미 상습정체구간이 된 상태에서,

취할 수 있는 정책은 장거리 버스노선을 최소화하고

환승을 통해 지하철 간선과 연계해서 서울로 진입하도록 유도하는 방법밖에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기 좌석 노선이 황금알을 낳는 노선이고, 이용 시민들이 어마어마하지만

지금 규제를 줄이면 임계점을 넘어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지방정부가 시민들에게 죄송하지만 조금 불편한 환승을 이용해주십사 부탁해야 하는 상황인거죠!

")환승을 하려해도 일단 서울은 가야;;;

지하철 많이 뚫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