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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간곡한 사연으로 미국 레이첼 레이쇼에 출연한 남자 '진 퍼디'

'스타르가르트'라는 희귀병 때문에 시력을 거의 잃어서 
아내와 아들의 얼굴 조차 모름,

프로그램 측에서 퍼디를 위해서 이 사이트사의 특수안경을 
착용하고 아내와 아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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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쁩니다, 예쁩니다 너무 예뻐서 이 순간이 영원히 기억될것 같아요"

레이첼 레이쇼 측에서 퍼디를 위해서 무려 1500만원을 호가하는 
이 특수안경을 선물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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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다크호스s

2017.07.12 10:02:50
*.7.231.35

눈으로 보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진짜 저분은 새 세상을 보는 기분이었겠네요.....가끔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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