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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위험성에 대한 인지도 낮았고 그냥 참고 살았던거죠.


엮인글 :

Kylian

2019.03.05 02:57:48
*.185.1.5

그저 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라고만 알고 살았던 것 같은데..
실제로는 최근보다 더 심각한 수준인 날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마바사

2019.03.05 04:06:28
*.182.145.144

인정. 코와 목은 옛날에도 아팠어요. 하지만 대기질 악화가 우상향일수도, 추세가 될수도? 라는 걱정도 인정.

http://www.airkorea.or.kr/web/last_amb_hour_data?pMENU_NO=123

에 가니 예전부터의 대기오염 측정 자료가 있더군요.
뭔가 진중하게... 지역별, 누적 데이터를 보고 싶어서
엑셀을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포기 ㅋ

케박고구마

2019.03.05 10:05:35
*.39.150.222

개발 시기엔 당연히 스모그 쩔었죠 . 물 타기 좀 하지 마세요

케박고구마

2019.03.05 10:10:15
*.39.150.222

팩트는 현재는 짱개국이 큰 영향을 주고 있는거고, 그걸 짱개국 가서 국빈이 혼밥 찬밥 신세에 소국 운운하는 멍멍이 같은 짓 하고 납작 업드린 후에 문제해결을 님 처럼 자국 국민들에게만 모는짓 하는 게 열받는거요

스팬서

2019.03.05 12:50:45
*.143.7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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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때는 중국으로부터 사드 보복당하면서 한중미세먼지협력사업이 중단됩니다.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37019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4221845304315


2017년 12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정상회담 때 미세먼지 문제를 시진핑에게 꺼냅니다.
그 결과로 한국 환경부 장관과 중국 환경보호부 장관이 한중환경협력 계획에 서명.
그러면서 미세먼지협력사업이 다시 재개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12142107001

그런데 이 당시 뉴스에는 한중정상회담의 성과들은 나오지 않고
어처구니없는 홀대론만 나옵니다. 왜 그게 어처구니없는지는 아래 링크 참고.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76954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99%80%EB%8C%80

어찌됐든,위 회담 결과로 2018년 1월 17~19일 양국 실무진 회의가 2박 3일간 일정으로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정책교류, 공동연구, 기술산업협력 추진을 위한 것이었죠.
6월에는 베이징에 한중환경협력센터 열기로 합의했고요.
원인을 따져야 차후 협상에서 양국이 철저히 책임을 가릴 수 있을 테니까요.
잘한 일이죠.
https://www.yna.co.kr/view/AKR20180116148000004?section=search

그런데 이 당시 포털사이트 랭킹뉴스나 연합뉴스 헤드라인을 보면,
위 기사처럼 종합적인 내용을 다룬 건 노출이 거의 안 됐어요.
정부가 중국에게 아무 대응도 안 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일만한 뉴스만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시민들이야 홀대론 뉴스만 줄창 본 상황.
그래서 한중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측에 미세먼지 문제 제기를 하고
후속 플랜까지 약속받아왔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 시민들로부터 불만 섞인 인터뷰를 따면서, 지자체 차원의 임시방편에 기대지 말고
중앙정부에서 중국에 제대로 대응을 해야 하지 않냐는 이상한 논조의 기사들.

시간상으로도 위 기사보다 더 뒤의 것들인데 왜 그랬을까요?

같은 언론사, 같은 날짜인데 30분 뒤에 나온 기사도 있고요.
http://archive.fo/MSyXb
http://archive.fo/NTxVB
http://archive.fo/qMKpC
https://news.nate.com/view/20180326n16810


밥먹고 취재와 기사 작성만 하는 분들이 모르고 그랬는지 궁금하군요.
환경부에서 보도자료를 때때로 냈는데..
데스크에서는 왜 저런 기사를 통과시켜줬을까요?

언론 보도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은 3월30일 양제츠 중국 특사에게 미세먼지 문제를 한번 더 거론합니다.
한중환경협력센터 설치 다짐을 한번 더 받고요.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2843

저렇게 이야기를 해도 미세먼지 기사가 랭킹에 오르기만 하면
중국에 말 안한다는 댓글들이 엄청나게 붙더군요.
문제 제기하고 후속 플랜 수행중이라는 말을 해도
앵무새처럼 말 안한다는 댓글만 계속 달리는 걸 보니 희한하더군요.

원래 30퍼센트 저감 공약은 국내 미세먼지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기한은 2022년까지인데

(중국이 어느 정도 협조해줄지 예상이 안 되니 중국발 먼지에 대해서는 몇퍼센트라는 약속을 하기가 어렵죠)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70925016000038/

중국에서 288조원 들여서 저감사업 실시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2016~2020년입니다.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714

저게 2017년 12월 말의 일입니다.
현 정부는 중국과의 협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실증사업 범위를 더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 때는 6개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16개 지역이군요.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90116_0000260650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B%8B%A8%EB%8F%85%ED%99%98%EA%B2%BD%EB%B6%80-%EB%AF%B8%EC%84%B8%EB%A8%BC%EC%A7%80-%EC%A0%80%EA%B0%90%EC%8B%A4%EC%A6%9D%EC%82%AC%EC%97%85-%E4%B8%AD-%EC%83%81%ED%95%98%EC%9D%B4-%EB%93%B1-16%EA%B3%B3%EC%9C%BC%EB%A1%9C-%ED%99%95%EB%8C%80/ar-BBSjaGo

규모(면적과 사업 비용)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국발 미세먼지 저감이 금방 될 일은 아니겠죠.

그러니 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국내 요인부터 최대한 잡아나가는 게 순리상 맞겠지요.
그래야 중국에게 말할 명분도 더 강하게 서는 것이고요.

실제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국내에서의 노력과 중국과의 정책교류, 공동연구 결과를 종합해서
중국 환경보호부 장관을 최근에 압박한 내용도 있군요.

https://news.v.daum.net/v/20190226212041655?rcmd=rn&f=m

KOSIS 통계를 보면 PM2.5에서는 아직 큰 진전이 없지만,

PM10에서는 개선된 점이 보입니다. (7,8월은 데이터가 일부 누락되어 튄 것 같음)

중국 동북부 공장지대에 군대라도 파견해서 시설정지라도 할까요?
불가능한거 다들 아시죠. 중국이 미국하고 대립하는 나라인데 한국이
외교적으로 큰소리 치며 호통치면 체면은 잠깐 서도 실효성은 전혀 못 거둡니다.

세계적 미세먼지 방재회사가 모두 중국에 있을정도로 중국도 미세먼지에 골치가 아픈 상태이고
엄청난 돈을 쓰고 있습니다.
같이 협조해서 미세먼지 저감 하는 쪽으로 합심해서 중국이 더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피의축복

2019.03.05 17:52:59
*.250.99.50

스팬서님 이럼 댓글 못 달아요 적당히 패시지......팩트로 그냥 퍽퍽...

카빙턴초보

2019.03.07 00:10:08
*.42.155.168

정성스런 댓글에는 ㅊㅊ!

하얀안개

2019.03.05 11:21:52
*.62.202.148

지금은 단순 공해성 스모그가 아니라 안개가 없는 날에도 발생하는 극심한 1급 발암물질로 판명된 미세먼지라는거죠.
해마다 평균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밀도가 더 심해지는걸 국민들이 체감하고 있을 정도로요...

꿀빠는티거

2019.03.05 13:05:56
*.246.117.223

물론 저땐 저랬지만 10년전만해도 이렇게 맨날 미세먼지 많진 않았어요 그땐 맑은 하늘과 먼 가시거리가 당연한거였어요 예전이었으면 그냥 평범한 날씨인데 요즘엔 이런 날씨되면 와 오늘 날씨 좋다 이러고 있죠 ㅡㅡ 암튼 이런 글보면 원래 미세먼지 심했다고 물타기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케박고구마

2019.03.05 15:33:56
*.164.208.173

장황하게 주절주절 대놔도 현실은 고작 인공강우 기술좀 달라고 찌질대다 입막힘 당하고 찍했죠. 이게 무슨 협력인가요? 그냥 중국 입장에서 질질 끌려다니는 것 뿐이지

잣이나까잡숴!!

2019.03.05 18:04:59
*.243.217.241

이명박근혜 정권때도 이렇게 얘길 해보지 그러셨어요?

카빙턴초보

2019.03.07 00:13:13
*.42.155.168

위에 긴 댓글보니 현정부 조치가 나빠 보이진 않는데요.. 사실 그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문재인보다 딱히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케박고구마

2019.03.05 15:35:39
*.164.208.173

위임 받은 자는 결과로 말하는 겁니다. 결과가 어때요? 지금.

케박고구마

2019.03.05 15:50:09
*.62.10.51

사드와 관련해서 발생한 일련의 사태도 당신같은 매국노에게 할 말이 많지만 논점에 맞지 않아 참습니다

DandyKim

2019.03.05 17:24:06
*.109.113.89

매국노 드립 나오네요



키보드로 세상 다 가지세요

수준 진짜 ㅋㅋㅋ

스팬서

2019.03.05 18:17:22
*.143.7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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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독성 단어인 매국노 발언은 사과 하시죠. WTO에서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규정한게 2013년 입니다. 그후 사람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증대 되었죠. 과거엔 황사 라 불리었습니다. 지금처럼 누런 하늘을 만들곤 했지요. 편서풍이 남동풍으로 바뀌면 황사는 사라졌었죠. 그리고 중국 동부지역의 공업화로 인해 중금속이 포함된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당연합니다. 실제 그렇게 오고 있죠.

1. 국가의 국력을 따져보죠, 우리가 한국의 미세먼지문제를 통해 중국공장들을 내륙이나 서부연안등으로 옮길 수 있게
'만들수' 혹은 '설득할수' 있느냐 입니다. 외교적 설득 혹은 외교적 압력을 통한 공업단지 이전은 내정간섭에 속하므로
상대국의 반발을 수반하게 됩니다. 한국은 대중국 수출국가 입니다.
미국처럼 대중국 최대 수입국 이라면 무역제재라도 할 수 있는데, 무역전쟁 나면 한국은 처절하게 패배합니다.

2. 중국의 자존심. 현재 시진핑은 강한 중국, 세계 최대국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시진핑은 인민공화국의 헌번 개정이란 초강수를 두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시황제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1당독재 전체주의 기반의 제왕에 오를려고 차근 차근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시황제 체제를 옹립하기 위해서, 옹립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의 지속적 발전과 중국내 국가주의를 강화해야 합니다.
중국이 세계 최고라는 국가관과 세계관을 만들어내서 자국민이 경제발전의 산물과 중화주의에 취해 있게 만들려는거죠.

3. 실제 몇년간 중국은 큰돈을 들여서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계속 펼쳤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미국과의 무역마찰등 힘의 갈등을 겪으면서 , 경제발전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저감정책을 완하했습니다.
그결과 올해 미세먼지가 2-3년전보다 조금 더 지독할 것입니다.

4. 박근혜 정부때도 중국에 찍 소리도 못했습니다. 오죽하면 고등어 굽는게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라는
웃기는 정부홍보까지 했던 정권이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때 중국에 큰소리 못쳤다고 비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게 현실이니깐요.

결론은 중국이 스스로 미세먼지를 저감 하는 정책을 활발하게 펼칠수 있게 도와줘서 꽌시를 만들어 놓는게
현명한것이지 외신기자들이 보는 외교현장에서 ' 중국놈들 손 좀 봐줘야겠다' 고 큰소리 치고 국내용 뉴스를 만드는
국가의 리더라면 용렬할뿐 우둔하고 무능한 리더라 생각합니다.

clous

2019.03.05 18:23:01
*.226.185.87

최일구아저씨 젊은시절. 응? ㅎㅎㅎ

요구르트

2019.03.05 19:02:07
*.142.106.94

월세아님 전세,,,최일구님이다!!~

무겐세끼

2019.03.05 20:07:40
*.171.248.95

아~지금 오후쯤 TBS 라디오에서 나오는 아저씨가 저분이군요.ㅋㅋ
목소리 들어보니 알겠네요

Hate

2019.03.05 20:26:55
*.254.44.149

저 어릴때 울산은 참 심했죠
보라색 비, 검은색 비가 내리곤 했었으닌깐~
사실 어릴떄부터 교과서고 방송에서고 스모그 스모그 ~ 말이 몇번 있었던거 같아요

그 옛날 영국은 말할것도 없었고....

지금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나사와 합동연구에 의하면 반은 중국 / 반은 자국에서 나온 미세먼지라고 하고
지금 사태가 악화된건 대기가 정체된게 크다고 봅니다.

뭐 대기질 어플에 나오는 화살표만 보고서 모두 중국탓으로 믿으신다면 어쩔수 없구...

그래서 중국에 총 들이밀면서 공장문 닫으라 할수없으니 외교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자 국내에서 각종 정책을 시행하는거라고 보구요.


어차피 지금의 상황 다들 예상한 상황 아닌가요?
항상 태우는 석탄, 석유, 도로에 즐비한 차들, 무심하게 트는 보일러 에어컨, 낭비하는 물과 전기 자원, 아무곳이나 버려지고 분리수거 되지 않아 소각장으로 가는 쓰레기들...

카빙턴초보

2019.03.07 00:21:40
*.42.155.168

백령도 같은 청정지역에도 공기질이 비슷하거나 더 나쁜걸 보면 거의 8~90% 중국탓이라 봐야죠.
다만 중국에 압박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닐 뿐...

수출 25%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고 국력 차이도 넘사벽으로 밀리는 한국이 취할 수 있는 거라곤 현재의 정책들이 최선이겠죠..

bbffv

2019.03.05 21:21:30
*.161.210.218

사드얘기 잘했다. 누가봐도 미국 동아시아 전진기지 사드를 우리가 쓰는 거마냥 들여와서 지금 와서 하는게 뭐임? 그때 사드 들여오면 중국 보복 자명한데도 사드 없으면 대한민국 불바다 되는 것처럼 선동해서 들여왔지. 결과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수출비중 1위인 중국 경제제재 맞고 진출한 기업들 다 쫓겨남, 진행중인 사업도 전면 철수, 반한감정 생겨서 관광객 유입도 뚝. 우리 좋으라고 한 일도 아니고 시켜서 한 일 때문에 하필 가장 중요한 경제가 휘청거려서 이렇게 할말 해야 할때 말을 못하는 건데 본질을 모르고 중국에 빌빌 기네 이러고 있네. 그렇다고 사드해줘서 미국이 관세를 봐줘 방위비를 봐줘 차량 수출 제한을 봐줘?? 멍청이 노인네들은 경제활동 안하니 속편하게 성조기 흔들고 재꼈지만 현직 수출입/사업자들은 코 옆 15억시장 잃은게 지옥이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인구 1위 시장 돌릴 수만 있다면 중국 발 닦아줘도 모자랄 판에 그걸 비하하고 답답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내가 더 답답하다. 경제만 아니면 큰 소리 뻥뻥 쳤지. 사드 보복때문에 몇 년간 경제가 죽을라하는데 어떻게 중국한테 뭐라하라고?

rahe

2019.03.06 01:37:50
*.239.34.151

ㅋㅋㅋ 저 사람은 이런글에만 나타나네

룡이

2020.01.16 23:07:29
*.38.22.238

문재인 빠는 사람들은 참 구구절절한데 경제 개박살난 팩트는 다들 대답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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