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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아빠, 교수 엄마가 보낸 학원

조회 수 1811 추천 수 6 2020.03.24 10:02:44
Couplepain *.212.4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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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뉴비

2020.03.24 10:46:54
*.122.242.65

저도 재정적 여유가 있으면 이것 저것 다 시켜보고 싶은데............................................

ㅠ.ㅠ

울트라슈퍼최

2020.03.24 11:50:48
*.122.242.65

저도 후대까지 돈걱정 할 필요 없다 생각되면 하고 싶어하는거 다 시켜주고 싶네요.
학교도 가기 싫다면 안가도 됨.

고라니와개복치

2020.03.24 14:10:47
*.77.235.184

자본주의.ㅠ. ..ㅠ
정보의 불균형 ....ㅠ..ㅠ
열심히 살아서 아들(딸) 넘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겠어요

Hate

2020.03.24 15:00:37
*.36.146.93

저도 동의하는게

저걸로 밥먹고 산다고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매일 똑같은일을 계속 반복하고 연습하는건
힘들고 지치고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책임감을 느끼고 다른 일에도 흥미를 느낄거라고 봅니다.
깨우치면 그때부터 다른걸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뭐 진짜 재능이 있으면 대박이구요

공부 재능없는 애 대충 학원 과외 시키고
아무 문과대학 보내고
전공이랑 전혀상관없는 제조업 가는것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살빠진곰팅이

2020.03.27 09:09:17
*.109.156.173

직접 느껴보면 이게 마냥 좋은건 아니구나.. 알 수도 있겠죠ㅎㅎ

물론 여유가 있을때... ㅜㅜ

덜~잊혀진

2020.04.19 21:27:45
*.166.247.110

뭐를 하건 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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