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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551

아빠가 원사라고 친구가 놀려요

조회 수 2041 추천 수 2 2020.06.18 13:35:18

Solopain *.212.41.188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4688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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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취향

2020.06.18 13:39:18
*.212.31.189

밑에있는건 맞죠.. ㅡ,.ㅡ

Ellumi

2020.06.18 13:41:09
*.81.122.140

자네가 주임원산가?

clous

2020.06.18 13:42:01
*.210.255.32

첫 자대배치 받아서 왔던 소대장 생각나네요.
그날 일직하사였는데,
야간 점호 후 내무반 들어오더니 브리핑 하라고……
담배 들고 데리고 나가서 잘 설명해 줌. ㅋ

붕어오빠

2020.06.18 13:45:36
*.62.203.62

ㄷㄷ

최첨단삽자루™

2020.06.18 13:57:45
*.112.8.34

잘못하면 귓방매이 맞고 시작할듯. ㄷㄷㄷ;;

♥마테호른

2020.06.18 16:31:02
*.70.16.74

하지만 함부로 못하죠 ...

둘만 있을땐 상호존중 ... 여럿이 있을땐 어쩔수 없이

감자랑

2020.06.18 17:30:24
*.160.49.160

처음 부임받은 소대장이 해안 소초에서 군기잡는다고 깝치는거 3일 밥 굶겨서 병장한테 덤비면 우찌되는지 보여줬는디..ㅋ

삼촌1호

2020.06.19 09:54:36
*.141.105.84

목욕탕에서 오랜동안 병장들의 목욕시간과 부사관들의 목욕시간이 묵시적으로 존재해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았는데 왕따하사하나가 개념없이 병장들의 목욕시간에 발개벗고 들어와서 목욕바가지로다가 다굴당했다능.. 나체로 도망갔다가 야간점호때 병장과 하사간에 칼부림이 나서 둘다 영창가고 자대군차렷 한달..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아씨랑돌쇠랑

2020.06.21 03:24:27
*.176.167.116

병장들이 나서면 매 번 울려서;;;;대충 상병선에서 동지애+정신교육이 이루어지는 계급이죠. 중위도 선임분대장에게 털리는 마당인데 쏘가리가 원사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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