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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현대차가 후방충돌에 특별히 약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순진한겁니다.



현대차는 동급의 다른 회사 차량들보다도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아우디 a4 전륜모델은 yf소나타보다 200키로나 무겁고, 그랜져hg 3000cc보다도 무겁습니다.




현대의 최첨단 핫스태핑 공법이 우주최고라서 그럴까요? 새시기술이 우주최고라서 그럴까요?


설마 아우디의 경량화 기술이 현대차의 그것보다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후방을 튼튼하게 만들면


제작원가도 많이들고, 가속력도 나빠지고, 연비도 나빠지고,  전방충돌테스트 결과도 나빠지고, 실내공간도 좁아집니다.


반면 튼튼하게 만들어봤자 현대 입장에서 얻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얻는거라곤.. 고작 승객의 안전이죠... 


게다가 후방충돌테스트를 하는 나라는 없으니 열심히 해봤자 티도 안나는 일입니다.



몇백원짜리 부품 하나도 내구성과 안전을 포기하고, 원가절감을 하는 현기차가


열라게 해봤자 티도 안나는 고작 승객의 안전따위를 위해서


가격과 연비와 충돌테스트결과와 실내공간의 불이익을 감수하겠습니까??


그게 현기차가 가지고 있는 거의 유일한 장점인데.. 그걸 포기할까요?



물론, "후방은 테스트에 없으니까 죽든말든 막 만들자"  이런건 아니겠지만


"단가와 연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후방안전은 이정도 선까지만 버티게 하자"  이런 마인드겠죠...

 

현대가 부품 단가절감을 할때, 보증기간동안만 버틸정도의 내구성을 가진 부품으로 바꾸는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마인드를 가진 회사에 목숨을 맡길 생각이 없습니다...










JazzRock

2011.03.05 17:09:28
*.12.37.197

이게 최근 현기차만의 일인가요?
아니면 하루이틀 일이 아닌 예전부터 그렇게 해온건가요?
아직 현대차를 타는 일인이라....

ohvaltann

2011.03.05 17:12:57
*.154.39.189

마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처럼 생겼네요......

  

2011.03.05 17:20:11
*.16.122.135

그럼 하나만 물어볼께요.

가속력도 나빠지고, 연비도 나빠지고, 전방충돌테스트 결과도 나빠지고, 실내공간도 좁아집니다
그리고 가격도 올라가겠죠...

그럼 후방 튼튼하게 만들면 그 때는 다른 불만이 안 생길 것 같으세요???

(현기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으흠

2011.03.05 17:44:59
*.145.209.113

아무리 명차도 고객 불만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걸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기업의 의지와 과정이 중요한겁니다.
그런 의지와 과정이 고객에겐 그 제품의 가치 중 일부로 다가오게 되는거고
그런 기업이념을 오래동안 유지하는 회사일수록 고객의 굳은 믿음을 얻을 수 있는겁니다.

막대한 실수나 잘못으로 고객들에게 피해를 입히고도 뻔뻔한 조치를 하는 회사와
바로 시정조치와 사과를 표하는 회사 중 어느 회사 제품을 쓰고 먹을건가요?

애가 잘못해서 혼내고 반성문 받고 그러면... 그후 다른 잘못 안할까요?
또 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가르치고 옳은 길로 인도해야겠죠?
이런 과정은 매우 당연한겁니다.

그렇다면 기업이 고객을 돈으로만 보고 공생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때
방치하는게 맞을까요..? 계속해서 의견을 내주는게 맞을까요..?

ㅋㅎ

2011.03.05 17:50:35
*.159.152.47

불만을 표시하는것도 고객의 권리입니다.
'이거 좋은거니까 닥치고 너는 써' 이건 아니죠.
반면 '이거 무조건 후지다 무조건 쓰지마' 이것도 아니죠.
빠든 까든 과유 불급입니다.

쯧즛

2011.03.05 18:39:21
*.120.29.45

핫스탬핑 그거 뭐 현대 기술 아닙니다. 경량화와 강성을 잡을 수 있는 많은 공법 중에 하나죠. 다른건 뭐 또 아는거 없으신가요?? ㅎㅎ 현대차가 뭐 세계최고 수준은 아니겠지만...지금 웹상에
"쿠키호일" 이라며 올라오는 수많은 사진들 그게 과연 현대자동차를 이렇게 수준이하의 회사로
매도할 만큼 공신력있는 내용들인가요?? 제가 그렇게 편집하면 어떤 회사든 바보만들 수 있겠어요.ㅎㅎ

되려 공인기관이의 테스트 결과까지 돈으로 매수했다며 불신하는 사람들인데...
(그런 기관들을 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순진한 생각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남양연구소 한번 견학 추천드립니다. 아직 현대보다 앞선 기업들이 많지만
실제 수준보다 더 심하게 폄훼되고 있는게 안타깝구요. 마치 그게 차에 대해서
잘안다는 어떤 증거(?)로 보여지는 분위기에 그저 웃길뿐입니다.

님의 본문글들은 거의 소설 수준이네요. ㅎㅎ 자동차 원가에 대해 어느정도 아시길래
이렇게 SF소설을 쓰시는지...

현업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차중에 70%가 현대기아 차인데
앞으로 모든 교통사고 사진은 현까의 근거가 되주겠군요. ㅎㅎ
참 재밌는 세상이네요. ==;

슈팅~☆

2011.03.05 21:37:04
*.103.83.39

현업으로 일하고 계시다길래 여쭤봅니다.

정말 차한대 아반떼 기준으로 원가가 얼마나 나옵니까? 인건비,개발비 제외하구요.

현대직원 인건비는 비싼거 삼척동자들도 다 아는 사실이고. 원가에 인건비가 많은 부분

차지하는 거라면 현기차가 까일게 아니고 현기차 노조가 까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꺼구요

여기서 지금까지 차의 발전,성능에 들어가 개발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하신다면

지금 나오는 컴퓨터는 수억해야된다는 소리 나오니깐 그거도 제외하구요.

딱 차한대 원가쫌 알려주세요... 원가를 알아야 원가에 어느정도 더 받는지, 얼마나

타당한지 판단이 가능할거 같네요...

현업에 계시니깐. 회사 내부 기밀이라 공개가 안된다고 하면 할 수 없지만. 대략적인

원가 쫌 알려주세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흠...

2011.03.05 22:19:13
*.59.222.36

현차원가라...

예전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컴퓨터하고 차량은 다르지요 컴에 들어가는부품이 몇개나 될까요??

핸드폰 부품이 몇개나 될까요..??

현차에서 엔진하나 개발하는데 일년 이년이면 개발 될까요....??

최소 5년 8년씩 걸려서 개발합니다. 그동안 들어가는 개발비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개발비 무시하고 차량한대 원가를 논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참고로 시험차 한대 조립하는데 몇 십억 들어 갑니다.

물론 엔진, 미션 개발하는데 들어가는 돈 제외하고 순수하게 부품 금형, 시제품 만들어서

조립하는 것만으로 그렇게 들어갑니다

동구밖오리

2011.03.05 23:02:45
*.152.186.195

컴퓨터의 부품이 자동차의 부품보다 많이 들어 가면 들어 갓지 적게 들어 가지는 안습니다...

설마 컴퓨터 부품을 그래픽 카드 시피유 메인보드 이렇게 놓으시는건 아니겟죠....

그래픽 카드라는 제품에만도. 부품만. 못해서 100개이상 들어 갑니다..

그리고 개발비라.. 그래픽 카드나 cpu 개발비가 많은면 많았지. 엔진 개발비 보다 적지는 않을거같네요.

32나노 공정. 으로 제조할때. 과면 얼마나 들어 갈까요. 더욱이 그 공정으로. 개발을 한다면.

컴퓨터에 들어 가는 부품들이 크기가 작은 부품들이지만. 더 좋은 성능으로 더 경량화가 대여 나온다면

개발비와 제조 단가가 상승 하는게 생산업의 이치 아닐까요.

그렇게 따지신다면 차량원가는 거품이 심한거네요...

슈팅~☆

2011.03.05 23:40:22
*.103.83.29

1년간 자동차 성능 향상과 가격의 비례관계랑

1년간 컴퓨터 성능 향상과 가격의 비례관계만 따져봐도 이익률이 차이 나지 않을까요?

현대차 맨날 그러죠? 페이스리프트나 차세대버젼 나오면 무슨 성능이 요만큼 올라갔으니깐.

가격을 요만큼 더 올려받는다라고 하는 소리도 괘변에 불과하다는건 이젠 거의 기정사실화된일이구요

지금 현대 까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목소리가 현대차 성능에 관해 까는거 아닙니다.

성능이야 아직은 흔히말하는 명가들의 차들에 비해 아직은 떨어지는거 인정하고 있고 그걸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단지 폐쇄된 경제구조를 등에 업고 자국에서 터무니 없이 이익을 남겨 먹을라고

과장된 퍼포먼스, 과장된 가격에 배신감을 느끼는 거죠.,..

만약, 지금의 현기차성능과 제원, 재료에다가 이익율을 쫌더 낮추고 진정 자국민을 위한 제품을

내놓는다면 현기차 까는 사람들 아마 많이 사라질껍니다.

무조건적으로 근거없이 일단 까고 보자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션**

2011.03.07 09:49:45
*.195.183.253

"비밀글입니다."

:

꽁꽁꽁

2011.03.05 18:42:50
*.114.206.162

아토스 부활 했나요?

케이~!!

2011.03.05 18:46:04
*.13.4.80

일단...
여태까지 현기차만 타왔으나...
세컨을 GM을 구매하면서 현대기아차와 GM차를 비교해봤을때...
차체 강성이나 서스펜션 세팅은 GM차가 한수위인 듯 하여...
앞으로는 GM을 사던지 뭘 사던지 현기차는 안사기로 마음먹은 1인...

ㅇㅇ

2011.03.05 19:03:05
*.186.194.148

아니!! 틀린말이 하나도 없잖아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에요~
금융위기터지고 모비스 매출은 줄었죠
그런데 순이익은 증가했어요 이게 무슨경우죠?? ㅋㅋㅋ 단가를 줄인다는거죠 우리회사도 30% 줄었네요 괜히 중기랑 상생하라는 소리가 나오나요? ssm때문에 괜히 시끄럽겠어요? 99개 가진놈이 딴놈꺼 1개 뺏어서
굳이 100개 채우려는게 일브대기업 마인드에요~
그냥 싸구려 똥차라고 생각하면됨

그녁

2011.03.05 20:09:02
*.170.136.224

현차 우리나라 기업으로 참 자랑스럽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차도 잘 나오죠! 그래야죠 당연히...
근데...
스펙에 비해, 수준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보인다는건...저만 그런가요? ;;;

싼쵸이

2011.03.05 20:32:41
*.201.234.176

마탱이 같이 생겼다

ㄹㅇㄹㅇㄹ

2011.03.05 22:11:29
*.43.101.30

현업에 있다는분...

현대가 얼마나 기술력이 뛰어나길래 가볍게 만드는겁니까??

엔진을 유럽보다 우월하게 잘만듭니까??

안전하면서도(???)요...

외산차는 왜 쓸데없이 무겁게 만드는 겁니까????



아래는 공차중량과 연비비교 퍼왔습니다
-----------------------------------------------------------------------
현차는

연비 높일려고 차체를 너무 가볍게 만든것도 한 몫합니다.
제원에서 공차중량보면
아반테가 1160~90 kg - 연비 16.5 ~ 17.5
포르테가 1173~1190 kg - 연비 16.5 ~ 17.5 (아반테랑 포르테 제원은 거의 동일합니다.)
라세티가 1290~1305 kg - 연비 13 ~ 15
SM3가 1215~1250 kg - 연비:15 ~ 16.3
외차가의 경우 같은 1600CC 급에서
푸조는 1300~1400kg 에 연비는 19 이상이고
2000cc 이긴하지만 비슷한 사이즈의 골프는 1500kg 입니다. 거디다가 연비는 17.9 이고요."
-----------------------------------------------------------------------------

얄짝원에리

2011.03.05 22:32:15
*.124.191.213

현업에 계시다는 비로거분은 차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현대차의 중량이 저렇게나 가벼운 이유도 잘 아시겠네요?

왜 그런가요?


잘모르면 까지말라는 되도않는 쉴드는 치지 마시고, 그거나 설명해 주시죠?


그리고 남양연구소 견학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기차... 이제 겨우 조롱거리에서 벗어나는 수준, 굳이 전자업계에 비유하자면

하이얼과 벤큐 중간쯤 레벨인데

뭐하러 견학까지 하는 정성을 들여야 하는지...

동구밖오리

2011.03.05 23:08:40
*.152.186.195

쩝 위에 댓글도 달았지만.. 컴터부품 몇개나 들어 가야는 소리들으니.. 열받네..

그럼 속히 컴퓨터가 달렷다는 차량들은 왜이리 비싼건지....

제가 알기로는 컴퓨터 부품 하나 개발 하고 생산 하는데....

엔진 하나 개발 하는거보다 돈이 더많이 들어 가면 들어 가고. 시간이 더 많이 들어 가면 들어 갓지.

적진 않을겁니다..... 실예로 요즘 뜨는 테그라 추속 칩셋 경우. 몇년후 출시할 예정으로 개발중인

시피유 까지 있으니깐요.

개발 다 하고 금형 만들어서 찍어내는거나..

32나노 의 배선은 5 -7 센치미터의 작은 판대기에 만드는거나.. 모가더 제작단가가 비쌀지..

112

2011.03.05 23:53:30
*.118.65.26

부품 만드는 가격은 차든 컴퓨터든 다 비슷하겠죠.
물론 기술 차이에 따라서 생산단가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렇지만 규모의 경제를 생각하셔야지 않을까요?
S전자 반도체 라인하나 지을때 몇조 들어갑니다.
그럼 반도체 가격이 비싸질까요?
반도체 찍어대고 팔리는 양도 엄청나니 가격 똥값이죠.
차 엔진 만들면 그 엔진 몇개나 팔릴까요?
인텔에서 CPU 만들면 몇개나 팔릴까요??
그런거는 감안하시고 가격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지 않을까요.

쩝~

2011.03.05 23:39:48
*.176.52.110

예전에도 이런 논쟁이 진짜 많았는데..

그중에 현빠들이..

소나타 탈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라고 비아냥 거리더만..

NF->YF로 갈때, 때마침 명박이가 노후차 지원해줄때..

값을 너무 올리더만.. 그후로.. 아반떼도 그렇고..

아반떼XD타다가 YF로 바꿀라다가.. 1년반 더 타고.. 프리우스를 샀음..

1200km 탔는데.. 6만원 4만원 3만원 넣었네.. 에어백 7개..

159짜리 데크도 트렁크에 들어감.. 소음은 안습이나.. 만족..

기름값이 올라도 하나도 걱정없고.. 현기차는 점유율이 50% 밑으로 가야된다고 보는 1人

그때쯤 되면 눈물의 애국 마케팅을 하겠지만..

북미랑 같은 차를 같은 가격으로 팔지 않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을 것임..

같이타는형

2011.03.06 19:37:09
*.119.189.147

5년전 3개월간 아르바이트로 기아1차 생산라인에서 일했습니다.. 내수 외수 따로 돌립니다.내수 50장 찍으면 로봇 멈추고 부품 싹 바꾸고 로봇 시스템 바꿔서 찍었습니다. 심지어 로봇 용접봉도 바꿔서 로봇 돌렸습니다...문짝 만드는 업체였는데 문짝 철판도 겉보기에도 달랐고 들어보면 무게또한 달랐습니다. 들어가는 작은 부품들도 다른것들 많았고요. 철판 구멍난 부분도 조금씩 달랐습니다.내수에는 없는 구멍이 수출에는 있는등... 현장에서 직접 일하면서 본 사실입니다... 이래도 내수 수출 같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1차에서 이런대..이런 부품들이 모여서 완성판이 되면 얼마나 달라질까요?????

PHOENIX

2011.03.07 08:51:32
*.160.98.200

흠...님,
저는, 차에 관심이 많을 뿐 자동차관련 업종 근처에서 일 해 본 적도 없는 회원입니다.

다른것은 전부 다 모르겠으나,

엄청난 차량 개발비로 인하여 차량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도 되지 않는 글은
쓰지 않으셨으면 좋았을 것을요......

현업에 종사하셨었다면 어디가서 그런 얘기는 하지 마세요.

차에 무지한 사람에게는 '오~ 그래? 역시 현업에 종사했던 사람은 달라~~~' 라는 얘기 듣고

우쭐해 하실 수도 있겠지만,

조금 아는 사람들에게 얘기했다가는 개망신 당하기 딱 좋은 얘기입니다.

그냥 다른 부분들만 얘기하시길 바랍니다.

천문학적 개발비때문에 차량가가 올라간다라니......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얘기인지는

인터넷으로 몇 분만 뒤져봐도 답이 나오는 쓰레기 같은 얘기랍니다.

인디맨

2011.03.07 10:09:46
*.105.37.56

좋은차 타고 싶은데 능력은 없고

그나마 욕심낼수 있는게 현기차라..

씁쓸하네요 에휴....

져니~*

2011.03.07 10:28:09
*.128.9.214

전 저 사진보고 스마트 따라만든줄알았다는.... 현대 신차인줄..OTL

동풍낙엽.

2011.03.07 10:39:14
*.216.142.242

마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처럼 생겼네요......라는 댓글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디로바꿀래용

2011.03.07 10:57:38
*.234.225.5

현기 신품개발비는 국내용 수출용 두가지를 같이 개발하는 비용이겠죠??ㅋㅋ

립스킬

2011.03.07 11:11:32
*.124.233.2

개인적으로 현대는 잘 만들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에게는 가격면 안전성면 등등에서 너무 박하기때문에 욕을 먹는게 아닌가 합니다.

GDI엔진 충분히 메리트있고 좋은 엔진이고, 안전성테스트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허나 그런 기술력이 국내소비자에게는 쉽게 와닿지가 않아요

뭐 하나 꼭 빼먹고,,, 말도 안하고,,, 소비자는 당연히 공인된 그대로를 산다 생각을 하죠..

그런데 뒤돌아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거나 미심쩍은 부분들이 한두개가 아닌에요..

차를 사랑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거에요..

엘후신

2011.03.07 11:11:21
*.123.42.235

마티즌줄 알았어요-

다니보니 눈이 다르네요-ㅅ-

skrash

2011.03.07 18:13:32
*.198.45.156

현대차가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그에 비해 가격은...
http://rpm9.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4
http://rpm9.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2

Melon5

2017.09.01 02:54:34
*.142.230.180

다들 뭔가 이상하게 착각들 하시는데!! 아우디, 벤츠, 비엠더블유, 모 차 좋죠!! 근데 님들이 현대를 그렇게 깔만큼 현대차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참 저는 쉐보레차 좋아합니다 튼튼해서 쉐보레차만 타요. 하지만 현대를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현대가 욕먹는 궁국의 이유는 해외서비스하고 국내 서비스에 차별을 두기 때문입니다.
같은 리콜이 발생하면 해외는 새로 바꺼주면서 국내는 실리콘 떡칠이라든지 해외에 급발진하면 바로 수습하고 사과하고 새차 뽑아주면서 국내는 짖밟은 행태가 욕먹는겁니다. 해외에서는 홍수로 물에 잠겼던 차는 전량 폐기하는데 현대차는 중고로 나오니 문제인겁니다. 왜 같은 문제에 대해서 국내는 무시하고 짖밟으면서 해외에서는 그리 발발기면서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는데요? 자국민 한테 사랑받는 차가 나가서도 사랑받는겁니다.

현대한테 바라는건 자국민들한테 잘하길 바라는것이고!! 해외수출차량에 문짝보 두개 달았으면 내수차량도 두개 달아주고 수출차량 에어백 4세대 달았으면 내수차량에도 4세대 달라는것과 리콜 문제가 생기면 해외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국인 무시하지말고 성의것 처리해 주길 바라는것과 급발진이든 차량문제 생겨서 사람이 죽었으면 그에 대한 사과 똑바로 하는것과!!!

문제를 덮으려고 하지말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하라는겁니다.

현대가 회사운영 똑바로 하고 신뢰할 수 있겠다 싶으면 전 다시 현대차 삽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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