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편의점에 골든리트리버 혼자 들어와서

알바생이 실수로 119신고콜 햇담니다.

알바분이 개를 무서워 하는듯.

덕분에 출동한 경찰분들은 동공지진 ㅋ

귀요미네요 ㅋ

강아지는 주인이 연행 해 갓다네요 ㅋ

hello072

2017.03.27 14:26:46
*.111.1.160

ㅋㅋㅋ 귀요미

코피쑤한잔

2017.03.27 14:53:15
*.47.119.110

ㅋㅋㅋㅋㅋㅋ

Nieve5552

2017.03.27 17:31:07
*.237.193.33

저런애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ㅠㅠ

개귀욤

2017.03.27 17:47:41
*.6.239.240

모르면 무서울 수 있습니다. 공포란 원래 미지의 그 무엇에서부터 생겨 나지요..
모든 개를 동반 외출할때는 반듯이 목줄을 해야 하는이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Nieve5552

2017.03.27 17:52:50
*.237.193.33

세상에 요즘같은때 개를 모르는사람들이 있을수 있다니 ㅠㅠ 안타깝네요

개귀욤

2017.03.27 17:57:42
*.6.239.240

우리가 알고 살아가는 세상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겪고 있는건 아니듯이... ^^

E.R.T

2017.03.27 21:59:43
*.253.82.235

몰라서 무서운게 아니라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면 무서워합니다 ^^
저같은 경우도 개를 좋아했으나 한번 호되게 물린 이후론 개만 보면 무섭기도 하고...또 나쁜생각이 들때도 있답니다

버럭

2017.03.28 11:34:18
*.193.149.230

주인이 안물어요 괜찮아요 그랫는데 물려보세요

살까지 뚫고 들어 오진않았지만 빨갛게 이빨자국이....

그담부턴 개좀잡으세요 라고 해서 안잡으면 사람대접 안합니다

겨울도리

2017.03.27 17:35:56
*.223.164.30

눈웃음 귀여워요 ㅎㅎ

모내기

2017.03.27 19:50:18
*.36.142.121

ㅋㅋ귀여워요

테크노땅그지

2017.03.28 08:28:41
*.204.39.111

작은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밋러버

2017.03.28 09:53:36
*.62.163.7

커다란개 근처에 오는거 완전싫어요

관심받고싶어서 그러는건지 주말저녁에 홍대같이 사람많은데서 큰개 데리고다니는 사람들있던데!!


효과 좋던데요...냥이말고 개를 키워볼까^^;;

초짜보더83

2017.03.28 10:55:56
*.36.151.221

근데 119에 신고한게 아니라 왠지 112에 신고한거 같은데요?ㅎㅎ 소방관분들이 나왔었겠죠ㅎㅎ 얼마나 당황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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