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사이가 좋지 않던
고3 담임선생님이
남친 어머니....ㄷㄷ

무주기린

2017.06.23 19:04:39
*.33.181.63

이런 인연이에서 이런 이년이??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7.06.24 09:02:55
*.12.99.11

뭘 이런걸 고민하지?
c c가 결혼하는 하는 경우가 몇% 더라....
???????????????????????????????

다크호스s

2017.06.24 09:51:26
*.7.231.35

ㅎㅎ

Rome_Genesis

2017.06.24 10:29:42
*.223.19.229

남친 어머니와 많은 대화가 필요하겠군요

님께서 꽤 공부를 잘하신것 같은데 담임은 실력도
아깝고 관심과 애정이 있어서 다른학교라도 꼭 붙게하려고 하신것 같은데 아닌가요

ㄴㄴ

2017.06.24 23:12:01
*.37.49.23

대학가서 한달 연애하고 시어머니 걱정? ㅋㅋㅋㅋ

낙엽만프로

2017.06.25 05:11:30
*.68.164.14

고3 담임은 함부로 하면 안될것 같더군요.

학부형 이 되고 아이가 고3 생활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학부모가 되보니...
진짜로 고등학교 담임은 아무나 하면 안되고 특히 고3 담임은 함부로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아이가 1학기 종강하자마자 집에와서 모교를 다녀왔는데 고2 담임도 만나고 여러과목 선생님을도 만났는데 고3담임 은 찾아보지도 않았답니다.

딱 저랬던거 같아요. 니 실력이면 우리동내(시골입니다.) 대학 가기도 버겁다. 라구요.
그닥 아이들을 위한 열정도 관심도 없고 수시 지원하는데 전혀 도움을 못받았습니다.
아이가 지원한다는 학교들(수도권) 은 무조간 안된다고 만 하고...
나름 3년간 반에서는 1~2등 만 하고 전교석차도 1자리 였는데... 내신쌓고 스펙씋는다고
토요일 에도 열심히 학교나간녀석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시골학교지만 너무하더군요.

물론 수시로 원하던 학교중에 한곳 잘 다니고 있습니다만... 오죽하면 모교 를 찾아갔는데 고3담임을
안만났을까요.

그나저나 저 여학생 좀 안타깝네요.
남친이랑 헤어진다고 선언하고 남친이 사실알고 엄마랑 한판하고 엄마가 여학생 불러서 사죄(?)하고...
그래도 결국 남친이랑 헤어져서 남친이 엄마랑 ..... 사이가..... 라고 소설을 써 봅다.

ㅇ꾸러기ㅇ

2017.06.25 08:01:57
*.36.145.105

한달이면 빨리 부모만나보고 결정하믄게.

또영이당

2017.06.25 13:25:42
*.33.204.132

정리하시는게 맘 편하실듯....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연구형

2017.06.25 14:16:57
*.102.1.172

에이 자작 ㅋ 아닌가요

..

2017.06.25 20:46:23
*.226.208.23

한달사겨놓고 결혼할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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