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진원이 7살땐 나들이삼아갔던
춘천송암레포츠타운 엑스파크 스폰지풀에 갔다왔습니다.
작년엔 인라인타고슬슬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스폰지풀에서 점프 한번 도전해보려고 갔습니다..
막상 올라가니 심장두근거리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진원이는 재밌다고 자꾸 뛰는데 저는 쫄려서
딱한번 뛰었습니다. 그나마 멀정한 손가락 또부러질까봐서요 ㅋㅋ
슬로프 파크에서 립 잔뜩 말려있는 키커 뛰는 느낌입니다.
30초 부터 보시면됩니다 .
겨울되면 키커 다시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부자 두사람이 보기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