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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저도 질문드려봅니다. 현재 3년차인데도 띄엄띄엄타다보니 아직 라이딩이완벽하지않습니다.
계속 일정하게 라이딩이 안되고 자꾸 삑사리가나네요 심지어 슬립이 드드득하다가 라이딩이되곤합니다.
그리고 업다운을 할려는데도 토엣지갈때 자꾸뒷발차기 같은느낌으로나는데 몸이 유연하지않은느낌도있구요 키가186 입니다 해결방안은 어떤게있을가해서요 몇가지답변 주신걸보고 이렇게한번 글써봅니다. ^^:: ( 키는 186에 158 짜리 역캠버탑니다. 라이딩을 뒷전으로두고 프런트180을 연마를계속해왓네요 짧은것도영향을 안미치진안을거같아서 글수정했습니다.)
// 슬립이 드드득하다가 라이딩이되곤합니다 //
> 특히 힐엣지로 바꾼 후에, 로테이션과 속력에 비해서 엣지를 충분히 세우지 못하면
테일이 빙글 돌아버려서 사이드슬리핑에 가까운 진행을 하게됩니다
엣지체인지 후에는 테일쪽에서 그립력을 얻을 수 있도록
속력에 비례하게 충분히 엣지를 세우면서 뒷발쪽에도 50% 이상 체중이 실리도록 하면 나아질 거 같습니다
// 업다운을 할려는데도 토엣지갈때 자꾸뒷발차기 같은느낌으로나는데 //
> 보드가 슬맆하지 않고 노즈가 지나간 길을 그대로 테일이 따라갈 때
기울기만 넘겨주면 엣지체인지가 됩니다
비기너턴에서는 로테이션을 이용해서 진행방향과 노즈테일 방향을 일치시키고
너비스턴부터는 추가적으로 업을 이용해서 테일슬맆을 없앱니다
뒷발에 체중이 실린 채로 기울기를 세우면서 테일쪽을 누르듯이 밀어내면서 일어나는 동작으로 ㅡ 업
테일쪽 그립력을 증가시켜서 테일슬맆을 없애는데
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맆을 효과적으로 없애지 못하여
뒷발차기?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몇년탓다고 대충무시할게아니라 라이딩연습에도 시간을 투자해야할거같습니다.
J 턴도 좀더해보고 뭔가 생각해보면 다리에 특별한힘을안주고 라이딩햇엇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속도감에 쫄아서 몸을 웅크린것도있는거같고요 각을 더세워야하는데
누가봐질않으니 제생각엔 많이세웟다 생각했엇던거같구요 상체대로의 움직임과함께 하체에도 적절한힘배분 생각해보면 가는방향에 앞발에만 힘을줫엇던거같구요 뒷발을 얼만큼힘을 줫지생각하면 뭐 버틸만큼만 줫엇던거같네요 하체힘도 있엇야하는거같구요
무엇보다 리듬감도 중요한거같구요 연습만이살길일거같네요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승님께서 그런데로 잘 가르쳐주셨네요..
몇 가지 지적을 드려보자면요..
고개가 살짝 숙여지고 있으시고
업다운이 들어간 슬라이딩턴에서 로테이션의 정석?은 노즈쪽 손이 눞힌 8자 모양을 그리는 걸 겁니다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속력에 비해서 엣지를 충분히 세우지 못해서입니다
또 체중이 노즈쪽 발에 더 많이 실려있는 전경이어도 그렇습니다
물론 영상에서는 경사가 만만해서이겠지만
엣지를 충분히 세우지 못하고 전경이어서 노즈의 슬맆도 많고
엣징 부족, 체중배분 부족으로 테일쪽 그립력이 작으므로 테일이 돌아가버릴까봐서 로테이션도 맘처럼 되지 않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