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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으로 겉은 파우더, 아래에는 무시 무시한 아이스가 숨어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아이스가 없는 곳은 사람이 안 다니고 나무 간격이 좁은 어려운 트리런 코스. 인적이 드문 코스로 내려가다보니 길을 잃게 되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ㅎㅎㅎㅎ
황홀한 구름 위를 달리는 느낌~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행히 리조트로 연결이 되어서 다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2019.03.06 10:42:23 *.253.82.235
니세코인가여?
2019.03.06 11:22:02 *.238.44.134
2019.03.06 13:29:17 *.241.193.11
데크가 희안하게 생겼네요..ㅎㅎ 보통 테일쪽에 제비꼬리 있는데 노즈에 있네요
2019.03.06 14:14:33 *.238.44.134
넵. 파우더 전용 데크입니다.
사견이지만 데크는 전체 라이딩에서 5%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2019.03.07 20:35:25 *.35.31.48
크 파우파우~
2019.03.08 00:13:08 *.238.44.134
니세코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