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를 탄지는 4년차이지만

 

2년은 시즌에 2~3번 그냥 놀러다닌 정도이구

 

작년 시즌말부터 이번시즌까지 시즌권을 끊고 열심히 라이딩을 파고있는 허접한 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카빙턴을 연습중이온데 독학보더의 한계에 다다라서 몇가지 여쭙고자 합니다(굽신굽신-_-;;)

 

첫번째는 바인딩 각도와 스탠스에 관한 질문입니다.

 

현재 제가 추구하고픈 자세는 아래와 같은 자세입니다. 헝그리 보더에서 유명하신

 

몽키D루피 님 영상 캡쳐본입니다(문제가 될 시에는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111.jpg112.jpg

전향으로 27, 9도 를 쓰신다는 댓글을 보고 저도 지금 27, 9도 스탠스 53으로 연습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제가 오늘 라이딩 시 촬영한 영상입니다.

 

https://vimeo.com/148341710

 

뭐 여러가지가 다 엉망입니다만 토턴시에는 엣지가 말리는 느낌이 드는데 힐턴시에는 자꾸 슬립이 생기면서 엣지각도 서지않고

 

엣지가 박히더라도 중간에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같이 타시는분이 엉덩이가 보드밖으로 자꾸 빠지고 힐턴시 오른쪽무릎이 왼쪽무릎쪽으로 안온다는 조언을 하셔서

 

평지에서 우측무릎을 좌측으로 당기면서 앉아보니(이때 어깨는 오픈..) 바인딩 각도때문에 더는 무릎이 안 당겨져서(고관절이 유연하지 않나보더라구요..)

 

바인딩 각도를 뒷발을 15도 정도 주려고하는데 27, 15도를 둬도 괜찮을런지(어느분께서 앞발과 뒷발 각도가 15도는 차이가 나야 안정

적이라고 하시길래..)

 

아니면 27, 12도정도 주고 스탠스를 조금 더 좁혀야하는지 감이 안와서요..물론 드라이버질도 열심히 합니다만

아직 감이 잘 안잡히네요.ㅜ


 

두번째는 베이직 카빙턴 연습 후 자세를 더 낮춰보려고 하는데 저 자세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자세를 낮출수 있을지요

 

아직 데크에 프레스 주는것도 어설픈 초짜입니다만 어떤 연습방법을 통해서 자세를 더 낮출 수 있는지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J턴은 사고의 위험성도 있구 또 해머덱에 데크길이도 157이다보니 회전반경이 안나오는것 같아서 J턴 직전까지만 연습하고있어요 엣지가 박혀서 돌아가면 바로 빼서 멈추는 단계로..).

 

적어놓고 나서도 다시 읽어보니 질문이 두서가 없네요

 

지식이 짧아서 단어선택도 적절치 못한점 이해바랍니다ㅜ

 

어떠한 조언이라도 달게 받을게요 ^^

 

PS. 제가 이걸 아까 묻고 답하기에 올려뒀는데 어떤분이 마일리지만 쌓으면 될것같다고 하셔서..그말은 스탠스나 바인딩은 그대로 두고 몸 기울이기와 자세 낮추는걸 더 연습하라는 말씀이신가요?


붉은표범

2015.12.10 08:31:17
*.111.20.100

일본영상에서 말하는 기본자세를 자세히 보세요 ㅎ
모든게 다 들어있습니다. 고관절? 이런거에 현혹되지마세요 그저 고관절접으면 힐턴이다 이자체가 위험한거에요 모든턴안에는 기본자세가들어있고 턴의원리를 깨우쳐야됩니다 슬라이딩턴이든 카빙이든 원리를 혼자깨우치기란 정말 오래걸립니다. 길도 가봤던 사람이 빨리찾구요 ㅎㅎ 지금 못타시는거 아닙니다 단지 더 잘타기위해선 원리를 이해하고 길잡이가 필요합니다ㅡ 강습은요 2개아는사람이 1개아는사람 가르쳐주는거라 생각해요^^ 제가 님이라면
몽키님 찾아갑니다.ㅎㅎ

119구조대

2015.12.10 08:36:35
*.142.217.240

헐.......제글에 유명하신분들이 댓글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

 

칼럼 열심히 읽구있는데 아직도 감이 잘 안오긴해요ㅜ

 

근데 몽키님 찾아가면 알려주시려나요ㅜ그분도 엄청 어렵게 그수준까지 올라가신걸텐데..ㅜ.ㅜ

붉은표범

2015.12.10 08:40:09
*.111.20.100

아무래도 읽는거보단 몸으로 시범보여주는게 훨씬빠르죠 ㅎㅎ 어렵게 간만큼 댓가가있어야겠죠^^
저역시 스노보드의 시작은 여자친구가 첨간 날버리고 다른남자들이랑 보드타서 ㅋㅋ 저도 무작정찾아가 배웠습니다. ㅋㅋㅋㅋ

119구조대

2015.12.10 08:53:42
*.142.217.240

그렇군요ㅜ 쪽지라도 보내봐야겠어요 답장이라도 주신다면 정말 ㅎㅎ

 

글남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영상 잘보구있어요 ㅎㅎㅎ

조로아찌

2015.12.10 10:15:47
*.171.125.52

표범님께 이런 흑역사가 있었군요..>.<

그런데 그 여자친구분과는 지금 어떠신지... 너무 궁금합니다..

붉은표범

2015.12.10 13:11:26
*.11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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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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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 헤어지고 지금와이프를 만났습죠 ㅋㅋㅋ

개굴개굴개구리

2015.12.10 22:14:14
*.182.181.229

비슷한 흑역사를 갖고 있네요 ㅎㅎㅎ

하이원에서 작년에 인사 했는데 올해는 날씨 때문에 슬롭도 별루 없어서 아직 못 찾았어요 ㅎㅎㅎ

DS CREW 화이팅입니다 ㅋ

yosi

2015.12.10 23:29:39
*.200.179.251

그런 사연이......흠,,,,,

그래서 이쁜 제수씨를 만났군,,,,,,^^

JIMONG

2015.12.16 02:16:38
*.216.254.249

그럼 저는 행님을 찾아 가겠습니다. !!

막히는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킹쿤타

2015.12.10 08:45:18
*.62.163.102

바인딩 각도

그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유연성이 떨어질 수록 전향으로 돌리는 것이 원하시는 스타일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15도 차이가 좋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27도 27도 놓으셔도 본인 한테만 부담이 없으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저한테는 오히려 무리한 앞뒤 바인딩 각도 차이(20~30도 정도)가 고통이더군요.

일명 쩍벌남 자세. 다시는 하기 싫습니다. 무릎이 너무 아퍼요.

대신 각도 바꾸시면 다른 곳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발목 같은 곳이요.

전 차라리 무릎을 살리고 발목을 내주는 선택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바인딩 각도에 자존심을 건다고 하는데 리듬체조선수처럼 유연한 사람과 똑같은 자세 취하는 건 다시 태어나기 전엔 불가능에 가깝기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각을 찾아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9구조대

2015.12.10 08:54:43
*.142.217.240

ㅎㅎ그렇군요 오늘 27도 15도 맞추고 다시해보려구요

 

15도 차이는 야매였나요 ㅎㅎ 그렇게 말씀해주시길래 전 무조건 15도 유지하려고 뒷발돌리는 만큼 앞발도 돌리다보니

 

39도까지 올라가더라구요ㅜㅋ

킹쿤타

2015.12.10 10:13:28
*.62.202.120

전 51  42~36

36  24~30  

둘 중에 탑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앞발 돌리셔도 상관 없습니다 ㅋ

™판때기보더

2015.12.10 09:13:56
*.205.202.49

가장 빠른 인문은 좋은 스승을 만나시는 거구요. 좀 느리더라도 배우시고 싶으시면 기초영상부터 차근 차근 보시고 초보라는 마음

으로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각도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걸로 타세요. 따라 하는건 비추입니다.

전향이 빠르고 좋다는 것이지 무조건 이라는 답이 아닙니다. 덕으로 타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기본후에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서

만드시면 됩니다.

이클립스♠

2015.12.10 11:06:40
*.180.41.191

아... 곰마을 훼미리네요. ^^ 저도 무어라 조언드릴 내공은 되지않아서요. ㅠ ㅠ,

허나 확실한건 각도, 스탠스는 남의 것이 아닌 본인의 것을 찾아내셔야 해요. ^^

우기_903924

2015.12.10 11:21:48
*.113.59.88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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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천한 실력이지만 고민의 과정을 겪었던 많은 사람들중에 한사람으로 남일같지 않아 글한줄남깁니다.

너무 자세에 연연하지마세요 .분명 자세는 신경써야합니다 .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그 자세를 취해서 얻을수있는 본연의 목적들에 더 주목하시면 그목적에 맞는 자신의 신체구조나 여타의 장비특성 등등에 따라 최적의 포지션을 찾으실수있을거에요 .

목적과 수단이 바뀌면 안될것같습니다 . 원체 이 이야기는 짧게 끝나질않기떄문에 ...위에서 언급하신부분만 저의 생각을 예를들자면

 1.무릅을 왜 모으시고 타시려고 합니까? 2.왜 다운을 하시려고 합니까? 라고 되묻고싶습니다.

1번에 대한 목적을 쓰려니 이 한가지만으로도 많은 이유가있는것 같습니다 . 혹시 그냥 무릅을 안쪽으로 모으고만 타시는건 아닌가요?
이유를 쓰자니 너무많아 ,,,,,한마디만 드리면 무릅보다 발의 앞날 ...엄지나 앞꿈치 혹은 뒷꿈치를 데크 안쪾으로 말아서 누른다고 생각하고 타보세요 ...(전 스탠스가 덕입니다.전향은 원리에 맞는 부위에 신경을 쓰면 되겠네요 )
알어서 무릅이 모이고 데크에 변화를 바로 느끼실거에요 . 무릅을 모은다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 목적이 있습니다 , 제가 말씀드리는것도 또하나의 수단입니다 .
다만 목적에 더 빠르게 느낄수있는 수단인것같아 요즘에 혹여 누가 물어보면 무릅보단 이렇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자세보단 목적을 그리고 자세를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탠스 세팅을 고민하시는것같아 적은글입니다. 한번 해보시면 의외로 자신한테 맞는 각을 찾기 쉬우실거에요.저렇게하면 몸에안맞는 세팅은 발목과 무릅이 더욱빠르게 바로 아프거든요 .

전 올라운더입니다. 무릅을 모으는건 트릭시에도 축을 양발사이 한점으로 만들어주어 스핀이나 여타의 트릭시에도 팝의 향상이나 에어시 균형이 깨지지않게 도와주고 하체부분의 편안한 유격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
파크시에도 마찮가지구용.  또한 체중의 분산을 막아 엣지에 힘을 더줄수있고 그립력이 올라갑니다 .
축이 하나로 모여 반경을 만드는 부분에도 유리하고요 .여러이유가있는데 이런것이 이루워지고있는지 신경을 써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으시면됩니다 .
라이딩스킬이야 너무 많고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한도 없겠지만 ...이런식으로 목적을 찾아 자세를 찾아나가보세요 .
 찾는 자세를 여러 고수분들의자세를 보고 적용해서 나에게 맞는자세가 뭔지 대입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의 자세만 고집하지는 마세요 .
저는 잘모릅니다만 테크리컬라이딩을 굳이 언급하셨는데 테크니컬라이딩은 라이딩의 효율성에 더 중점을 두지 자세에 중점을 두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효율을 따지다보니 비슷한 자세가 나오는것 뿐이지 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
평가시에도 데크의 움직임만 본다고 합니다.ㅎㅎ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 맞는 이야기인것 같고요 .다른말로 말하면 목적이 우선이라는 평가기준 아니겠습니까,,ㅎㅎ
제생각입니다..ㅎㅎ


2. 다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눌려봐야 내 체중밖에 안눌립니다, 거기에 중력가속도에 저항이 붙는거겠지요. 결국 일단은 내체중을 손실없이 데크에 실을수있는게 중요하겠지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중이 빠져나가지않게 앉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가 가능합니다. 걍 느껴지까요  .엣지박고 머리만 숙이고 세우고도 차이가남니다. 엣지에느껴지는 발의 압력에 집중해보세요.
자세는 개인의 유연성차이도있지만 스탠스 폭이나 각 세팅에 따라 자신의몸구조가 하중손실없는 자세가 있을겁니다.
하중이 엣지밖으로 빠지는것을 생각안하고 다운만하시려고하면 아싸리 곧곧이 서있는것만 못합니다.
 그런이유로 보드를 처음 배울때 힐턴이 더 잘되고 나중에 중급정도가시는 분들 다운을 시작하면서 힐턴이 힘들어지는 이유중에 하나로 일맥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이고 저또한 이러한 여러고민을하면서 시도하고 뭐 그런재미로 타는것 아니겠습니까.
팔도 내자세에 맞는 멋진 위치가 있을겁니다.ㅎㅎ

제가 느끼고있는걸 적은거니 걍 읽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ㅎㅎ

짧게쓴다고 줄였는데도 기네요 ㅎㅎ 안보하세요


BlackART

2015.12.11 15:35:58
*.138.172.160

로그인하게 만드는 장문의 글이시네요~

제가생각하는것과 동일하십니다.

무작정 자세만 만들려하지말고 왜 그런자세가 되는지를 알고 이해하고 타는것!

추천 쾅쾅!

큐이이

2015.12.10 13:13:06
*.247.149.100

똥싸는 자세 (엉덩이가 폴라인으로 빠지는자세) 는 외경주기가 어려워요

 

골발은 기울기가 들어가야 땅에 닿죠...(그냥 쪼그리는걸로는 안닿습니다...)

 

그러면 넘어지니 머리와 상체는 중심잡기 위해서 윗몸일으키기 하는것처럼 올라와야하고

 

그럼 그 두힘이 충돌하는데요....

 

그래서 외경(앵귤)도 안돼고 인클(기울기)도 없는 어설픈 턴이 되어버립니다..

 

절대 못타서가 아니에요

 

모르니 못타는겁니다...

 

골반의 위치를 바꾸세요....힐턴 진입시.

 

뒷발접으시고 어깨편채로 허리를 접으고 정면을 보세요

 

두발에 중심이 오도록 위치수정을 하시고

 

옆으로 넘어가보세요.... 그러면 인클과 앵귤의 힘이 서로 충돌하지않습니다....

비홍결마로

2015.12.10 13:33:34
*.180.164.134

각도나 세팅부분에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테크니컬도 카빙인데 그렇다면 카빙을 하기위한 기본적인 선행은 바로 속도입니다. 어느정도의 속도가 있어야 카빙할 여유도 생기고 원심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엣지 박았을때  안정적으로 라이딩이 가능해집니다. 영상에서 휘청거리고 불안불안한 자세의 원인은 제 생각에 카빙을 위한 속도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dotomy

2015.12.10 21:03:20
*.142.208.141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전향각에서도 상체 로테이션은 가미되어야 합니다.

전향각이라 해서 무조껀 앞만 보고 다운에만 신경 쓴다면 절대 리드미컬한 카빙턴은 할 수 없겠죠 ...

즉 전향각이라 어깨가 열린상태가 토턴에서도 유지되는것은 맞지만 힐턴에서 왼쪽 어깨가 턴을 끌고 가듯이

분명 토턴에서는 오른쪽 어깨가 턴을 끌로가는 느낌은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지요 ^^

업다운과 함께 부드럽에 연결되는 상체 로테이션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너무 자세에만 신경을 쓰신 나머지 오른쪽 팔에 많은 힘이 들어가 전만적인 중심을 깨고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많은 고민을 하시고 열정가득하시니 아마 조만간 멋진 라이딩으로 다시 돌아오시리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 그리고 한말씀만 더 드리면 슬롭 넓은곳으로 가심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데크도 해머헤드 이시고 하니 더욱 넓은 곳으로 가셔서 연습하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싼도싼도

2015.12.10 23:06:48
*.251.48.226

흠 ... 카톡 아이디도 보냈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서운한 상태입니다... !!


같은 생각과 같은 고민을 하는 동료 분을 만나서 참 반갑네요 ㅎ

그냥 동료신 줄 알았는데 원하는 바까지 같을 줄이야


저도 보드 입문한지 딱 2년차에 같은 느낌을 같고 타고 있네요 ㅎㅎ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 연락한번 주세요 ^^

다음 주까지는 요양이 목적이긴 하지만 조만간 날 잡고 같이 고민해보시는건 ...?

(몇일 전에 바인딩 각 바꾸고 신세계에 놀라서 너무 신나게 타다가 오른쪽 무릎에 무리가 ...ㅠ)

마지막화랑

2015.12.11 01:30:53
*.78.98.251

고수는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얘기 많이해주셨는데 혼란만 늘어날거 같네요.

아직 저런 얘기들을 이해하실 정도가 아닌거 같구요.


턴의 요소들을 이해하지 못하셨다고 봅니다.

로테이션도 없고 엣징 프레스의 개념이 없어 보입니다.



조금더 공부 / 연습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나는 왜 저 사람과 다를까에 대해서 고민하시면 다시 기초로 돌아가게 됩니다.




yOeL

2015.12.11 15:54:05
*.7.191.205

다들 어느베이스신지요? ^- ^ 고수분들이 많네요.

 

그나저나 요즘 왜 밥보다보딩님은 왜 안보이시죠? ㅠㅜ

바칼리지㉿

2015.12.12 00:35:46
*.22.159.6

본인 영상 보시면서 문제점 해결하시려는거 보니 더 잘타시게 될겁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타시네요 설질과 속도가 안나서 그렇지만 충분히 잘타십니다..

조언은 위에분들이 하셨으니..전  추천 드립니다..

안전보딩 화이팅하세요..^^

LD

2015.12.12 16:26:46
*.140.176.102

토턴때는 가는방향을 정확히 보고있는반면에 힐턴때 폴라인 방향에만 시선을 주시는게 쪼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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