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곰

2019.01.04 09:59

추천추천.
저도 윗분 글 생각했네요...
집이 오투 코앞이라 거의 매일 구경 가는데...
그 넓은 스키장에 사람이 1도 없어요.
아 패트롤은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드는 생각!

대학교에서 단체로 가듯이....

1. 초,중,상급 라이딩 클리닉 및 트릭 클리닉 등으로
미리 참가신청자 취합을한다.
(마침 슬로프도 초,중,상 3개면 오픈했네요 ㅎ)

2. 취합된 결과로 오투콘도 및 리프트권을 단체로 저렴히
구입한다.

3. 주간 - 이론강의, 클리닉, 펀보딩, 인생샷 등 이벤트
야간 - 쇼미더 헝글&헝글팝스타 등 장기자랑.
베스트 엔 워스트 보딩패션 어워즈.
경품 추첨
파뤼투나잇


저도 오투리조트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오투가 너무 한산하기에... 우리 헝그리보더가 하루이틀 정도는 오투를 꽉 채우면 재미지지 않을까 하고...
자유롭게 머릿속에 떠오른 것들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