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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시즌 아웃입니다...ㅠㅠ
수술 다 끝내고 치료받고 퇴원했네요...
혼자 넘어진거라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아쉽네요.ㅠ 다음시즌을 기약해야할거 같아요..ㅠㅠ
2015.12.29 16:01:06 *.190.106.2
왼쪽 쇄골 골절이신거에요? ㅠ.ㅠ
Plate & screw & wire 까지.........아.......ㅠ.ㅠ
피부는 스테이플러로 무지막지하게 봉합해 놨네요...ㅠ.ㅠ 남자분이셨나봐요?
2015.12.29 16:13:38 *.137.28.130
네.ㅠㅠ 남자사람입니다.ㅠㅠ
왼쪽 쇄골이 아주.. 대각선으로 날카롭게 부셔져셔 어쩔 수 없이 수술을 했어요...
큽..ㅠㅠ
2015.12.29 16:13:26 *.223.2.62
2015.12.29 16:15:02 *.137.28.130
그냥 마취하고 정신 차렸더니 저리 되어있더라구요. ㅠ
아마..제거수술 또해야하니까..그냥 해놓은게 아닐까 해요..
2015.12.29 16:16:59 *.190.106.2
남자이거나, 피부가 아주 두껍거나, 마무리 봉합을 할 시간이 없었거나.........그러면
스테이플로 그냥 박아버리는 ㅠ.ㅠ
수술로 인해 알흠다운 쇄골라인을 잃어버리셨네요ㅠ.ㅠ
스테이플은 수술 후 1-2주 이후에 제거할꺼구요. 무지 아픕니다............네.....아파요.....그냥 ....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뼈위에 고정되어진 플레이트랑 스크류는 6개월~1년 후에 x-ray 찍어보고 제거하겠죠 아마.
2015.12.29 16:18:26 *.137.28.130
남자이거나에서 딱 걸리네요.!!
어자피 제거수술로 또 째야하니까요..ㅠㅠ
2015.12.29 17:29:41 *.176.224.129
쇄골이란게 생각보다 잘부러지고 잘낫는걸 경험한 1인입니다
암쪼록 빠른치유 기원합니다 .................화팅하세요
2015.12.29 20:18:03 *.121.129.184
감사합니다..!! 제거 수술하고 다음 시즌을 탈 수 있을지는 걱정이네요.ㅠ
2015.12.29 17:33:07 *.223.27.83
2015.12.29 20:18:22 *.121.129.184
넵.ㅠ 남은시즌 안보하세요.!!!
2015.12.29 19:10:47 *.62.222.251
2015.12.29 20:19:07 *.121.129.184
네.ㅠ 감사합니다.! 휴.. 다음엔 좀 더 조심히 타야겠어요.ㅠ
2015.12.29 19:21:37 *.19.98.136
2015.12.29 20:19:33 *.121.129.184
ㅠㅜ 감사합니다.. 남은시즌 안보하세요...!!!!
2015.12.30 08:42:28 *.145.197.210
저도 남은 시즌이 얼마 안될듯한 불길한... ㅡㅡ;;
2015.12.30 12:41:07 *.137.28.130
아니에요!! 마지막까지 안보하셔야죠!!ㅎㅎ
2015.12.29 23:05:52 *.12.157.100
왼 팔 수술 후에 스테이플 제거 할 때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너무 걱정은 마세요.
어깨는 또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쾌차하세요~ ㅠㅠ
2015.12.30 12:43:32 *.137.28.130
넵 감사합니다.!! 좀 따끔따끔 하긴했는데 잘 뺐어요..!1 그저 나중에 철심 빼는게 문제죠.ㅠ
2015.12.30 02:11:35 *.128.144.178
으...저랑 엑스레이 사진이 똑같네요..단지 좌우만 바꼈지..전 올 2월(시즌 막바지)에 이쁜 자세의 힐턴 연습중에 뒤에서 직활강 스키어가 빵~~해서 오른쪽 쇄골나가서 수술했건든요...지금도 쇠심 있는 상태에서 보드를 즐기는데 내년 2월에 심 빼는 수술해야되는데..암튼 아픔은 알기에 남일같지 않네요..근데 시즌초라..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암튼 쾌차하세요~~ 뼈 붙기 전까진 의사말 잘 들으세요..
2015.12.30 12:44:45 *.137.28.130
감사합니다.ㅠㅠ 심 뺴고 나서 보드를 바로 탈 수 있을지. 그래야 다음시즌을 탈텐데.ㅠㅠ 나중에 철심 뺀 후기 한번 올려주세요..!!!
2015.12.30 03:45:18 *.36.209.83
아..엑스레이 사진일 뿐인데도 보고있는 제 쇄골뼈가 욱신욱신 아프네요 ㅠㅠㅠ
어여 쾌차하시길 바래요>ㅅ<
2015.12.30 12:45:39 *.137.28.130
넵 감사합니다..아직도 욱신욱신 해요.ㅠ
2015.12.31 18:20:03 *.48.14.91
2015.12.31 18:54:33 *.121.129.184
감사합니다.! 남은시즌 안보하세요!!!
2016.01.01 15:32:45 *.120.106.190
저도 왼쪽 쇄골골절되어 핀박고 수술했죠~ 1년후에 핀제거 하자고 할듯해요 너무 오래 놔두면 핀제거 하기 쉽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얼른 쾌차하시고 남은 겨울 조심조심 하세요
2016.01.04 21:59:23 *.121.129.184
네 다음시즌을 위해. 왠만하면 빨리 제거 하고 싶은데- 추석쯤에 뺄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6.01.01 20:29:19 *.70.57.247
저도 쇄골골절 경험이.... ㅠㅠ 그냥 한번 엎어졌는데 톡하니 부러져있더군요.... ㅠㅠ 생각보다 진짜 잘 부러지는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2016.01.04 21:59:43 *.121.129.184
넵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ㅠㅠ
2016.01.06 00:17:31 *.157.134.241
2016.01.06 10:25:35 *.137.28.130
소독할 때랑 제거할 때 조금 따끔한거 말곤 괜찮아요..ㅎㅎ
2016.02.01 16:57:16 *.223.11.116
ㅎㅎㅎㅎ웃으면 안대지만 작년 2월 말에 충돌로 쇄골골절 후 동일한 수술을 했습니다~정확히 2주간 입원했었어요,,
전 퇴원 전날 실밥을 뽑겠다고 하던데 저도 스테이플러였는지는 확인 안해봤네요 ㅠ따끔따끔 생각보단 안아프더군요 ㅎㅎ
이제 봄오면 슬슬 철심 뽑으로 갈 수술을 준비해야...쿨럭,,,아무쪼록 몸 조심하세요 ㅠ
왼쪽 쇄골 골절이신거에요? ㅠ.ㅠ
Plate & screw & wire 까지.........아.......ㅠ.ㅠ
피부는 스테이플러로 무지막지하게 봉합해 놨네요...ㅠ.ㅠ 남자분이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