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고에 관한 이벤트를 위해 보드장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시 수습에 인한 정보공유>

--보딩중 타인과의 충돌

--무리한 보딩으로 인해 생긴일

--장비소홀로 인해 생긴일

--타인과의 보상부분에 관해

--법적인부분

--후유증에 관해

운영자님(맞나?)이 제시해준것중 여섯가지중 부분 부분에 대해 조사해서 이긁을 씁니다..
(사실. 여친 장비사느라 출혈이 넘심해 보호대와 장갑을 구입못해 눈이멀어)
이글을 씁니다^^

먼저 여기 쓰는 글들은 전부 실제로 일어났던 제 일과 제 친구일등을 참고로 해서 쓰겠습니다

뭐 사유야 어쨋던 초보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고 저나 제 친구 같이 사고를 당하시지 않는 분이
한분이라두 계시다면야 그거 하나만으로 보람이 되겠죠^^.그럼 이제 하나씩 써보겠습니다




[첫번째 보딩중 타인과의 충돌에 대해서]

[98-99년 군에 입대하구 휴가를 나와 보드를 첨타러 갔었습니다 스키보다 뽀다구가 나서 배우고 싶었는데 못타다가 기회가 있어 스키에서 보드로 바꾸고 첨 타러 갔죠 탈줄 아는 친구도 없엇고 스키도 거의 혼자 배웠기에 (솔직히 돈이 없구 아까워서 강사에겐 못배우겠더라구여) 어쨋던 장비를 들고(손에)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올라갔죠 (참고로 낙옆이란게 있는지도 모르는 단계)
다른 보더들을 보구 힐끔 힐끔 바인딩을 결합하고 무작정 섰습니다
그랬더니 보드가 앞으루 내려가더군요 겁이나서 넘어져버렸고 한 스무번 넘어졌던거 같습니다
역엣쥐 걸리구 엉덩이 깨지구 (보호대란게 있는지도 모를때였죠)
그러다가 겁내구 타지 말자 죽기야 하겠냐(저의 큰오산이었죠)
슬로프 중간까지 활강이 되더군요 갑자기 사선으루 오는 스키어가 저의 눈에 포착되었습니다
홍모 양의 씨에프처럼 전 소리쳣습니다
"비켜 ~~ 비켜~~"
하지만 그 스키어 역시 정지를 못하는 초보였습니다 결과는 참옥했습니다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눈앞이 깜깜했습니다(정말루 암것두 안보였죠)
그 현상이 3초에서 5초정도 지속되더니 제 눈이 저절로 떠졌구 하늘이 보이더군요
그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루 제 몸을 살피게 되었구 대자루 뻣어있더군요..
갑자기 (당연한 거지만) 스키어가 떠올랐습니다 몸을 일으켜 상대방을 찾았죠
아무리 찾아두 없어서 위를 찾아봤더니 한 남자가 머리를 움켜잡으면서 슨음소리를 내면서 일어나더군요ㅡㅡ 정말 미안했죠 기어 올라갔습니다..도저히 걸어서는 못가겠더라구요..
군대에서 낮은포복과 높은 포복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올라갔더니..
그사람도 저한테 물어보더군요..괜찬으세요..?ㅡㅡ
죄송해여..그랫죠..그분도 절 걱정하더군요..죄송해여..
근데 갑자기..머리가 띵하면서 콧물이 양콧구멍에서 흘러내렸습니다..에이하면서 콧물이 나오네요..
웃으면서 날씨가 많이 춥죠 그랬죠...
그랬더니 그아저씨왈..아저씨 코피나요..그것두 쌍코피여...ㅡㅡ
도저히 보드를 타고 내려갈맘이 안들더군요 부츠에서 반딩 교체하고 데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묵묵히 걸어 내려왔습니다..한쪽손을 머리를 잡고..
아 피닉스 파크였는데 휴게실에 와서 안자 있는데 정말 머리가 깨질것만 같았고..그냥 시즌 접게 되더라구요.무서워서.. 그러나 지금 다시 배웠고 지금도 시즌을 기다리고 있죠..]


[여기서 교훈 자신의 운동신경만을 믿지말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절대 자신 혼자 배울수 있는 운동이 아니니 조금이라도 아는분에게 제대루 배워서 다치지 말고
타자는 겁니다 아 그리고 그때 제가 사용한 데크는 조금 키 큰 여자애 데크였습니다
제키보다 25센티 더 작은 데크..당연히 턴 정지가 잘될일이 없었죠 그러므로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사용하자구요 보드는 무턱대고 배울운동이 아니다 장난스럽게 배우지 말자 그만큼 과격하고 위험한
운동이란 겁니다..]





[두번째 무리한 보딩으로 인해 생긴일..]


이것역시 초보보더들은 조심해야 할 문제 입니다..이건 제 친구가 다친일인데..같이 성우에 갔었었죠..
완전 초보실력인 제 친구는 중급가서 타보잽니다..이런ㅡㅡ;;
전한번 쌍코피 터진 일이 있는지라 조심히 타자는 생각이었는데 제 친구는 지는 하루만에 어느정도 턴을 할수 있다는 겁니다.어느정도(?) 어느정도라니 그말을 믿은제가 친구로서 자격이 없었죠
하지만 한마디는 했습니다..낙옆이나 제대로 배우고 턴해야지 친구야..
친구왈" 이 강아쥐 야 낙옆만 쪽팔려서 못하겠다 턴 안되면 뭐 활강해보쥐 머"ㅡㅡ
(참고로 그때 제 실력은 턴을 조금 할정도에 정지 제대로 할정도였죠..머 마찬가지로 초보였죠)
친구놈 출발합니다.저 뒤따라 출발합니다
걱정되서 뒤따라갑니다 친구 활강합니다.. 저 놀랍니다..보드들 피합니다
그놈 소리칩니다...
저역시 이름부르면서 소리칩니다
저 역쉬 활강으루 따라가던중이었죠...
"야 멈춰..(멈추지 못하는 놈이란걸 깜박하구 다쉬 소리쳤습니다)넘어져~~ 넘어져~~"
슬로프를 거의 다 내려가더니 리프트쪽으로 가더군요..
제가 따라가기엔 너무나 빠른 속도였고 거리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리프트쪽을 쳐다봤죠..쇠봉이 하나 서있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 키 좀 작습니다..
직감했죠..내친구 제 쇠봉과 합체 하겠구나...ㅡㅡ
자기얼굴 평행으로 내리꽃더군요..
사람들 모이기 시작했고 응급요원들 오기 시작했고 제친구 코등 부어올라서 대자루 뻣어 있었고
저 자랑스럽게 혼잣말했습니다
"제 친구랍니다"들것에 실려가더군요..그리고..말하더군요..응급요원이 코뼈 부러진거 같다고..
서울로 올라오자마자 코수술했습니다..지금도 그친구 말합니다..
자기 코 잘생기지 안았냐구 많이 낮았었는데 조영남씨 코 같았습니다
지금은 장동건씨 코가 됬죠 물론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수술로 대 성공한놈 이었죠


[여기서 두번째 교훈 무리한 실력에 맞지 않는 보딩을 할경우 어디 하나 부러집니다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제생각엔 스키와는 많이 틀리게 더 과격하고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뭐 코수술하고 싶어하는 분들..한번 활강해볼까 생각지 마세요..코말고 다른데 부러질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첨에 말씀드렸다 시피 실력은 초급  슬로프는 중급이었죠..챙피한게 어디 있습니까
자신에 맞는  슬로프 선택 중요합니다
정말 무리한 보딩 자신의 삶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자신의 실력에 맞게 보드 타야 하겠습니다]





[세번째 장비소홀로 인해 생긴일]


이건 솔직히 젤 많이 생기는일이 뭐 데크는 쉽게 부러질일두 없구 부츠가 찢길일도 흔하지 않고
젤 많이 생기고 신경쓰는일이 바인딩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역시 제 친구와 작년 휘닉스 파크에 놀러가서 생긴일인데요..
친구는 사촌동생 보드를 빌려와서대여로 굳었다고 자랑을 하던 친구였습니다
이박삼일을 갔었는데 하루는 잘타더니
그담날 다쉬 타러 갔는데 바인딩의 조이는 부분이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왜그러지 하면서 봤더니
조이는 부분이 조여지지 않고 헛도는 것이었죠..자세히 보니 스프링이 빠졌고 고장이 났습니다
친구가 하도 무리하게 힘을 줘서 부러질것만 같았죠...바로 가서 보드 대여료보다 비싼가격에 교체를
했죠.. 그 실망한 그 배고픈친구넘의 표정은 말하기가 힘들군요..
여기서 세번째 교훈 장비는 스키장 오기전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져서 확인하고
장비에 소홀하지 말아야 하며 준비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싼가격도 아닌데 가서 꽁돈 나가면 넘 아깝지 아깝잔아요..
그래야 기분도 좋게 보딩할거구 시간낭비 돈낭비도 줄일수 있을테니까요 샾에서 무상으로 as할수도 있는
부분같은데 꽁돈나간거죠..머..





[종합적으로 한번 써보겠습니다...(아 이건 다른분글을 도용한것입니다..제 의견과 함께요..)]

[1 보딩을 할때는 좋은 자세을 가지자.]
  초보자로부터 상급자까지 모두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지만, 보딩을 할때에 이상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 는 것이 좋다.
  어떤 순간에 넘어져도 민첩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꼭 그렇게 하자
  그 동작 중에는 자세뿐만 아니라 리듬도 필요하게 되어 온다. 그러므로  나쁜 자세를 가지는 것은 절대로 안 되다.
  스포츠에는 무엇보다도 좋은 자세가 그 스포츠를 하는데 최상의 조건이 아닐까요?
  (좋은자세를 가지려면 제대루 배워야겠죠?^^엉성한포즈느 정말..ㅡㅡ)  

[2 능숙한 사람의 보딩을 본다.]  
  1번과 관련하여 좋은 자세를 가지기 위해서는 역시 능숙한 사람의 보딩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리프트를 타고 산으로 올라갈 때나 보딩을 하다 잠시 쉴 때 능숙한 사람의 보딩을 자세히 보자. 능숙한 사람은 역시 자세
  와 리듬이 좀 다르다. 그렇게 해시 자신의 움직임을 높여 갈수 있을것이다.  
  (고수는 뭔가 좀 틀리겠죠..모방을 한다는것 새로운창조입니다)

[3 자기 자신의 보딩을 봐 주자.]
  자신의 보딩을 의외로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비디오로 자신의 보딩하는 것을 찍어 자세히 보고 자세를 교정하도록 하자
  친구에게 자세를 교정 받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자신의 자세나 이런건 자신이 잘모르죠..상대방이 말해주기 전에는...)

[4 스피드에 익숙해지자.]  
  초보자중 대부분은 스피드를 콘트롤 할 수 없어서 무서운 생각을 하는 것이 많다.
  점차 스피드 콘트롤의 방법을 알게되면 반대로 스피드를 필요로하는 일이 많아 질 것이다.
  앞으로 점프등에 도전하기에는 역시 스피드가 필요하게 되어온다.
  그러므로, 활강등으로 스피드에 익숙해지도록 노력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언제나 노력하는자만이 성과를 얻는거 겠죠..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겁내지말고 도전하는 정신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리듬을 타자.]
  이것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 첫 번째는 동작을 부드럽게 이어 간다는 것,
  두 번째는 정신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또 집중한다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프론트사이드턴은 할 수 있지만, 백 사이드가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단지 백 사이드가
  나쁘 다는 것이 아니다. 결국 프론트사이드로부터의 백 사이드에 옮길 때의 스피드와 리듬도 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항상 리듬미컬한 자세를 가져 두자  


[6 자신에게 딱 맞는 셋팅을 하자.]
  같은 도구로도 셋팅을 바꾸는 것만으로 큰 차이가 난다. 대체로 보드를 산 숍에서의 셋팅대로 타는 사람이 맣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셋팅을 한다면 어제의 보딩과 오늘의 보딩은 천지차이가 날 것이다.
  (자신의 장비 자기가 챙기는 것입니다..물론 주위분들이 많이 신경써주는 분들도 있겠지만..자신의 장비는 자신이
   알아야하고..그만큼 공부도 해서..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죠..^^)

[7 친구를 가르쳐 보자.]  
  친구를 가르치는 것만큼 귀찮은 일이 없지만, 그 열매는 자신의 보딩의 체크가 되기도 한다.
  제대로 알고 있지 않고는 가르칠 수도 없기 때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다고 본다.

[8 보딩자국을 체크하자.]  
  보딩의 자국은 자신의 보딩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크하는 편이 좋다
  깨끗한 라인이 그릴 수 있고, 또 있지 않은 사람은 어디가 달라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만원의 스키장에서는 그럴수 없겠지만   자주 자신의 자국을 체크하자





[네번째..보드 법적인부분과 타인과의 충돌시 보상부분입니다]


[다섯번째..법적인 부분동 약간 해당이 되는거 같습니다]

[법적인부분의 맞는 내용인지는 잘모르겠지만..보험이란게 있죠...
다쳤을때 법적인 부분으로 보상받을수 있는...
예로 들어 10000원의 보험비를 받는 회사의 보상 내용입니다..

보험료 1년 10,000원으로 보상하는 내용

스키나 보드를 즐기는 일반인에 한하며,

보험가입플랜 (A,B,C,D,E)형이 있으나

"B"형(10,000원) 가입시 보상내용 입니다.

- 사망.후유장해 : 2,000만원

- 의료비 : 50만원

- 스키용품손해 : 40만원

- 배상책임손해 : 150만원

가격이 적어서 그런지..보상금이 좀 적은거 같습니다..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보험이란?국내에서 스키를 목적으로 거주지를 출발하여 거주지에 도착할 때 까지의 레저활동 중
         발생한 상해, 스키용품 손해, 배상책임 손해를 포괄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보상 내용]

사망보험금 -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스키포함)로 인한 사망시  

후 유 장 해 - 위 사고로 후유장해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3%~100%보상

의 료 실 비 - 급격하고도 우연한 외래의 사고로 의사의 치료를 필요로한 실비

보드용품손해 - 보험증권에 기재된 스키용품에 생긴 화재, 도난손해와 우연한 사고로 데크가 부러지거나,
               휘어지거나 또는 파손됨으로써 생긴 손해  

※용품담보: 데크, 바인딩, 부츠, 보드복만 보상되며 악세사리(고글,장갑,모자 보호대 등)은
            보상이 안된다고 합니다

배상책임손해 - 보딩중 타인의 신체 및 재물에 대해 손해를 입힘으로써 생긴 법률상의 배상책임손해

보상금액 및 보험료표(참고로 위에 만원인 b형과는 다른 형입니다..)    

  보험기간 3개월간 (15일 x 6회)

  사망.후유장해 1천만원

  의 료 비 50만원

  스키용품손해 50만원

  제3자 배상책임 150만원

  보험료 (1인당) 14,000원

  이상 한 회사를 예로 들었습니다..





[여섯번째 후유증에 관한겁니다..(잘 아는건 아니라 검색 열쉼히 해서 찾은 내용입니다)]


[1]통풍
  

원인 :체내에 요산이 축적되는 병으로 요산염이 엄지 발가락등 관절에 결정체를 만들어 관절염을 일으킵니다. 통증이 바람만 스쳐도 아픔을 느낀다고 해서 통풍이라고 말한.

증상 :급성 통풍발작 때는 급성 관절염을 일으키며. 특히 엄지 발가락 관절에 잘 생기고, 처음에는 관절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몹시 아프며, 누르면 압통이 있다. 만성 통풍으로 진행하면 손가락 관절, 발가락 관절, 어깨 관절 또는 귓바퀴에 통풍결절이 생겨 부어오르고 통증이 나타난다.

민·간·요·법
물 두 컵 정도에 가시새 뿌리 3개를 넣고 물이 반 정도로 줄을 때까지 달이면 보리차색을 띠며 하루에 두세 번도 좋고 여러 번 먹어도 상관 없다.10일 정도 먹으면 효과가 나타나고 한두 달 먹으면 완쾌할 수도 있다.


[2]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
  

원인

노화현상 ▶나이가 많아지면 퇴행성 변화로서 디스크내 젤리 같은 수핵의 수분이 점차로 줄어들어 허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수핵이 탈출하여 그 뒤로 지나가는 척수 신경근을 압박하게 되므로 통증이 발생한다.

외   상    ▶허리를 구부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오리다가 뻐끗한 경우이며 그 외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 미끄러져 넘어진 경우가 있다.

자   세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업과 학생들에게 디스크에 잘 걸릴 수 있다.

증상 :허리가 아프고, 심하면 허리를 전혀 꼼짝할 수 없어 쩔쩔매게 된다. 또한 엉덩이 부위가  시리고 저린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다가 한쪽 또는 양쪽 다리 뒤쪽에서 저리고 당기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방사통이라 하다. 서 있거나 앉으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누우면 약간 덜해진다. 시일이 경과되면 힘도 약해지고 둔해지며 심하면 마비까지 발생한다.

대·중·요·법

안정요법 :초기에는 안정을 NCL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이고 방바닥에 요를 깔고 약 2~3 간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안정을 하면 대개 호전된다. 침대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침대요 밑에 널빤지를 깔아 놓으면 좋습니다.

약물요법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아스피린제나 소염진통제를 투여하고 스테로이드제 등은 함부로 남용하면 오히려 부작용들이 있을 수 있다.

물리치료 :허리에 더운 물 찜질을 1회 30분 정도, 하루에 3~4회 시행하고 초음파 마사지를 시행하고 견장치하여 허리를 잡아 당긴다.

※수술요법 :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요법 , 디스크내 주사치료법 , '뉴크레오톰'을 이용한 흡입술


[3]목디스크
  

원인 :경추(목뼈)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뒤쪽으로 탈출되어 척수 신경증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증상 :뒷목이 아프면서 팔이나 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다. 특히 목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에 목이 앞으로 구부러지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심하면 뇌빈혈로 현기증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치료 :초기에는 안정, 물리치료 및 목 견인치료 등 대중요법으로 치료한다. 취침시 베개는 너무 높지 안은 것을 사용한다.


[4]무좀
  

원인 :피부의 각질층에 곰팡이에 의한 감염 때문이며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에 흔히 발생하며 발은 손에 비해 자주 씻지 않고, 양말이나 구두에 의해 밀폐되어 있으므로 땀이 나서 습기가 차고, 온도가 높아 곰팡이가 발육 및 증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다.

증상 :양파껍질처럼 허물이 벗겨지며,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고약한 냄새가 난다. 수포형 무좀은 발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가 생기고 딱지를 형성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치료 :무좀은 꾸준히 치료를 해야 완치될 수 있다.

민·간·요·법

석류의 파피나 근피를 달여서 그 물을 바르면 특효가 있다.
후추와 오미자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어 무로 개어서 바르면 특효가 있다.
사과식초 1.5L에 정로환 120환 넣어 약 20분 후에 으깨어 혼합한 후 상태에 따라서 대략 30분 전후로 담근다.


[5]엄지손가락 부상

보드 손상의 15%~25%가 엄지손가락 부상이다.
넘어지는 순간 휘말리면 엄지손가락의 척측인대가 손상되고 간혹 골절이 발생한다.
이럴 경우 단순히 손가락이 삐었다고 지나치기 쉬운데 인대 손상이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한다.
허나 대부분 4주 정도의 고정 치료로 좋아진다.

[6]무릎 손상

무릎인대의 손상은 약 56%를 차지 한다.
넘어질 당시 무릎이 꺾이면서 '뚝' 하고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많으며 무릎의 안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고 걸을 수 없거나 걷더라도
무릎이 휘청거리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 경우 전문의를 찾아 무릎 내부의 동반 손상 유무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내측 인대만 단독으로 손상을 입었다면 보조구를 착용하는 선에서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7]동 상 보드가 겨울 운동이죠..날씨에대한 것입니다..

추위로 인한 손상으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동상이다.
피부온도가 떨어지면 세포 내외에서 얼음 결정체가 생겨 조직이 상하게 된다.
손발, 귀, 코 등이 동상에 걸리기 쉬운 부위이다. (영하 20~30º)
날씨가 심하게 춥지 않더라도 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동상에 걸리기 쉽다.

<동상 처치의 상식>
동상의 증후가 발생했을 시에는 즉시 실내로 옮겨 젖은 옷이나 꽉 조인 옷을 벗긴 후 40°~42°의 더운 물에 담가 준다. 동상이 있는 부위를 마찰하는 방법은 조직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난로, 핫팩, 열 등을 직접 사용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응급 조치 이후에는 즉시 의사의 도움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8]저체온

체온이 하강하면 뇌기능이 떨어지고 의식을 잃게 된다. 지쳐 있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저체온에 빠지기 쉽다. 추운 날씨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때  아래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해야 한다.

●떨림 : 우리 몸이 스스로 열을 발산하려는 노력이다.
●감각 이상
●근 무력증
●의식이 몽롱한 상태
●졸음
●방향 감각의 상실, 말이 아둔해짐

[9]추운 날씨라도 운동은 해야 할 때

①워밍업
각 관절을 각각 15초 정도 스트레칭 해주면 훌륭한 준비 운동이 된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로 강도를 더해 간다.

②옷을 잘 입자
겨울 운동복은 바람을 잘 막아 주고 땀을 잘 배출해야 한다. 옷은 여러 겹을 입는 것이 좋다. 겹으로 입으면 옷과 옷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보온에 유리하다.
맨 속옷은 땀을 밖으로 배출할 수 있을 정도면 좋고 (폴리프로필렌), 중간층의 옷은 양모가 가장 적합하다.
양모는 보온성이 좋다. 겉옷은 방수, 방풍 기능이 좋아야 한다. (고어 텍스)
신체 표면의 체온 손실의 약40%가 머리에서 일어나므로 모자나 스카프를 사용하는 것도 훌륭한 보온 방법이다.

③먹고 마시는 것도 꼭 신경을 쓰자
추위에서 운동을 하면 에너지 소모가 많고 수분도 소실하게 되므로 여분의 식량이나 음료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10]마지막으로 음주 보딩 ..물론 없겠지만..조심하자는 취지에서 이것역쉬 쓰겠습니다

알콜이 운동에 미치는 영향

알콜에 대한 반응은 개개인에 따라 다양하지만 적은 량의 알콜이라도 운동선수의 경기력 수행의 증진보다는 장애(impair)

를 주는  경우가 많다.

              <알콜이 인체에 미치는 역효과>

#단시간의 효과                                            #장기간의 효과

판단력 장애                                                의지력약화
  
반응시간 저하                                             주요한 장기의 충격

물체를 보고 집는 시간의 감소(협응력저하)      비타민/미네랄 부족

발란스 저하                                               과잉적인 지방축적

저혈당

체온조절의 장애

배뇨과다증가,탈수

회복시간 증가


<운동선수와 알콜>

과잉적인 음주는 피하라
시합 24시간 전에 음주는 피하라
음주로 인한 탈수상태를 알고 있어야 한다.
체온 조절에서 알콜의 영향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알콜의 에너지 값을 인지해야 한다.
상해시 알콜은 피하라
음식과 함께 음주를 하라



이상 간단하게 생길수 있는것을 써봤네여..

혹 어떤분은 후유증이 넘 심한것을 쓴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실두도 있겠지만..

심하면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쓴것입니다..

참고하고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나쁠건 없겠죠..^^


허접하긴 하지만 뭐 나름대로 열심히 써봤네여..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빌겠습니다...

그럼 이만..


email: ciao0703@hanmail.com

전 화: 011-9703-5365
엮인글 :

와..

2002.09.17 21:50:48
*.52.72.196

정말 대단하세여..시간 많이 걸렸겠는데여..^^많이 도움될거 같아여..
잘읽었습니당...

2002.09.18 00:13:13
*.209.218.128

이건 뭐 학교 레포트 쓰시는 것 같군요! A+ 입니다!
비아보더

2002.09.18 01:09:36
*.176.141.246

감사합니다,..^^
sky

2002.09.18 08:20:27
*.147.183.42

감사합니다 -.-
boarderx

2002.09.18 08:22:34
*.147.183.42

장문의 압박! -.-

2002.09.18 11:26:28
*.205.170.204

보딩중 음주는 절대 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네요..지산에서 정종 한잔(2천원?)먹구..다리풀리고 눈앞이 희미한게..
음주운전보다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음주보딩..면허정지 줘야 되지 않을까요?

2002.09.18 12:27:05
*.215.119.122

읽는데 많은 시간걸렸네요..너무 길면 잘안읽는데..^^ 대충읽었는데도..좋은내용 많네여..
잘쓰셨네요...저는 A++드릴께요!!

2002.09.18 12:44:18
*.216.6.207

방대한 양을 정리 잘 하셨네여.... 당첨되서.. 여친 선물 주시길.....
한주영

2002.10.04 16:07:57
*.187.12.150

정말 저같은 허접보더들에겐 더없이 좋은글 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jay

2003.02.03 13:16:13
*.247.159.51

훌륭한 글입니다. 시간 많이 투자하셨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위엣분 말씀대로, 스키장에서 정종 파는데, 그거 참 위험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2.23 15:17:08
*.233.215.104

건강!!최고!!



.

2012.10.28 21:13:25
*.52.23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2.02 10:38:19
*.112.251.6

건강!!최고!!
안전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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