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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특별한건 없구여......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먼저 첫번째 시즌엔 밑에글과 마찬가지로....보호대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베어스타운 상급자 코스 내려오는도중 (그때가....야간타임이라..아이스반이
조금 있었어여)....우연찮게 아이스반위에서 턴을 하다가...엣지가 밀려서
얼음위에다가 그대로 손목을 찍혀버렸습니다....너무 아파서...바인딩 끈도
못조이겠더군여...의무실에가보니 뿌러졌다고 더이상 타지말래여....
하지만 1~2번밖에 못탔는데 그만 타면 리프트값이 아까버서....계속 타면서
넘어질때는 팔꿈치로 넘어지고 하면서 계속 타고 집에 왔져....그후 어쩌구
저쩌구 해서 병원에서 깁스를 했는데....의사샘 말도 안듣고 일찍 깁스
때버렸져....그냥 그후로는 괜찮았는데....문제는 둘째시즌....또 똑같이 아이스
반 위에서 턴하다가 손목 또 찍혔습니다....가뜩이나 집에서 보드타는거
반대하시는데 또 다쳤다고 하면 더이상 못탈거가타서....그냥 시즌내내 보호대
차고 얼음찜질하고 개인치료 했습니다....그후 시즌말에 스키장을 갔져....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반딩매고 일어섰습니다....그러다 중심을 못잡아서
뒤로 넘어갔는데...손목이 살짜악 닿는데 그냥 겹질러 지더라구여....
아마 첫째, 둘째 부상이 겹쳐지면서 이지경까지 온거같습니다...
사실 글을쓰고 있는 지금도 손목이 가끔 시큰시큰 거립니다....!!
그 부상후 제가 느낀점은
1. 아이스반, 모글등 위험한곳은 중상급자가 아니면 피해가라
2. 내가 부상정도를 파악하지말고 우선병원에 가라.
3.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그대로 따라하라.
4. 부상후 무리하지 마라.
모...이렇것들이져....물론 이건 당연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것들을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다가 더큰 부상을
입는다는 것입니다...부디 이런 기본적인 것들부터 인지하셔서
시즌내내 편안하게 라이딩 하시길 빕니다...!!
먼저 첫번째 시즌엔 밑에글과 마찬가지로....보호대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베어스타운 상급자 코스 내려오는도중 (그때가....야간타임이라..아이스반이
조금 있었어여)....우연찮게 아이스반위에서 턴을 하다가...엣지가 밀려서
얼음위에다가 그대로 손목을 찍혀버렸습니다....너무 아파서...바인딩 끈도
못조이겠더군여...의무실에가보니 뿌러졌다고 더이상 타지말래여....
하지만 1~2번밖에 못탔는데 그만 타면 리프트값이 아까버서....계속 타면서
넘어질때는 팔꿈치로 넘어지고 하면서 계속 타고 집에 왔져....그후 어쩌구
저쩌구 해서 병원에서 깁스를 했는데....의사샘 말도 안듣고 일찍 깁스
때버렸져....그냥 그후로는 괜찮았는데....문제는 둘째시즌....또 똑같이 아이스
반 위에서 턴하다가 손목 또 찍혔습니다....가뜩이나 집에서 보드타는거
반대하시는데 또 다쳤다고 하면 더이상 못탈거가타서....그냥 시즌내내 보호대
차고 얼음찜질하고 개인치료 했습니다....그후 시즌말에 스키장을 갔져....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반딩매고 일어섰습니다....그러다 중심을 못잡아서
뒤로 넘어갔는데...손목이 살짜악 닿는데 그냥 겹질러 지더라구여....
아마 첫째, 둘째 부상이 겹쳐지면서 이지경까지 온거같습니다...
사실 글을쓰고 있는 지금도 손목이 가끔 시큰시큰 거립니다....!!
그 부상후 제가 느낀점은
1. 아이스반, 모글등 위험한곳은 중상급자가 아니면 피해가라
2. 내가 부상정도를 파악하지말고 우선병원에 가라.
3.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그대로 따라하라.
4. 부상후 무리하지 마라.
모...이렇것들이져....물론 이건 당연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런 당연한 것들을 사람들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다가 더큰 부상을
입는다는 것입니다...부디 이런 기본적인 것들부터 인지하셔서
시즌내내 편안하게 라이딩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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