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깨 빠져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는데..

팔이 다리처럼 퉁퉁 부어 올랐어요 ㅜㅜ 덜덜덜...

무슨 바늘 길쭉한 주사로 어깨에 직접 찔러넣는 치료 몇번 받았네요...

지금은 만세해서 팔을 귀에 못붙여요 ㅜㅜ

음...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확답은 못하겠구요. 

보호대는 탈구를 막아주는데는 큰 도움이 안될 듯 합니다.

뭐, 움직임을 제한하는 방식이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러면 보드 타는데 많이 걸리적 거릴 거 같네요...

뭐, 타박상은 줄여주겠지만 꺽이고 하는건 차라리 낙법을 익히는 것이 ㅡㅡ;;;

저는 29입니다. 한국에선 31인가? 30인가 암튼..

저도 이번에 난생처음 보드타면서 어깨 탈구됬었어요. 한번 빠지면 계속 빠진다는 얘기 저도 들었는데 

병원에서 말하기를 29살이지? teenager가 아니라 다행이란식으로 얘길하더군요

저야 의학지식이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재활치료 및 관리를 잘 해주면 생각만큼 쉽게 빠지는일은 없을수있겠더라구요

물론 빠졌던 어깨로 세게 랜딩하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또 빠질수있겠지만 그래도 막 빠지진 않을거같아요.

글쎄요   보호대가   충격을   조금은   완화시킬순있어도

어깨탈구방지까지는   의문이듭니다

그리고   한번정도는모르나   서너번빠진   친구들은  분명   습관성???이돼더만요

아래 사진의 보호대 좋아요.

어깨 탈구 및 뼈 파손에 근육파열까지 겹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어깨를 쓰는 운동 (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수영까지)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아주 작은 무게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운동 하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무리해서 무게를 무겁게 하거나 횟수를 많이 하면 안됩니다. 정말 오랜기간동안에 걸쳐

조금씩 횟구와 무게를 늘려 단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