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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귤러이고 어깨를 열고 타면서 전향각 토턴 중이였습니다
그때 저의 사각지대인지 진짜 아무런 생각도 안들정도로 눈깜짝할사이에 제앞에 스키어가 있었고
(그순간 제가 본것은 헬멧의 옆부분 보드로 치자면 직활강중 약간의 힐턴 중이었습니다) 어 하는 순간 부딪쳤습니다
저의 오른쪽 가슴에(겨드랑이와 가슴사이)스키어가 부딪치고 서로 날아 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스키어가 대퇴골이 골절이 되었습니다
의무실에서 조서를 쓸때 전 토턴 중이였고 저의 오른쪽 가슴에 통증이 있는걸로 봐서 제가 앞에 있었는걸로 판단했는데
스키어분은 기억안난다고 말하면서 조서에는 내려가고 있었는데 부딪쳤다 라고 적어서 저는 동의할수없다고 일단 적었습니다
아 그스키어는 고등학생 여자분 이셨고 사고처리는 스키어 아버지께서 하셨는데 자기는 보험 다 들어있고 치료가 다끝나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저도 사고가 처음이라서 경황이 없어서 일단 알겠다하고 끝냈는데 무슨보험인지는 모릅니다
과실비율이라던지 제가 준비해야 할꺼라던지 5:5로 과실이 나오면 치료비를 물려주는건지 아님 각자 알아서 치료하는건지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저는 지금 오른쪽 가슴통증과 넘어지면서 바닥에부딪친 왼쪽어깨 통증 넘어지면어 부딪힌 왼쪽 턱 그리고 그충격으로 오른쪽턱 관절
그리고 앉아있을때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면 골반에 통증이 와서 올리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데크바닥 테일쪽부분이 세로로 길게3분의 1정도 가 파였습니다 사고 장소는 하이원 아테나2입니다
아시는 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만 어떤코스에서 타셨는지가 중요할걸 같습니다.부딪혀서 뒹굴 정도면 어느정도 속도가 붙어있었다고 봐야겠지요..
만약 초급자 코스에서 그러다 사고나신거면 과실 7.
중급이상에서 난사고에 상대가 초급자 라면 역으로상대방7 두분다 적정슬로프에서 사고난거라면 5대5 나오겠지요..
보험이라면 일반 상해보험이나 스키보험 등으로 처리하신다는것 같구요.
글쓴님이 별도의 타인 배상책임 보험(보통은 운전자 보험에 같이 들어둡니다..)이 있으시다면 보험사에 연락해서 처리하시면 되고..
그런게 없다면 죄송하지만 많이 디친쪽이 무조건 갑입니다.
상대방이 근처에 살고 있다면 음료수라도 사들고 병문안 가셔서 자루이야기 해보셔야겠지요..
다시 힌번 말씀드리지만...
스키장 사고는 확실한 증빙이 안될경우에는
무조건 많이 다친쪽이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