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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곧 2돌 됩니다..
보드는 언제 타려나.. 눈썰매는 좋아라 탑니다..ㅋ
어디가믄 딸이냐는 소리 잘 듣는데.. 엄마 등골빼먹는 아들입니다..
혹자는 울 애 노는거 보고 얘기합니다.. 우와.. 얘키우면 다이어트 저절로 되겠네요...T.T
(참고로.. 어제부터 39도 이상의 고열로 아픈데... 그래도 침대위에서 방방뛰면서 신나게 노네요.. 엄마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저도 같이 아팠는데.. 난 38.5도 넘어가니.. 맥을 못추겠던데...)
그래서 그런지.. 애낳고 얘 키우면서 살이 쭉쭉 빠지네요.. 그건.. 좋음..ㅋㅋㅋㅋ
댓글 '2'
많이 훈남이네요..^^;;
아고 아들 인물좋네요^^ㅎㅎ 귀여워귀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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