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여행

조회 수 5430 추천 수 1 2014.12.03 06:10:20
일본인 친구와 함께 멕시코 칸쿤을 다녀왔었습니다.
풍경도 좋았고 휴식도 마음껏 취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댓글 '34'

뭘봐!

2014.12.03 08:53:53
*.221.247.68

요세?? 예전에?? 뜨고 있다는 그 휴양지!!!  칸쿤!!!

Evian♥

2014.12.03 10:43:50
*.91.165.198

넵 하지만....
아시아 인들 정말 희귀합니다 ㅋㅋㅋㅋ
한국간의 거리도 상당히 멀고요

보라돌이-™

2014.12.03 08:54:19
*.33.153.11

저도 외쿡한번 나가보고 싶네요 ㅡ.ㅡ


부럽습니다^^

Evian♥

2014.12.03 10:44:19
*.91.165.198

가까운곳부터 차근차근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라돌이-™

2014.12.03 10:45:24
*.33.153.11

직장인이라 외쿡나갈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요... ^^

시간이 안나네요 ^^

Evian♥

2014.12.03 10:46:28
*.91.165.198

아...저도 ㅜㅜ
저도 직장다닐적에는
거의 국내여행을 많이 갔었어요

아무래도 미주쪽은 시간을 내야 갈수있죠

보라돌이-™

2014.12.03 10:49:54
*.33.153.11

거의 주말에 1박 2일로 다녀오는게 대부분이라...

대신 차가 혹사를 당하죠 1년에 거의 4~5만씩 타요 ... 대부분은 여행다니느라... ^^

Evian♥

2014.12.03 10:52:00
*.91.165.198

우와
전 혼자다닐때가 많아서 그런가
돈이 아까워서 그런가
대중교통 많이 이용해요
지하철, 버스, 기차, 비행기(?)를 이용해서 다니죠 ㅋㅋㅋ
렌트카도 제주도에서 밖에 안해봤어요.

보라돌이-™

2014.12.03 10:53:41
*.33.153.11

자차 끌고 다니다보면... 시간때문에 차 끌고 다니게 되요.

전 제주도 배에다가 차 싣고 넘어갑니다. ^^

강원도 끄트머리나 남해안 갈때는 대중교통으로 답이 안나오는데... 제가 그런데만 좋아하는 특이함이 있죠... ^^

Evian♥

2014.12.03 10:55:56
*.91.165.198

아, 생각해보니 광양에서 언니차 빌려서 매화마을 갔던거 기억났네요.
아 정말 좋더라구요.
혼자 창문열고 봄바람 맞으면서 드라이브 하는거~
벚꽃잎도 휘날리고 정말 너무 예뻣는데~

보라돌이-™

2014.12.03 10:59:44
*.33.153.11

하동쪽에 매화꽃이 정말 예쁘죠~ ^^

봄에 매화꽃 필때 그동네를 거닐었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BORA6242.jpg



이거 올 3월말에 찍었던거 같네요... ^^ 지리산 둘레길 거닐때...



첨부

Evian♥

2014.12.03 11:02:31
*.91.165.198

우와....정말 셔터 누를때마다 예술 탄생인가봐여
전 사진은 몰라서 마냥 부럽습니다

보라돌이-™

2014.12.03 11:03:43
*.33.153.11

BORA6325.jpg


그냥 뭐 조금만 찍으면 다 찍을 수 있는거에요...


홍매화 보신적 있나요?


이것역시 그동네에서 찍은 홍매화입니다.




첨부

Evian♥

2014.12.03 11:17:31
*.91.165.198

이렇게 진한 홍매화는 본적이 없어요!
와우 완전 진달래 색이네요!

보라돌이-™

2014.12.03 11:18:35
*.33.153.11

4개월후 내년 3월이면 저자리에서 다시피어나겠죠? ^^


내년엔 하동을 다시 찾아야겠어요 ^^

Evian♥

2014.12.03 11:21:41
*.91.165.198

그때도 예쁜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랄께요!

보라돌이-™

2014.12.03 11:22:16
*.33.153.11

^^ 사진엔 츠자가 있어야 사는데... 그게 좀 아쉽게 되네요 ㅋㅋㅋ

복부자

2014.12.03 09:25:29
*.214.37.238

신행은 꼭! 이 곳으로...ㅎㅎ

Evian♥

2014.12.03 10:45:31
*.91.165.198

아는 언니가 신행으로 이곳 간다고 해서
꿀팁을 드렸었어요 ㅋㅋㅋ

저는 신행으로 간게아니라서
다 친구랑 둘이서 의논하고 돌아다니고 했거든요

BUGATTI

2014.12.05 07:59:07
*.2.48.26

그래도 요즘 위험은 하다능...@.@

Evian♥

2014.12.05 08:34:36
*.219.69.192

에? 뭐가 위험해요?
멕시코라서??

BUGATTI

2014.12.05 08:41:26
*.2.48.26

ㅇㅇ 저도 작년에 여행갈라다가......조금 위험하다구..해서 @.@ 

Evian♥

2014.12.05 08:47:33
*.219.69.192

아 ... 아무래도 드라마나 시리즈 영향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조폭이 특정 지방으로 극한되어있는거 처럼요.
전 칸쿤은 일본친구랑 둘이서 멕시코는 친구만나러 1주일 다녀오고 멕시코 시티랑 베라크루즈지방 다녀왔는데요
결론적으로는 하나도 안무섭고 위험하지도 않고
잘 지내다가 왔어요
좀 투 머치하게 프랜들리한건 좀 있지만
전 호프집에서 라틴댄스도 같이 추고(추자고 해서;) 특히 그 코코봉고 나이트 클럽은 진짜 ㅋㅋㅋㅋ
대박강추죠 ㅎㅅㅎ

번개왕동현

2014.12.05 13:12:04
*.217.87.45

1월 신행을 칸쿤으로 갈 예정입니다.

저도 꿀팁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ㅋㅋ 궁금합니다 ㅋㅋ

Evian♥

2014.12.05 13:30:09
*.91.165.198

별건 없어요. 미국달러 사용가능한데 엄청 짜게 쳐줘요. 1달러면 버스 탈수 있는데 그 버스가 리조트를 전부 다 돌아다녀요. 리조트 가시게 되면 팔찌를 주는데요 그 팔찌 보여주면서 여기간다고 하시면 되요.
이거 말씀드리는 이유는 택시가 바가지 여서 그렇구요.
코코봉고 나이트클럽가시면 라스베가스처럼 쇼를 볼수 있어요 사실 춤추는 곳이라기보단
쇼를 보러가는게 맞다고 봐요. 저녁 10시부터 새벽2시까지구요.. 낮에가면 티켓 싸게 판다고 삐끼들 돌아다녀요. 적당히 호응해주면 병맥주도 마시라고 막 주고 그래요(전 여자둘이 간거라 이걸 왜 공짜로 주냐고 의심쩍게 물어봤었어요 ㅋㅋㅋ 아무이상없었고요) 티켓사면 코코봉고 말고도 주변 클럽 다 들어갈수 있으니까 적당히 놀다가 둘러보시는것도 좋아요. 버스 계속 다니니까 걱정말고 노시다가 버스타고 리조트 복귀하시면되요(버스만 잘 이용해도 엄청 아껴요)
식당은 그 코코봉고 근처에 까미네로 라는 식당있는데 거기가 괜찮구요
멕시코 팁문화 없어요.
근데 팁 달라고 할거예요 미국애들이 하도 팁 잘 줘서 적당히 주시면 되요.
선물 사시는거면 시장보단 그냥 버스타고 가다보면 마트 있는데 거기서 사시는게 나아요.
공항 면세점은 살거 별로 없으니까 인천 면세점 이용하시는걸 정말 강추드려요 어느나라가도 인천만한 면세점 별로 없어요.
담배비싸니까 한국에서 사가셔야되구요
플라이어 델 피네스라는 비치가 제일 아름다워요.
사진이 그곳이구요.
리조트에 바다 바로 있지만...
왜 제가 플라이어 델 피네스를 말하는지 알수 있으실 거예요.
리조트행 벤 타고 가다보면 우와~ 소리 나오는 바다가 있는데 거기가 그곳이예요.
이곳도 버스타면 갈수 있구요
플라이어 델 피네스 간다고 하면 되요.

왠만한 사람들 다 영어 쓸줄 아는데
아마 멕시코 발음 강해서 알아듣기 좀 어려우실거예요.

제가.아까 말한 어디 갈거다. 어디 리조트다.
이거 다 영어로 하시면 되요.

그래도 의사소통 어렵진 않아요.

번개왕동현

2014.12.05 14:04:49
*.217.87.45

감사합니다 ㅋㅋ 많이알아보고 가야될꺼같네욤 ㅋㅋ

슬림형

2014.12.05 23:55:03
*.204.174.38

멕시코...!! 무지하게 무섭다는 동네잖아요... 널린게 카르텔... ㅎㄷㄷ

Evian♥

2014.12.06 00:04:03
*.91.165.198

;; 외국에서 조심해야할 행동들만 잘 지키면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멕시코 수도랑 지방도시까지 다녀온 저로써는 조금 황당한 이야기..

닭치고스쿼트

2014.12.06 23:14:27
*.194.174.54

칸쿤좋아여 ~~~동굴지나서 나오는곳 가따오셧는지 ~~ㅋㅋ

Evian♥

2014.12.07 03:14:59
*.91.165.198

아녀 ㅋㅋㅋ
여자 둘이간거라...
커플 코스는 안했어여 ㅋㅋㅋㅋ
신행을 가게되면 해야죠 ㅋㅋ

몬토야180

2015.01.07 20:01:28
*.204.24.52

칸쿤은 생각보다 물이 별로 안예쁘더라고요..

호텔마다 자기 바다 영역 끼고 있는것도 투숙객한텐 좋지만 관광객한테는 그다지;;;

스칼렛의 바닷빛은 좀 좋았었지만요...

 

하지만~!!! 칸쿤의 나이트 꼬꼬봉은 강추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장소라는 평을 받고있더군요

 

칸쿤보다는 쿠바가 진짜 캐리비안에 온 느낌이 듭니다.

시간되시면 쿠바 바라데로 한번 가보세요.

칸쿤은 월미도 앞바다 같이 보일거에요.^^

라면먹고갈래?

2015.01.13 16:50:54
*.247.149.100

아,,,사진만 봐도,,,덥다,,,,더워,,,,,

유블리

2015.02.07 22:36:55
*.62.203.105

여기 그.... 미국인들이 은퇴하고 살고 싶어한다는 1위의... 그곳이죠? 부럽네요...

줌줌이

2016.03.12 10:57:44
*.77.1.149

우와.......저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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