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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4년부터 10년도까지 열심히 타다가 결혼후에 육아로 인하여 보드를 접었다가 작년에 다시 타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10년만에 다시 탔는데도 몸이 기억하는지 3번정도 가니 상급까지는 무난히 타지더라구요.
04-05 장비로 타다보니 너무 낡아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새로 장만하려합니다.
기존장비는 버튼 T6 였습니다.
바인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년이 넘게 지나다보니 장비가 어떤게 좋은지도 모르겠고...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문의드립니다.
너무 고가 장비는 구매가 힘들듯합니다.
중저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데크,바인딩,부츠 셋트 100~150만원/ 100만원정도면 가장 좋습니다)
PS> 작년에 타다 보니 전향각으로 많이 타시던데 일반데크에 전향해서 타면 되나요??
150만원 정도면 이월로 최상급 사실 수 있습니다.
버튼T6는 버튼에서 유일하게 초강성 알류미늄이 코어에 장착된 당시 최최상급 모델인데,
그에 비슷한 디렉트윈 정캠버를 원하시면 셀렉션이 많습니다.^^
성능은 T6보다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만, 가격은 저렴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