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취향이 갈리므로......ㅎㅎ 전 플럭스는 비추하거든요

쓰던거 쓰시다가 바꾸시면 됩니당

플럭스 인기는 좀 오바스럽긴 하죠.....가격도 그렇고 중고가격도 미쳐있고....

플럭스를 추천하진 않지만.....저한텐 잘 맞아요....

14/15 dm 아직도 씁니다.....몇년더 쓸거 같네요...

플럭스는 중고매물도 찾기가힘들어서.. 전 플럭스쓰다가 유니온의맛에 빠져서 유니온 쓰고있어요. 유니온 추천드립니다 

(플럭스XV DL 2개가 창고행일정도로 저한텐 좋아요~)

좋긴좋은데....음. 솔직히 금액적으론 좀 과평가이긴합니다. 예전 칼리버 등 시즌말 이월로 30만원 밑 20만원대로 살때가 상급바인딩의 적정가 같긴한데요. 뭐 근데 플럭스도 xf경우 현금 경우 지금도 30만원대 되긴합니다. 

제 경우 많이는 아니더라도 살로몬 spx90 에서 칼리버 3개. 타가. 요즘 핫한 sp 바인딩, 엘헤페,플럭스는 dm과 xv 써봤고 방금 언급한 애들중 50퍼 이상은 아직도 쓰고 있지만 성향이 있는데요 칼리버가 안나오면서 플럭스로 갈아탔는데 그나마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드하면서 쫀쫀한...  대체로 칼리버급만 되어도 충분했습니다. 그 배로 비싼 xv까지도 없어도 되긴한데..

부츠와 사이즈  외형 어느 정도 맞고 내구성 충분하면 라이딩에 주는 감 차이는 20프로?   부츠가 50프로 이상.  보드가 30프로 정도? 된다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플럭스 AS땜에 너무 고생을해서 버튼, 유니온, 드레이크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플럭스랑 유니온쪽 제품이 수요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