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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재고에 몇천명이 모이진 않죠.. 그냥 이월재고입니다.
각자 50분정도 쇼핑시간이 주어지니 시간은 꽤 여유롭습니다만.. 보통 옷사시는 분들이 이거살까 저거살까 고민하다보면 시간이 모자라시거나.. 앗 저거도 괜찮네, 저거도 싸네.. 생각지 않은 지출을 하시는 분들이 다 못보고 나가시는...ㅋ
아침일찍 오기 힘드시면.. 부지런한 지인에게 전화나 영상통화로 구매하시는 분도 있구요, 그냥 점심때 오셔도 근처 커피숍가있다가 오후에 들어가서 볼만 합니다. 하다못해 세컨장갑, 고글, 바라클라바, 후드등 이런 소모품들은 득템하실 수 있으니..
장비쪽은 작년에 요넥스 부츠랑 데크 들어왔었는데 워낙 싸서 부츠는 순삭이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데크류 보다는 옷종류 사려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할인이 워낙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