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설질..:용평은 갑이라 느껴지긴 했습니다....일단..제 경험상....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던날...용평 콘도잡아놓은상태라-- 어쩔수없이 갔었지요... 청주에서 넘어가면서 지나간 스키장이...웰팍..오크밸리..휘팍.머이런식인데..그날 휘팍까지도 엄청 쏟아졌지만..

용평은 폭설이였지요..........하이원도 머 다른곳 비오면 눈오는곳이긴하나... 약속에 땅만큼은 못한듯합니다..

2.주말에 갔을때 그리 대기시간이 길진 않았던거 같아요..가물가물.;; 몇시즌 안가봐서요^^:

3.일단..슬로프를 바라보고 젤 왼쪽...뉴골드였던가....골드 리프트타고 올라간후...내려가면서 우측으루 빠지는 샛길이 있지요..그럼 뉴골드가 구석에 있어요...그래서 몇번안가보신분들은 있는지도 모른다는...나올대는 리프트타고 골드로 이동해서 나와야한다는..그리고 슬로프 바라보고 젤우측 메가그린 머..하이원으루 치면..제우스라 보심되요.. 길이는 그리 길진않지만...용평에서 슬로프 너비는 가장 클듯.-0-남어진 슬로프는 좀 좁은 느낌이...편하게 타기엔..그정도에 라이딩쪽으론 골드정도 ....레인보우는 올라가는데 너무올래걸려서--; 구찬기도하고..스키어 강습 줄줄이 앞에 있으면 비켜가질 못할정도로 좁다는 느낌이..

4.숙박......전....용평도 당일치기로 다녔던지라..ㅎㅎ; 아래...숙박촌이 하이원보단 쫌 거리가 있네요..

머.이정도남어지는 근래 이용해보신분들이^^:

1. 눈이 많이 오는 때는 용평이 조금 나은 듯 하고, 인공설로 버틸 땐 하이원이 나은 듯 합니다.(굉장히 주관적)

2. 주말에 대기시간은 어디가나 길겠지만 그래도 용평이 조금은 덜 기다립니다.

3. 주력스타일이 어느것이냐에 따라 다를 듯...

4. 콘도 숙박은 회원권 없음 주말엔 어디가나 비쌀거고 시즌방은 횡계나 알펜시아 인근, 여관/민박은 횡계나 진부.

지겨워서 옮기거나, 사람에 치여 탈출하고 싶으시거나

집과 보드장 거리가 용평이 월등히 가까운게 아니라면

전반적인 보드탈 환경은 하이원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에

베이스를 유지하심이 좋지 않은가 조심스레 권유드립니다.

1. 눈이 오면 용평. 인공눈 뿌려서는 하이원

2. 주말에 다른 곳 보다는 조금 낫지만 초급은 역시 헬이에요.

3. 일반적으로는 골드 슬롭을 좋아합니다. 위에분이 레드를 골드라고 잘못 설명 했네요. 레드타고 우측으로 빠지면 골드. 저같은 경우는 주말에는 그냥 레인보우 올라가서 레인보우만 주구장창 탑니다. 오후에는 골드나 실버 타구요. 골드는 사람 많아서 안가요.

4.숙박은 일단 콘도 아니면 다 차타고 나가서 잡아야 됩니다. 횡계나 진부에서 많이들 숙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