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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이딩보다는 트릭과 깔짝 파크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여태까지 많은 부츠를 신고 보딩을 해봤습니다
일단은 제 족형이 특이한지는 모르겠지만
부츠를 인었을때 발 뒷끔치가 너무 잘뜨고 유격이 많이 좀 남는편이였습니다
부츠안에서 발이 조금씩 노는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하지만 앞뒤는 딱 닿고 ㅠㅠ 슬펐지요..
인퓨즈는 발목을 못뜨게 보아로 조여주는 장치가 너무 마음에들어 구매했습니다
새부츠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발 안에서도 크게 유격이 발생하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하드한건 사실이더군요^^; 여태껏 신어본 부츠중 제일 하드했습니다
간단한 사용기? 였습니다 ㅎㅎ;
말라만큼 하드하게 느껴지는데
특히 뒷꿈치는 움켜쥐는 듯한 느낌이에요
다만 벨크로 길이가 짧아서 연장용 벨크로가 필요합니다(제 종아리가 굵어서. . . )
말라 250 신는데 인퓨즈는 255가 잘 맞을것 같아요
15/16인퓨즈 250 샀는데 발등이 쪼꼼 쪼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