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여러개 있습니다만 우선 적으로 시급한 질문을 추려서 합니다.
1.
엣징을 직접하려고 합니다. 과도한 카빙과 미천한 실력으로 엣지 손상이 자주 납니다. 지빙도 간간히 하고 있고..
그래서 직접 엣징 툴로 간간히 정리를 해주려고 합니다. 아래 제품만 있어도 충분할까요?
사이드 엣지 툴이고 기본 파일이 장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다이아몬드 스톤 220방, 325방 600방 짜리 셋트입니다.
질문 하나 위의 제품 구성 이외에 필요한게 뭘까요? 혹시 1200방짜리도 필요 할까요? 베이스 엣지툴도 구매해야할까요?
다음 질문 주제는 내년에 해머덱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말아타기 좋아하고 리바운드를 적당히 즐기는 성향이긴 합니다만, 가끔 스탠스 조절이나 바인딩 각 또는 셋백 조절할때..
데크가 과도하게 말려서 나는 더 큰 원호로 가고 싶은데 도저히 엣지 체인지를 할수밖에 없을 때가 간혹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 프레스도 강하게 준편이긴 합니다만.. 데페 타입압을 생각 중인데 행여 너무 말려서 Ti가 더 적성에 맞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이 기우 일까요?? 그리고 티탄이 일정 횟수 이후 티탄의 강한 성향이 죽어버린다는데
장기간 탈 예정인데...그럴바에 그냥 우드가 나을런지?
그리고 덕으로 타고 있습니다만, 붓아웃을 걱정할 신체 사이즈라 (무게는 적게 나가는데 발은 왕발입니다..) 혹여라도
여의치 않으면 전향각으로 셋팅해야하는데 적응이 심하게 힘이 들까요?? 지금이라도 전향으로 타는게 도움이 될까요?
질문요약정리
1. 엣징툴 저거만 있어도 되는지?
2. 추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3. 타입알 과연 사도 괜찮을지?
4. 전향각... 적응이 힘들까요??
타입알 / ti 두종류 전부 써봤지만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너무 심해서
저는 단연 ti가 잘맞더라구요.
타입r 1시즌 ti 1시즌 사용중인데 타입r 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말려올라가는 느낌이랄까요.
거기다가 왕발이시면 뒷발 전향을 많이 주셔야할겁니다.
저는 265에 말라신는데도 뒷발은 아슬아슬하더라구요. 20도 이상 줘야 급경사 카빙에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하다가 ti w 를 타보았는데 (친구꺼)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바로 팔고 ti w구매했습니다.
전향각 적응은 금방하세요 다만 힐턴보다 토턴시에 앞뒤기울기가 약간은 좌우 기울기로 바뀌는 느낌의 감각을 잘 익히셔야합니다
물론 bbp도 다른 느낌이라할까? 무튼 모든게 새로웠습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