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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스텝인 대용품으로 구매한 트라이던트 250..
꽉잡아주는 건 좋은데..
너무 꽉 조여서 그런지 발이 시렵고 아프고 그래서 발쪽은 조금 풀고 타니 견딜만은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날씨 영하 1도에서 발이 시려워서 5턴만에 하산했는데..
라이드 부츠는 처음인데다가 트라이던트도 처음인데...
신으시는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중고장터 내어놓고 DC 홀스테인호그모로 바꿔탈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2017.01.12 08:50:20 *.62.72.128
2017.01.12 08:52:10 *.62.72.128
2017.01.12 09:06:18 *.240.72.108
감사합니다. 제가 발이 좀 차워졌나봐요. ㅠㅜ
2017.01.12 09:02:30 *.39.130.202
2017.01.12 09:05:32 *.240.72.108
아..제가 한게 뭐가 있다고.. 고생은요.. ㅎㅎ
글쎄요. 다른 부츠들은 발이 시렵다는 생각이 들때가 최소 영하8도 이상 내려갔었을때인데
어제는 영하 1도밖에 안되었는데도 발이 저리고 발등와이어를 조금 푸니까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발바닥과 발끝의 시림은 그대로이더군요.
제 발볼이 넓어서 그랬었을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떨까 알고 싶어서 묻답에 올린겁니다. ㅎ
2017.01.12 09:11:05 *.62.72.142
2017.01.12 09:30:04 *.39.112.176
저도 발이 시린건 없엇는데 윗분 말처럼 넘 꽉조여서 그럴수도잇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ㅎ
2017.01.12 10:00:07 *.240.72.108
조금 풀어주니까 확실히 시림이 덜하긴 했는데...
그래도 근본적으로 발바닥이 시린건 안 없어지던데.. 밑창이 얇은것인지...
2017.01.12 09:49:47 *.36.158.100
2017.01.12 09:53:54 *.240.72.108
음... 저는 스케이팅하니까 뒷발의 안쪽 보아가 풀리더군요.
그래서...
이넘을 질렀습니다. 네.. 지름신님을 접신하는 과정입니다. ㅎ
2017.01.12 09:53:18 *.135.185.246
2017.01.12 09:59:23 *.240.72.108
저도 이너 찍찍이 겨우붙여 놓고 조금만 움직여도 떨어져 버리더군요.
아마도 기럭지가 길어서 다리도 긴 코백이 형님들 기준으로 만들어서 짧고 굵은 동양인에겐 안 맞는거라..
스스로 위안중입니다. ㅠㅜ
2017.01.12 09:55:42 *.42.141.209
트라이던트 쓰진않는데 수족냉증이 심해서ㅠㅠ 저는 발에 붙이는 핫팩 붙이고 타요~ 아침에 붙이고 타고 점심먹고 한번 갈고 중간에 한번 더 갈아줍니다ㅋㅋㅋ
2017.01.12 09:57:28 *.240.72.108
수족냉증....
ㅈㅅ 성급하게 냉채족발이 땡깁니다. ㅋㅋㅋ
오늘 밤에 한잔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