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비타, 포스, xf 보유 중 입니다.

무게 - 말라비타 들고 체중 74.1 포스,xf 들고 74 말라비타가 살짝 무겁네요. 그렇다고 말라가 무거운 바인딩은 아닙니다.

플렉스 -  xf>말라비타>포스 비교적 포스가 조금 낮을 뿐 포스가 말랑거리는 바인딩은 아닙니다.

착용감. 부츠마다 다르지만 32 라쉬드라면 말라보다 포스,xf 가 좀 더 잘 맞을겁니다. 

버튼 바인딩은 버튼부츠와 함께 했을 때 최고의 착용감을 가져다 줍니다 ㅎ

셋팅  - 말라비타를 포함한 대부분의 버튼 바인딩이 좀 더 섬세하게 셋팅이 가능 하지만 저처럼 선택장애가 있어서 셋팅의늪에 빠지면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기분탓 이지.. 사실상 별 차이 없을건데 말이죠..

플럭스가 편하고 무난합니다. 유니온도 플럭스와 마찬가지로 셋팅은 정말 편한대..힐컵 밀림이라는 불치병이 있습니다.

데크 상판위에 쌓인 눈을 뒷꿈치로 탁탁 털지 않으면 그나마 좀 괜찮습니다.

제가 세가지의 바인딩을 가지고 있는건 셋다 만족 스럽고 좋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싶다 = 말라비타 

편하게 재밌게 즐기고 싶다 = 포스

라이딩이 9할 이상이다 xf 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말라비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