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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자체는 많이 들어봤는데, 최근에 매우 많이 주춤한 브랜드로 알고있습니다.


최근에 팔머보드 타보신분들 계실까요? 


데크 완성도라든지 성능부분에서 전반적으로 버튼같은 공룡브랜드들과 비교해서 손색이 있는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최신작으로 갈수록 보드 정보가 별로 없네요. 홈페이지도 엉성한게...


자신들이 올해 출시한 라인조차 포함되어있지 않다니...


문제는 정말 타보고싶은 보드 하나가 있어서, 이렇게 고민하게됩니다.

엮인글 :

*욱이*~~v*

2018.03.14 07:01:25
*.62.216.227

추억의 팔머 허니써클
90-2000년대에는 유명했던 브랜드이죠
그중 허니써클 이라는 모댈은
트랜스월드 탑10에도 등재되었던
명기 입니다.
시대와 트랜드의 따라 가지 못하고
아메리카 냄세 물신 풍기던 디자인은
어필할수 없었고 최근 에는 문닫는다고하다
일부라인만 생산 하는거로 알고 잇고
국내에는 배급이 끊겻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B급남자

2018.03.14 10:10:18
*.228.25.74

음.. 고민되네요... 문닫을랑말랑하는 회사 제품을 선뜻 사기가 그렇네요 ㅋㅋㅋ;;;

나를막만졌잖아...

2018.03.14 09:27:21
*.30.74.87

하니서클...하니콤...두가지 타봤었는데...매우 가볍고 땐땐한 느낌...


팔머라는 브랜드본지도 오래됐네요 이젠...

B급남자

2018.03.14 10:11:02
*.228.25.74

17/18 팔머도 프리카버가 나왔는데, 사보고 싶은데 선뜻 사기가 어렵네요 ㅠㅠㅋㅋㅋ


s-l1600.jpg



첨부

나를막만졌잖아...

2018.03.14 11:47:18
*.30.74.87

맘에 들면 지르세요~~ 듣보잡 브랜드도 아니고 ...


거기서 거기죠 판때기 뭐 별거 있나요 ㅎ

AZZURRA

2018.03.14 09:56:40
*.1.130.28

2002년 보드 시작할때  쯤 카본써클 탔었죠... 초보때라   어떤 느낌인지는...ㅎㅎㅎ

피츠버그

2018.03.14 10:21:04
*.252.35.71

0607 앤디 핀치 모델 탔습니다. 엄청 단단하고 무거운 데크였지요.

B급남자

2018.03.14 10:25:56
*.228.25.74

ㅜㅜ 아무리 찾아봐도, 보통 하드하다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딱히 좋다 라는 말은 찾아보기 어렵네요 ㅎㅎ;;;

피츠버그

2018.03.14 13:11:08
*.252.35.71

당시에는 그트가 유행하던 시절이라서 말랑한 데크가 인기 있었지요. 지금처럼 주구장창 라이딩만


파던 시절은 아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너무 단단해서 그닥 인기가 없었어요. 가격도 타제품 대비


비쌌구요. 더군다나 데크 탑시트 그림이 만화 같아서 아동용 이라고 놀림(!)도 당했습니다.

반달곰찡

2018.03.14 12:24:12
*.62.203.71

저도 0607 앤디핀치 탔습니다 노즈랑 테일이 좀 하드하고 허리는 미듐정도 플렉스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악당보딩

2018.03.15 08:03:46
*.120.146.176

왜 굳이 팔머를 타실려고 하시는지? 남들이 안타서? 그냥 궁금해서? 이유가 궁금하네요 궁금하면 뭐다? 지르시는거죠

B급남자

2018.03.15 10:18:57
*.228.26.233

그냥 궁금해서요! 

악당보딩

2018.03.15 12:49:49
*.120.146.176

그럼 지르셔야죠 궁금한건 타봐야해요
참고로 팔머대크는 렌탈샵에 가시면 일반대크쪽에 가끔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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