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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영상을 보면 토턴은 전향스럽고 힐턴은 덕스럽습니다.
덕스탠스인 것 같은데 토턴을 어깨 완전 열고 전향스럽게 하시는데요.
이것도 라이딩의 한 스타일이겠지요?
그런데 저렇게 탈려면 상체로테이션을 계속 한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은데..
레귤러 기준, 힐 할 때 왼쪽으로 돌리다가 토 들어갈 때 더 왼쪽으로 돌리는 건가요?
아니면 저것은 로테이션 개념이 아닌 것인가요? 궁금해요~ 저렇게 탈려면 어떻게 연습을 해야 하는거죠?
첫번째분 리키님 맞습니다 ㅎㅎ;
덕스텐스로 앞발 각도 좀 주고(20~30사이?) 딱 그만큼만 열고타면 저런 모양으로 타져요.
영상이라 찍는 각도에 따라 달라 보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상체 골반 더 열고, 로테이션주고 그런거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카빙때 토는 테크니컬처럼 보이고 힐은 카시처럼 보이는거죠.
전향 라이딩이 카빙에 특화된건 맞는데 개인적으론 올라운드로는 이 스타일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쉽고 편하게 잘타집니다. 외경넣기도 편하구요. 슬턴은 말할것도 없죠.
어떻게 보면 스타일이라고 할것도 없긴하네요.
바인딩 각도만큼만 열고 탄다는게 그냥 BBP가 잘 되있다는 말이니까요.
저분들이야 그냥 보드를 잘탄다고 해야하는거고 ㅎㅎ;
암튼 턴의 원리같은거 몰라도 잘타는 분들 자세만 똑같이 흉내내도 늡니다.
유튜브에 리키님 갑툭팁 외경편만 따라해도 카빙은 끝나요. 강추합니다.
아는 한도에서 뵙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스텐스는 덕은 아니고 24/6 27/9 전향으로 타는데
덕으로 많이 타다가 전향으로 넘어왔는데도 자세는 덕일때 타는게 남아있네요 ㅜㅜㅎㅎ
토턴은 레큘러 기준으로 정강이 프레스줄때 왼발보다 오른발을 더 많이 주고요
힐턴은 오른발보다 왼발을 좀더 핀다고 생각하면서 시선 최대한 상단쪽으로 팔은 몸 앞쪽으로 돌려서 상체 로테이션 주면서 탑니다 ㅎ
저의 경우 힐턴시 몸이 뒤로 많이 넘어집니다 - 저의 대책으로는 좀 자세는 낮추어 앉고 날을 최대한 많이 세웁니다
(힐턴은 아직 왔다갔다해서 18/19시즌에 자세가 좀 변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ㅎㅎ)
부슬님 질문에 하나보고 답글 답니다
현재 제가 타고 있는 데크가 도넥 인클라인인데
좀 많이 무겁네요....
단단하기도 많이 딱딱하고
케슬러더라이더랑 비슷했을시 딱딱한 정도는 거의 비슷하다고 느꼇고
조작성이나 가벼움은 케슬러더라이더가 휠씬 좋았습니다
제 데크 지인분들한테 타보라고 하면 잘 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엄청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지금 좀 덜 하드한 데크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ㅎ
우선 18/19 더비 올리고 타보고 기변을 결정할려고요 ㅎ
18/19 용평에서 기변 전에 보면 한번 바꿔서 타봐요~ㅎㅎ사이즈는 좀 작아요.....^^
1. 리키님은 덕스텐스입니다.
2. 현재 극전향 해머덱 라이딩이 유행하기 전, 히로유키를 선봉으로 한 라이딩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 보드에 정답은 없으니,... 리키님 영상 보시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유툽 검색하셔서 더 해머라는 영상함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