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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80회사용이면 본연의 최적기능을 잃기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뉴얼상..
풀상주한시즌정도..........
근데 우리가 최적의 기능을 다 뽑아낼일은 거의 없으니 사용하는덴 별 지장은 없게죠.
제가 알기로는 케슬러같은 경우에는 "통티타날"데크 수명이 80일정도의 라이딩으로 알고있습니다.
데크가 루즈해지기 시작하는걸로 알고있구요, 신품처럼 단단하고 타이트한 맛이 전과같지 않음을 말하는겁니다. 솔직히 이건 선수레벨에서 따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드, 카본, 케블라 소재 보드에 비해서 메탈소재 보드들이 보통 수명이 짧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조사에서는 티타날을 조각조각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보통 하이엔드급 레이싱보드가 아닌 이상, 통티타날이 들어간 보드들 거의 없기때문에 딱히 걱정하실 필요 없을것같습니다.
뿌서진거 아니면 20년된거 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