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덱은 대부분 허리가 넓기 때문에....강설에서 좀 불편하죠..

탈수는 있습니다....적응하면...

직접 타보기 전에는 사실 모르죠

시기 라운드에서 라이딩으로 유명한 시기 프리솔로가 강설과 파우더 둘 다 잡을수 있게 나온컨셉이거든ㅇ요 나쁘지는 않죠

해머랑 비교하면 당연히 떨어지는건 맞지만 라운드 중에는 괜찮을 수 있다고 봅니다

허리가 두꺼우면 표기된 플렉스보다 더 단단하니까요

근데 국내가 메인이고 어쩌다 한번 원정나가는 용도로 구매하시는거라면 따로 두장 살듯요

국내에서 나만의 독특한 데크를 타길 원한다거나 이거 안사면 밤 잠을 못이루겠다 아니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용도에 맞게 타시는걸 권장합니다. 파우더에선 파우더 데크, 강설에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데크가 갑 입니다.

종류별로 있으면 좋습니다. 아니면, 무난한게 무난합니다~. ^^

지금 타는게 '재고로 남은 저렴한' 데크를 달라 했더니 파우더용.

핑계거리는 됩니다, '내가 데크가 이래서 못타는 거야~' 라고. ㅋ

플렉스의 기준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파우더 데크가 국내 설질에도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락커 캠버가 아주 크지 않다면요.)

파우더에서도 유명한 데크가 국내 카빙데크로서 유명했던 모델이 13/14 라이드 하이라이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노우즈와 테일에 락커 캠버가 있는데 2도 정도의 마이크로 락커 캠버 수준이었거든요.

플럭스 정도에 따라 타고 싶은 곳이 나뉘는 건 아닙니다.

그 플럭스에는 어느 곳을 타는 것을 추천하고 그 환경에 포커스를 맞춰서 제작했다고 가이드 해주는 정보입니다

어느 데크든 어디에서 타든 상관없습니다, 개인의 선택일 뿐입니다만

어느 정도의 중급 수준까지는 일반적인 올라운드 데크로 기량을 올리신 뒤에 세컨데크로 장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작년시즌은 파우더 데크로 국내외 시즌을 보냈지만 데크종류의 따른 장단점은 확실합니다

특히 보린이 입장이시라면 더욱이요 묻답에 검색해보시면 비슷한 질문의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살펴보시고 선택의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지르면 편하십니다. ㅋ

슬롭에서도 나름 타는 재미가 있어요

슬턴 연습하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