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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무게는 라이딩과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장비 선택이 어려울 뿐이죠. 라이딩은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2. 유연성은 좀 영향을 주긴하는데.. 집에서 방안에서 데크는 엣지백으로 씌우고, 거울 보면서 자세 취해 보세요.
그렇게 했는데 자세가 안나오면 안되는 거겠죠? 그런데 대부분 방법을 모를 뿐이지 다 되더군요 ㅎㅎ;;;
1. 적정한몸무게에 하체골반이 발달된사람이 유리합니다. 상체만 발달형은 좀 불리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키작고 마른게 더 밸런스에 유리합니다.
2. 뒷발 27도에서 안열리는거는 유연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0도에서 안열려요 이런거면 신체특성상 특이체질 유연해서 뭐 이런수식어를 쓸수는 있겠지요
마지막 줄에 상체를 숙이신다고 했는데 어떤자세를 말씀하신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체는 세우는거고 고관절을 접으면서 꾹 눌러줘 앵귤을 만드는 자세를 취해야하는데
머리만 내릴려고 비틀어 돌려 숙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유연성같은경우는
분명한건 엉덩이근육과 햄스트링쪽에 유연성은 많이는 아니고 조금 필요합니다. 허리안숙이고 고관절만으로
손이 발목이상 닿는 유연성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부분 다 되시죠
그리고 또 중요한게 아킬레스건이 아시아스쿼트가 될정도로 길이를 가지고있으면 프리전향각이 잘 맞습니다~
알파인은 리프트로 보정하기때문에 상관없구요
전향에서 골반여는 문제가 참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유연성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 보다는 반복적인 학습과 경험으로 나오는것이 아니가 생각합니다. 골반을 연다는건 전체적으로 시선과 발란스가 기존과 달라지는 것으로 다른말로 말하면 또 다른 연습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대부분 골반이 안열린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연습량의 부족이 대부분이면 또한 연습 중에도 자꾸만 바랄라스가 깨지면서 라이딩이 원하는데로 안되다 보니 다시 자신도 모르게 본래의 자세로 돌아와서 라이딩을 하게되어 문제가 반복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튼 상체를 오픈하는 문제는 꾸준히 연습하시고 오픈 발란스가 익숙해 지시면 될 것 같구요...
몸무게는 아무래도 잘 관리하시는 쪽으로~~~
유명한 선수들보면 과체중은 못본거같아요.. 유연성은 몸을 비트는 기술이나 빠른 반응성을 필요로 할때 요긴하게 쓰인느거 같습닏만.. 골반과 상체이용은 전혀 무관하다고 봅니다.. 제자리에 서서 뒤를 보려고 해보세요 머리 상체 골반 다돌아갑니다 아 물론 저는 최근에 세자리가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