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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22:10:03 *.51.103.112
2019.08.12 12:08:52 *.223.33.206
2019.08.12 12:51:38 *.168.26.253
킹을 헤머랑 섞어서 50%의 비율로 3시즌 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을 말로 쓰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1. 킹은 모스 특유의 가볍고 날카로운 엣징감을 가지고 있다.
2. 가벼운데 신기하게 낭창거리는 느낌이 아니라 반대로 제법 단단하고 엣지그립이 꽤나 좋다
(카본빔 떄문인가 싶음)
3. 엣지 그립이 좋아서 카빙에도 괜찮았고,
단단한 느낌이라 슬턴시 힘껏 밀어도 받아주는 느낌 떄문에 과감하게 슬턴을 밀 수 있었다.
제가 써놓고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2019.08.13 04:56:35 *.38.172.51
나스 1516 시즌부터 1시즌 반정도 탔습니다.
보드 입문용으로 탔구요... 163 와이드 였습니다.
일단 타면서 느낀것은 뭐 탈만 하다 였습니다.
제가 리바운드니, 말아타는게 좋으니 요런거 하나도 모르는 상태 에서 탔구요....
판테라 사자니 가격이 나가서 그나마 가성비 좋다구 해서 구매 해서 이용 했지만 나쁜건 없었습니다.
타기는 편했구요....
모스는 않타봐서 모르겠습니다.
나스는 단종 되었구요..
2019.08.13 08:56:32 *.7.53.244
모스킹은 약 3년간 간간히 시승을 했었습니다.
모스 킹은 정말 많이들 타시는데 정말 재밌는 데크입니다.
모든것이 수동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실력을 많이 끌어 올릴수 있는 데크입니다!
다만...너무 수동적이라서 카빙하려고 하면 퉤 뱉고 슬턴하려면 퉤 뱉고 ㅠㅠ
하지만 제대로 들어가면 정말 다른 자동데크보다 재밌습니다.
자동차 수동 슈퍼카...와 오토의 재미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