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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플럭스 XF 하이백이 상당히 말랑해져서 나왔다고 하던데
올시즌 XF의 포지션이 어떻게 될까요?
라이딩 바인딩 인기최상이였는데 이제 떡락의 길로 갈까요?
아님 그 물렁함이 장점이 될까요?
1617, 1819, 1920 셋다 보유 중인데 개인적으로 1819 보다 소프트 해진건 맞지만 이게 전향 라이딩 하는데 마이너스가 될 정도와 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이번꺼 기대 되네요. 일단 하이백 대칭으로 나온거 박수치고 싶고요.
애초에 하이백 그라인더로 반토막 내서 쓰는 사람도 봤고..;;; 아예 빼버리고 프리드백 같은 짧은하이백으로 교체하는 사람도 봤고..
저도 비대칭 하이백이 좀 간섭되고 거슬려서 좌우 히이백 바꿔서 타는지라.. 하이백 때문에 인기가 떡락하고 그럴 것 같진 않네요. 라마가 손절하지 않는이상 ㅋㅋ
인기는 하이백 보다 불매운동 영향이 더 클 듯요.
전 이번꺼 기대 되네요. 일단 하이백 대칭으로 나온거 박수치고 싶고요.
애초에 하이백 그라인더로 반토막 내서 쓰는 사람도 봤고..;;; 아예 빼버리고 프리드백 같은 짧은하이백으로 교체하는 사람도 봤고..
저도 비대칭 하이백이 좀 간섭되고 거슬려서 좌우 히이백 바꿔서 타는지라.. 하이백 때문에 인기가 떡락하고 그럴 것 같진 않네요. 라마가 손절하지 않는이상 ㅋㅋ
인기는 하이백 보다 불매운동 영향이 더 클 듯요.
저는 하이백이 물렁해지고 단단해지고의 문제라기 보다 굳이 그렇다면 XF를 살 필요가 있는지를 봐야 할거 같습니다. 기존에 XV나 XF모두 특유의 하드함에 만족하는 유저들이 구입했는데.
갑자기 소프트해졌다면 굳이 돈 더 주고 XF 나 XV를 살필요가 없는거겠죠.
유니온도 사실 좀 뒤죽박죽이긴 합니다만 위에 프로그레스가 하이백이 말랑하다고 하시지만
작년 팀포스 바인딩 하이백이 제일 말랑거리고 스펙상 그거보다 소프트하단 스트라타의 1920 하이백이 더 하드합니다.
3개다 갖고 있는 입장에서 하이백 하드함 순서는
프로그레스 --- 스트라타 --- 팀포스 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유뇬의 경우도 하드한 베이스/소프트한 하이백 조합의 바인딩도 몇 있구요.
가장 대표적인게 프로그레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