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이쁘게 잘 나와서가 아닐까요 ? ㅎㅎ 

고어텍스는 투습과 발수죠  몸 안에 열기와 습기를 밖으로 빼내줍니다 

땀을 흘려도 습기가 차지않고 뽀송뽀송 하게 해주는 ? 쾌적함 ?

발수성은 머 방수랑 비슷하게 물 같은걸 팅겨 내는 ㅎㅎ 

눈 같은게 뭍어도 스며들지 않게 해주는 ㅎㅎ !! 

바람도 안들어오게 해주구요 

그리고 가볍다 !? 얇다 그런데도 안춥다 ?

정도 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론 볼컴 좋아합니다. 유행안타고 오래입고.

국산 제품들은 스폰라이더들이 많이 있기도 하구요.

제 주위분들로 보자면 나이좀 있으신분 유행별로 안타고 점잖은거 사는사람은 볼컴이나 686 브랜드

젊으신분 유행에 좀 민감하신분이면 엔쓰리, 어스투 같은 국산브랜드 입어요.

전 솔직히 품질면에서 큰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버튼 볼컴 AK 비싸도 사입는 이유는 그만한 값합니다.

국산 초창기에 비해 질적으로 디자인으로 많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위브랜드 못잡아요

볼컴이 옷은 좋지요~~

저도 686.볼컴인데 유행안타고 오래입어도 괘안던데요...ㅎ

솔직히 ㅋㅋ블렌트나 엘나스도 비싸요 ~바지하나 사면 14~20만원정도하죠

볼컴이나 버튼도 그정도해요 그냥 볼컴 버튼 하면 아 비싼브렌드 하시는데

자켓도 엘나스 신상은 30만원정도 하구요 볼컴도 고텍 예판하시면 20후반대 구매가능합니다.

인터넷에 브렌드 없는 5~6만원 보드복 보시다 보면 비싸다 생각하시지만

왠만한 브렌드있는 보드복이랑은 그닥 많은 차이가 안나는거 같아요~

보드용품은 잘따져보시면 느낌은 엄청 가격차이 나는거같은데 생각보다 안그런것도

많습니다.~

보통 수입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품질이 넘사벽이었습니다.

기본 수량이 만장 단위를 넘어가는 브랜드의 가격과 품질과 

기본 수량이 백장 단위를 오가는 도매스틱 브랜드의 가격과 품질은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요즘은 도매스틱 사장님들도 꾸준히 연구 및 개발을 하셔서 

품질은 거의 근접하게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까다로운 QC와 대량생산으로 인한 고급 소재의 저렴화 - 대형 브랜드 수입 의류.

소량생산으로 인한 발빠른 유행의 대처. - 도매스틱 의류 

정도 되겠네요. 

한창 도매스틱 의류 유행하던시절 가장 많이 언급된게 품질문제 였지요... 지금은 사실 많이 줄어든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때 그 선입견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제 보드입문하시거나 개성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들이 볼때는 왜? 라는 의문을 충분히 던질 만 합니다.

개인적으론 아크테리스나 등산브랜드의 고어텍스류 옷은 저는 비추합니다. 이유는 핏도 그렇고 이중 지퍼가 아닌 경우가 많아서 지퍼 하단이 안열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레귤러 핏에선 이쁜데 후드나 조금 크게 루즈하게 입을땐 오히려 하단부가 엄청 불편해 집니다.

고어텍스 프로라인이라면 AK에서도 AK457 라인이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브랜드를 살 이유도 없구요

기능면에서 보면

저처럼 추위 많이 타서 껴입는 사람은 자켓이 고어텍스든 일반이든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품질과 자신감을 위해 고어텍스를 입어볼까 하는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