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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부츠를 그대로 써도 될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운동화 265-270 신어서 작년 중고 디럭스 디몬 265 부츠를 구매했는데 부츠가 살짝 작았습니다
앞발가락이 접힌채로 신었고 엄지발가락 발톱 끝 사이드부분이 무지 아팠습니다
근데 쭉 신다보니 통증은 아예 없어졌고 답답한 것도 탈땐 무아지경으로 타게 되더라고요
어디 걸어다닐땐 발가락이 접힌 채라서 조금 답답하지만 탈때는 전혀 의식을 못하고 타게 되어 그냥저냥 사용하게 되었는데 발가락이 접힌 채로 타면 문제점이 있을까요?
파크 입문을 하고 싶어 중심잡기에 불리하다던지하면 바꿀 의향이 있습니다
그대로 써도 문제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운동화 265-270 신어서 작년 중고 디럭스 디몬 265 부츠를 구매했는데 부츠가 살짝 작았습니다
앞발가락이 접힌채로 신었고 엄지발가락 발톱 끝 사이드부분이 무지 아팠습니다
근데 쭉 신다보니 통증은 아예 없어졌고 답답한 것도 탈땐 무아지경으로 타게 되더라고요
어디 걸어다닐땐 발가락이 접힌 채라서 조금 답답하지만 탈때는 전혀 의식을 못하고 타게 되어 그냥저냥 사용하게 되었는데 발가락이 접힌 채로 타면 문제점이 있을까요?
파크 입문을 하고 싶어 중심잡기에 불리하다던지하면 바꿀 의향이 있습니다
그대로 써도 문제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드 부츠 구조상 원래 평상시에는 약간 작아야 정상입니다.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 발에 맞는지, 불편함이 없는지 봐야 합니다.
평소 신발을 여유있게 신다보니 보드 부츠 신었을때 타이트한 느낌인지, 아님 정말로 불편한지 파악하셔야 해요.
불편하거나 살짝 구부린 상태에서도 발가락이 접히고 있다면 사이즈 미스입니다. 저도 평소 신발을 여유있게 신는 편이라 운동화는 270, 구두는 260 신는데, 매장에서 실측했더니 250에 살짝 못미쳐 놀랬습니다. 여러가지 신어보고 발볼 등 감안해서 지금 라이드 부츠 255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 신어보니 같은 사이즈라도 부츠 브랜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더군요. 가급적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한시즌탔으면 좀 늘어난것같은데. 발가락접혀서 아프고 물집잡히고 고름생기거나 그런거없으면 그냥신으셔도 될듯한. 원래 다운자세때(보드탈때) 안아프면 부츠잘맞는겁니다. 걍 걸어다닐땐 안맞아서 불편하고 아픈게 맞구요.
할간 실측재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