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왁스 색이 남아서 그런 것 같구요..(비슷한 예로.. 유색 베이스에 카본왁스 쓰면... 검은 얼룩이..)

두번째는..

모르겠네요.. ㅡ,.ㅡ

탄건 손바닥으로 쓱 쓸어보면 울렁울렁 거리거든요 그렇게 보면 되구요

하얗게된건 예전에 베이스가 아주 더러운상태에서 왁싱했더니 한번그런적있었는데

솔질하니 사라지더라구요 혹시 솔질해도 그렇나요?

그라파이트 베이스가 레이싱용 베이스인지라 아무래도 왁스를 더 잘 처묵처묵 해서, 왁스를 더 잘 붙잡고 있습니다.

스크래핑이 덜 되어서 그런듯 하구요.

스크러핑 -> 코르크질 -> 브러슁으로 마무리 해야 하는데.....

스크러핑은 진짜 노가다죠.

스크러핑 자동 기계를 누가 고안하면 노벨상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왁스색이 베이스에 스며든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스크래핑 솔질하면 없어집니다..

            저온왁스경우 다리미 온도가 저온이거나, 

            왁스 블랜딩,도 있을수 있네요..

아랫 사진은 왁싱 하시고 오랫동안 두시면

마이크로 왁스가 분리되어 표면으로 올라온것 입니다.

왁스에 마이크로 왁스의 함유량이 높으면 생기는 흔한 현상입니다.

또하나는 왁싱 페이퍼를 물묻혀서 스크레핑을 하시면 화이트 블루 베이지는 하얗게 뜹니다.

슬립성을 더 올리느라 새로운 왁스를 첨가했는데 워낙 입자가 미세한 왁스라서 페이퍼를 사용하면 살짝 분리현상이 일어나나 왁스의 영향에는 거의 상관이 없으며 구리솔질을 해주시면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스크래핑을 하시면 아예 이런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솔질만 해주시면 없어지니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