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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가는 길은 대부분 영동고속도로이고 면온 I.C나오셔서 한 5~6분 정도 가시는데 동계올림픽 때문에 길을 잘 만들어나서 위험한 구간은 거의 없습니다. 과속만 안하신다면... 나오실 때 찜질방 앞에 50km 제한 과속카메라 조심하시면 되구요...
야간 설질은 지난주는 비가 와서 못탓고 평소 기준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금주는 챔피온과 파노라마도 오픈하고 기온도 계속 영하를 유지하기 때문에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슬로프도 라이트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야간에 타시기에도 어둡지 않으시고 추우시면 곤도라 탑승하시면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안시고 가셔도 될 것갑습니다. 1995년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휘팍을 지키고 있습니다...
엊그제 약간 눈이 와서 설질은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만
기대하고 오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도로는 엄청 쏘시는게 아니라면 큰 문제 없을 거구요.
중간중간 1차선 막아놓고 공사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