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적인 소비활동과 한다리 두다리 세다리 거쳐서 오는 것들에 대한 소비활동은 구분 할 필요가 있죠..
몇다리 거친것까지 다 걸러내려면,
일본계 자금이 묻어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이나,
일본계 자금이 묻어있는 외국기업들이 투자 한 우리나라 기업들.. 너무 문제가 복잡해져요.
이제 곧 라이센스 끝나서 르노로 팔릴 삼성차도 르노닛산얼라이언스구요.
사진찍는 분들이 많이들 아쉬워 하는 삼성카메라도 DSLR 만들땐 펜탁스하고 손 잡았었구요.
그런 2차 3차 상품들까지 다 걸러내는건 좀 거시기 한 것 같구요.
다만,
일본 국적의 회사, 일본 본토의 무언가를 소비하는것 그건 좀 꺼려지긴 하죠.
"대안이 없다"라는 말도 그 상품에 생계가 달려있지 않는 이상 그리 쉽게 가져다 쓸 핑계는 아닌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