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가만히 서서 바인딩 메고 있는데 뒤에서 초보가 렌탈데크 가지고 제 상판 엣지로 타고 올라왔는데 건성으로 죄송합니다 하고 그냥 가버렸는데 오늘 보니까 기스가 상당히 심하네요 다음부턴 이럴 때 배상요구하려고 하는데 이런건 얼마정도 배상 받아야 맞는건가요?? 기능상 문제는 안생기지만 상판이 상당한 잔기스가 생겼네요... 고가의 데크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얼마쯤 배상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 가만히 내려가는데 옆에서 오시다가 박으신 분도 계셨는데(제 과실은 있긴하지만 적죠...) 그 때는 그 분이 정말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 분 장비는 상당히 고가의 장비였기에 (무려 케슬러 였습니다) 기스가 좀 생겼지만 그냥 넘어갔지만 이번 경우는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