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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오가사카 FC 160사이즈를 메인으로 카빙70 슬턴30으로 중사에서 라이딩 하는 2년차 오징어 입니다.
(급사는 아직은 힘드네요...)
이번에 기변 뿜뿌가 와서 데크를 변경 하고자 하는데, 원래는 시막MG에 펀라이딩용 세컨덱을 들일까 하다가, 2대를 관리하며 탈 자신도 없고 하여 해머덱/라운드덱 에서 세미해머 1대로 로 다시금 보고 있습니다. 현재 후보군에 올라와 있는 데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산은 max 200으로 잡고 있습니다.)
1. 요넥스 트러스트 161 (허리 257)
2. 요넥스 트러스트 165 (허리 254)
3. 케슬러 스펙트라 163 (허리 250)
4. 케슬러 더 크로스 163 (허리 250)
원래는 트러스트 쪽으로 기울었었는데, 트러스트 경우 허리가 너무 넓어서(허리가 넓으면 둔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케슬러 데크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혹 위 3가지 데크와 오가사카 FC를 모두 타보신 분이 계시다면 데크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조언을좀 해주실수
있을 까요? (혹 3가지를 제외하고 괜찮은 세미 해머덱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키 : 175cm
몸무게 : 75kg
부츠 사이즈 : 250mm
바인딩 각도 : 36/24 (레귤러)
스텐스 폭 : 54cm
스펙트라 가지고 있고 fc는 짧은 사이즈 잠깐 타봤는데...
솔직히 탄성이나 보드의 움직임은 fc가 스펙트라에 비할바가 안되요. 스펙트라는 매우 경쾌합니다.
트러스트는 안타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