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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는것 보다 효과는 있겠지만 강습을 받고 , 강습 받은걸 연습하고 내걸로 만드는 시간도 필요한데 ...
격주로 가시면 ... ㅜ
천재가 아니라면 눈밥 무시 못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 진짜 무조건 스키장 많이 가야 는다고 생각하는 1인 이라서요 .
돈 여유가 있으시면 무조건 받는거 추천 드리구요 . 가까운 거리에 스키장이 있다면 가서 2~3시간 타시더라도
자주 가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
한시즌만에 급사 탈 수 있는 사람도 있고 몇시즌을 해도 못타는 사람도 있고 해서
이건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네요 ㅜ 케바케라 화이팅 입니다 !!
경험상 일주일에 1번 정도...한달에 4회라고 하셨으니...거기에 운동신경좀 있으시고
적게 타더라도 본인이 이해하고 공부하고...원리를 터득하고...거기에 옆에서 계속 같이
알려주는 스승이 있으면....1시즌에 엉카도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위에 대부분의 댓글들 처럼...강습은....강습 + 본인 연습량이 충분할때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혼자 힘들게...짬내서..겨우겨우...5년동안...걸리던
일을...1~2년 으로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마법의 효과가 있지만....본인이 그만큼....예습, 복습을
충분히..한다는 전제조건하에....이뤄지는 일들이....
여유만 된다면...안받는것 보단 받는게 훨씬 효과적이긴 합니다.
일단 스키장에서 드러워서 타시는 분들 대부분이 10년은 타셨을 겁니다.
급하게 무언가를 이루면 그만큼 재미가 떨어집니다.
길게 보시고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세요 ㅎㅎ
강습은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금방 무언가를 확 바꿔 주지는 않습니다.
노력해야 결실이 나오더군요
강습 받으며 상주하면서 타면 가능할듯요..... 한달에 4번만 갈수 있다면 강습은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강습이;라는게 강습시간에 완성을 시키는게 아니고 강습을 받고 본인이 연습을 통해 습득해가는 과정이거든요.... 한달에 4번이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연습할 시간이 없다면 아무리 유명한 강사분에게 배워도 발전속도가 더딜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