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에서 정보 수집만 하다가
처음 글을 쓰게 되는 보더 입니다.
장비를 바꾸고자 하는데 고민이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덕스탠스 18 -12 를 타고
장비는 말라뮤트 17/18 270사이즈
데크는 뵐클 스쿼드 프라임 158을 타고 있습니다.
세미해머로 뵐클 COAL XT 163도 갖고 있어요.
위 데크들이 모두 오래된 데크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바인딩도 SP 바인딩 뵐클 pastec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요)을 쓰고 있습니다.
키는 179에 몸무게는 68~72 왔다갔다 합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CASI 스타일을 가려고 하고 있고
레벨과 티칭 모두 2이며 기선전은 작년에 준비했는데 취소가 되어서
이번 시즌은 일정이 확정이 안되다 보니 시간이 된다면 준비하고 싶습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카빙 + 한방트릭을 추구하고 있어요.
바인딩은 현재 SP바인딩을 사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사실 뵐클이 스노보드 사업을 접고 나서
장비를 바꿔보려고 해서 여러 고민을 해보았는데
현재도 살짝 문제인 붓아웃이 문제입니다.
카빙 탈 때 사실 토스트랩은 제일 먼저 상하고
가끔씩 힐쪽에서도 미끄러질 때가 있습니다.
말라뮤트를 신는 이유는 아무래도 잘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인데요.
부츠를 2번 바꿨는데 말라뮤트 외에 신어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말라뮤트가 외피가 상당히 두꺼운 브랜드로 알고 있어서
조금 무리해서라도 265로 부츠를 줄이던가
하드한 부츠 중에서 다른 브랜드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데크를 일본 브랜드(오가사카 CT 등) 를 타보려고 했는데
중간 너비가 250이 안되는 데크들이 많아서
제 스타일에서 탈만한 붓아웃이 그나마 덜한 데크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살로몬 부츠가 대부분 따뜻하고 발편하죠. 바꾸기 싫은 이유는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다른 부츠 사서 새부츠와 말라로 발바닥 붙여서 비교해 보면
왜 말라로는 안되는구나를 깨닫게 되실 겁니다. 외피 차이가 엄청납니다.
k2 부츠가 외피가 작게 나오고 한치수 크게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쓰락시스는 과한거 같고 메이시스부터 그 아래 플렉스부터 한번 찾아보세요.
단단한 부츠를 원하시면 메이시스가 좋을 듯 하네요
카시 스타일의 데크는 잘 모르겠구요 ㅜ
쓰락시스 한번 신어보세요 ! 말라뮤트 275 , 인사노 275 신다가 쓰락은 265가 들어가더라구요 .
사람 족형마다 다르겠지만 하드하고 잘 잡아줘요 가격이 비싼게 흠 이지만요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