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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투명, 낮엔 검은색이라는 극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 드래곤 클리어 변색
오클리 프리즘 기술같은 약간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 스미스
좌우 넓은 시야각 → PXV 변색
상하 시야각 → 4D (근데 전 사실 쓰면서도 크게 메리트 있음은 못 느꼈네요)
쨍쨍한 낮 → 스미스는 약간 눈이 부신 느낌이 있으나 큰 지장 없음 / 드래곤은 까만색으로 변해서 편함
야간 → 스미스는 약간 미러끼 있지만 야간 시야확보 문제 없음 / 드래곤은 투명해져서 편함
요정도겠네요~ 둘다 써본 후 드래곤은 처분하고 4D 여분으로 하나 더 구해서 2021은 4D 돌려쓸 예정입니다
전 두개다 있는데
변색성능 스미스4D MAG=드래곤PXV
좌우시야각 드래곤PXV>>>>>>스미스4D MAG
상하시야각 스미스>드래곤 (근데 보드탈때 의미가.. 좌우넓은게 장땡, 그리고 4D MAG 아래쪽 굴곡부분에 미묘하게 시야왜곡 있습니다)
마감 스미스>>>드래곤 (마감은 드래곤이 까여야됨, 파노텍렌즈라 굴곡부분이 크고 넓어서 헬멧위에 올리면 렌즈 가운데가 뜹니다, 리프트에서 코부분 눌러줘야함, 고급스럽지 않음)
결론 : 저는 드래곤PXV 씁니다.
좌우시야각이 드래곤 쓰다가 딴거 못쓰겠어요..드래곤쓰다 스미스 쓰면 역체감이 심해요
그래서 투명변색에다가 직구한 옐로우 변색렌즈도 구비해서 씁니다
변색은 애초에 렌즈갈일이 없어서 스미스의 MAG 시스템도 그다지..(처음에 오오..하고 한번 사용해봄)
전 스미스는 시즌시작전에 팔듯하네요